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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성공한다면

참나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24-02-29 16:44:10

의사들이 민영화를 원한다? 

 

그건 말이죠. 

의사들이 다 같은 의사들이 아닙니다. 

어느세상이나 있는놈 없는놈 있듯이, 

의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영화된다는 것은 

의료가 빈익빈 부익부 된다는 말입니다. 

 

돈 많은 의사들은 더 벌게 되고 

이제 막 졸업하는 의사들은 더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의사들이 똘똘 뭉치지 못합니다. 

 

의료사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정부맘대로 된다면 

의료민영화로 가는 지름길이 될겁니다. 

IP : 61.81.xxx.11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9 4:53 PM (186.233.xxx.9)

    민영화 한다는 말 어디에도 없는데 파업하다 욕먹으니 저걸로 선동하는 겁니다

    심지어 이번 티비토론 나온 의사도
    정부한테 경고한다고 으름장 놓던 의협 회장도 민영화 핑게는 일절 하지도 않았죠 ㅋ

    있지도 않는 민영화 반대라는 애들에게
    박근혜때도 그러더니 또 선동 시작이냐니까
    지네들끼리 당시 클리앙에서 반대서명해서
    민영화 막아낸거라고 개구리가 올챙이 먹는 소리 하더라고요
    냅두세요

  • 2.
    '24.2.29 4:55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민영화는 의사들이 선호하는 방식이에요.
    큰 법인 아래 있어도 짭짤하거든요.
    단지 인원이 많아지면 굳이 비싼돈 주고
    안 쓴다는 게...수요공급 법칙에 의해 의사 임금은 하락하겠죠.
    뭐가 됐던 의사 많아지는게 싫은 거예요. 경쟁이니까
    근데 20년간 타 직종은 경쟁이 더 심해졌는데 자기들은 꿀단ㅣ 은닉하겠다는 거죠.

  • 3. 갑자기
    '24.2.29 4:57 PM (112.173.xxx.130)

    실비 때문에 의료비가 과다하다는 둥 보험회사 얘기 많이 나오고
    보험사들 주가 급등하는 거 봤잖아요
    민영화로 가는거죠. 그걸 국민들은 의사 족치는 정부에 좋다고 박수치고 있는거고

  • 4.
    '24.2.29 4:57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민영화는 의사들이 선호하는 방식이에요.
    큰 법인 아래 있어도 짭짤하거든요.
    단지 인원이 많아지면 굳이 비싼돈 주고
    안 쓴다는 게...수요공급 법칙에 의해 의사 임금은 하락하겠죠.
    뭐가 됐던 의사 많아지는게 싫은 거예요. 경쟁이니까
    근데 20년간 타 직종은 경쟁이 더 심해졌는데 자기들은 꿀단지 은닉하겠다는 거죠. 공무원 연금도 50대 중후반 이상이나 많이 타고 교수, 변호사, 약사 전부 꿀단지는 70년대 초반생까지만 해당이요.
    그걸 생명연장의 꿈을 꾸는 겁니다.

  • 5. 갑자기
    '24.2.29 4:57 PM (112.173.xxx.130)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 6600병상 짓고 있대요
    민영화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갑작스런 2000명의 배경에는 대기업과 병협이 있어요

  • 6.
    '24.2.29 4:58 PM (118.235.xxx.41)

    민영화는 의사들이 선호하는 방식이에요.
    큰 법인 아래 있어도 짭짤하거든요.
    단지 인원이 많아지면 굳이 비싼돈 주고
    안 쓴다는 게...수요공급 법칙에 의해 의사 임금은 하락하겠죠.
    뭐가 됐던 의사 많아지는게 싫은 거예요. 경쟁이니까
    근데 20년간 타 직종은 경쟁이 더 심해졌는데 자기들은 꿀단지 은닉하겠다는 거죠. 공무원 연금도 50대 중후반 이상이나 많이 타고 교수, 변호사, 약사, 치과의사, 수의사...전부 꿀단지는 70년대 초반생까지만 해당이요.
    그걸 생명연장의 꿈을 꾸는 겁니다.

  • 7. ...
    '24.2.29 4:59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민영화랑 무관해요
    의사 증원 찬성합니다

  • 8. 아니
    '24.2.29 4:59 PM (118.235.xxx.41)

    중앙대는 두산거고
    성균관대는 삼성거고
    아산은 현대거잖아요.
    옛날부터 대기업이 갖고 있었는데 뭐하다가 갑자기 반재벌적이 됐어요? 자기 필요할때는 다른 의대 나와도 레지던트했다고 대문짝만 하게 쓰더니

  • 9. ㅇㅇ
    '24.2.29 4:59 PM (186.233.xxx.9)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 6600병상 짓고 있대요
    민영화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갑작스런 2000명의 배경에는 대기업과 병협

    ㅡㅡㅡ
    모자르니 짓는거지 뭔 설명이 안된다는건지 ㅋㅋㅋㅋ

    의사부족하니 의사 더 뽑는거고요
    병원 미어터지니 병원 더 짓는거예요
    자 민영화 말고도 설명이 되었나요?

  • 10. ㅇㅇ
    '24.2.29 5:02 PM (186.233.xxx.9) - 삭제된댓글

    삼성이 성균관대 의대 서포트 시작했을때에도 본격 민영화 시작된다고 혹시 개거풀물고 난리쳤었나요? 아니죠?
    왜죠? 그땐 정권이 내편이라서?

  • 11.
    '24.2.29 5:0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때는 좋아했어요. 일단 대기업이 만드는 대형병원 생기니까 의사들은 대우 받잖아요.

  • 12. ㅇㅇ
    '24.2.29 5:04 PM (186.233.xxx.9)

    중앙대는 두산거고
    성균관대는 삼성거고
    아산병원은 현대거잖아요.
    옛날부터 대기업이 다 갖고 있었는데 뭐하다가

    ㅡㅡㅡ

    이분이 정답이네요

  • 13. 셀프 민영화
    '24.2.29 5:0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실손보험 다 갖고 계시죠? 그게 셀프민영화예요. 인공관절 대학병원에서 안하고 2급병원에서 하면 천만원 넘지요? 그게 셀프 민영화예요

  • 14. 모택동 참새 섬멸
    '24.2.29 5:05 PM (219.249.xxx.96)

    참새를 해충이라 다 섬멸하니 다음해 메뚜기가 곡식을 전부 먹어치움
    엄청난 기근에 시달리고 엄청난 사람이 굶어죽음
    알아도 말릴수가 없네요

  • 15. ..,
    '24.2.29 5:05 PM (116.125.xxx.12)

    지금 이대로 밀고가면
    보험사만 대박

  • 16. 사직
    '24.2.29 5:06 PM (121.188.xxx.134)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요.
    오늘 인터뷰 보니 사직한 전공의인데 농사 지을거라네요.

  • 17. 참나
    '24.2.29 5:06 PM (61.81.xxx.112)

    민영화는 선동이 아닙니다.
    돈 많은 재벌병원은 값싼 의료인력을 원합니다.
    의사 정원 늘면
    새끼의사 월급은 줄고 대형병원은 이득을 극대화하게 됩니다. 이게 민영화로 가는 지름길이된다는 말입니다.
    의사가 버는 돈이 적어진다고 우리가 의료보험료를 적게 내게 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보험료를 더 많이 내게 된다구요.
    동네 병원 가면 될 병도 큰병원 가게 됩니다.

    이해가 안가나?

  • 18. 그럼 그대학가지마
    '24.2.29 5:08 PM (58.143.xxx.27)

    국가가 의사를 이길 수 없다더니
    이젠
    재벌도 의사를 이길 수 없다인가?

  • 19. ㅇㅇㅇ
    '24.2.29 5:08 PM (175.199.xxx.97)

    대기업이 가지고있는 큰병원들
    자본으로 병원기계 더들이고
    비싼검사 할수있고
    전국 유명전문의 모아
    간병 입원제 하면
    그런데 입원비가 비싸.

    돈없는 사랑은
    보험되는 일반 병원
    지방ㅣ인의원은

  • 20. ㅇㅋ
    '24.2.29 5:09 PM (58.143.xxx.27)

    농사지으라 하세요. 농부 기본소득 연 3억이죠.
    자영업 아니에요?
    전공의들은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따로 받아야할듯

  • 21. 참나
    '24.2.29 5:11 PM (61.81.xxx.112)

    적당히 인원 늘리고
    의료수가 조정하는 선에서
    합의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 22. 그러니까
    '24.2.29 5:1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24.2.29 5:08 PM (175.199.xxx.97)
    대기업이 가지고있는 큰병원들
    자본으로 병원기계 더들이고
    비싼검사 할수있고
    전국 유명전문의 모아
    간병 입원제 하면
    그런데 입원비가 비싸.

    돈없는 사랑은
    보험되는 일반 병원
    지방ㅣ인의원은


    이미 그렇고요. 그럼 애초에 15년 20년 전에 의사들이 사회정의차원에서 반대했어야죠. 지금까지 뭐드시고 있다가 책상을 긁어요?
    두산이 중앙대 드신지가 15년 삼성이 성균관대 의대 드신지가 27년이에요.

  • 23. ㅇㅇ
    '24.2.29 5:15 PM (186.233.xxx.9)

    단순 의대생 더 뽑는거에
    망상으로 돈없는 사람어쩌구 소설들을 쓰고 있어요

  • 24. 그러니까
    '24.2.29 5:15 PM (58.143.xxx.27)

    24.2.29 5:08 PM (175.199.xxx.97)
    대기업이 가지고있는 큰병원들
    자본으로 병원기계 더들이고
    비싼검사 할수있고
    전국 유명전문의 모아
    간병 입원제 하면
    그런데 입원비가 비싸.

    돈없는 사랑은
    보험되는 일반 병원
    지방ㅣ인의원은


    이미 그렇고요. 그럼 애초에 15년 20년 전에 의사들이 사회정의차원에서 반대했어야죠. 지금까지 뭐드시고 있다가 책상을 긁어요?
    두산이 중앙대 드신지가 15년 삼성이 성균관대 의대 드신지가 27년이에요.
    계산상으로 의사 돈 더 벌겠다 싶은 걸로 아묻따 지지하는 거 아니에요?
    진실을 알려준다.. 갑자기요?
    이 정부가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그래서 댁들은 몇 번 찍으셨어요?

  • 25. 민영화는 이미
    '24.2.29 5:16 PM (123.214.xxx.132)

    진행중에 있어요!

    외우세요

  • 26.
    '24.2.29 5:18 PM (58.143.xxx.27)

    맘속으로 다들 욕하고 있을걸요?
    에이C 이럴 줄 알았으면 공공의대 받을걸.
    곡학아세에 감탄고토에 후안무치로소이다.

  • 27. ㅇㅇ
    '24.2.29 5:18 PM (186.233.xxx.9)

    수십년간 계속 진행중이래 ㅋㅋㅋㅋ
    백년지나도 진행중이라고 하면 되긋다

  • 28. 보험주 주가는
    '24.2.29 5:2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저pbr로 오른거예요. 1월 18일 19일부터 자동차 지주사 은행 보험주 다 올랐어요. 민영화를 하려면 대학병원 비급여 진료를 해야죠.

  • 29. 국민을 위한?
    '24.2.29 5:25 PM (219.249.xxx.96)

    맞나요?
    총선 끝날때까지 봐야죠

  • 30. 민영화 못함
    '24.2.29 5:2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버시는 의사샘들이 열심히 건보려 내면서 건보재정 떠받치고 계셔요. 민영화는 못해요

  • 31. 답답
    '24.2.29 5:30 PM (211.234.xxx.23)

    이미 대기업이 병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민영화되면 뭐가 달라지냐니.
    의대증원이 민영화랑 무슨 상관이냐니.
    82가 평균수준보다는 높다고 생각했던 게 아주 틀린 생각이었네요.

  • 32. 지역
    '24.2.29 5:38 PM (118.217.xxx.34)

    의료 소외지역 해결한다더니 수도권에 대형병원 분원을 짓는다고요?

  • 33. ㅇㅇ
    '24.2.29 5:40 PM (186.233.xxx.9)

    뭐 어차피 자기편이면 범죄자도 쉴드넘어 찬양하고
    자기편 아니면 매일 머리풀고 욕하느라 미쳐있는거 아니까 뭐 더이상 말섞고 싶지도 않네요 지긋지긋

    http://m.pressian.com/m/pages/articles/132097

    http://kfhr.org/?p=37653

  • 34. 수도권
    '24.2.29 5:41 PM (211.234.xxx.161)

    6600병상 이라네요.흐유.
    어찌 돌이가는건지...
    그래서 거기서 일할 싼값 의료인력이 필요해서
    의대증원한다고.
    지방의료활성화는 거짓말인듯.
    전문의들로 병원채우면 병원들 수익이 안난대요ㅜㅜ

  • 35. ㅇㅇㅇ
    '24.2.29 5:51 PM (116.37.xxx.13)

    그럼 애초에 15년 20년 전에 의사들이 사회정의차원에서 반대했어야죠. 지금까지 뭐드시고 있다가 책상을 긁어요?///

    주수호 의협비대위원이 예전부터 의사들이 그렇게 정부에 목놓아 외치고 언론에 글을 기고 하려해도 들어주지도 글을 실어주지도않았답니다

  • 36. ㅇㅇ
    '24.2.29 5:56 PM (133.32.xxx.11)

    ㄴ 주수호 지가 그럽디까? 풉

  • 37. 성공이..
    '24.2.29 6:20 PM (58.120.xxx.31)

    성공하기 어렵대요.
    윤통이 2천 부르면 죽어도 2천이래요-
    자기가 조금만 안다싶으면 전문가들 의견은
    다 무시하고 본인이 전문가인듯 2시간씩
    떠드는 스타일이라고ㅎㅎ

  • 38. 이제
    '24.2.29 6:21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정부도 의사 적폐 만들어서 덮을거 덮고 표수집했으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 망치는거 중단해요
    수도권에 6000병상 건립한다는 사실에도 정부의 잇속 채리는 건데도 모른척하니
    이런사람들과 한배를 탔다는게 걱정이고 이젠 아플일만 남았는데 걱정입니다

  • 39. ㅇㅇ
    '24.2.29 6:27 PM (146.70.xxx.18) - 삭제된댓글

    의사를 누가 적폐 만드는게 아니라 적폐 그 자폐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1683?sid=102


    혼합진료 금지 등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내놓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의들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설치 기준을 강화해 과잉 진료를 막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혼합진료와 MRI는 그간 과잉진료를 유발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주범’으로 여겨져온 분야다. 



    댓글의견)

    병원 3곳을 가면 진단서 소견서 CD를 가져가도 가는곳 마다 새로 CT, X-RAY, 초음파, MRA 다 찍어야 하는게 우리나라 의료 실정이다. 보는 부위가 달라서 찍어야 한다는데 환자 입장에선 거부할 처지가 못된다. 돈벌이에 혈안이된 병원과 의사들의 도덕성 회복이 있었으면 한다.

     
     2억 9천이면 한달 2500만원 꼴 아니냐. 월급 그거 2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드는게 싫다고,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쳐? 의료기상이나 제약회사한테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고, CCTV는 죽어라 반대하고, 뒤에서는 대리수술에, 범죄를 저질러도 방탄 면허에, 실상은 결국 밥그릇 나눠먹기 싫단거 아닌가? 



    이게 의대증원만큼 중요한 문제임. 이제도 때문에 필수진료에 아무도 안가는거임 비필수과가 과잉진료해도 실손보험에서 어쩔수없이 지급해주는구조를 바꿔야하는데 그걸의사들이 또 반대하는중. 자기들은 필수의료를 살릴 생각이 없음

     

    개원의에서 mri촬영후 진단명 내린 거 대학병원에서는 엑스레이촬영만으로 진단하더군요. 과잉진료의 폐혜.

  • 40. ㅇㅇ
    '24.2.29 6:53 PM (146.70.xxx.18)

    의사를 누가 적폐 만드는게 아니라 적폐 그 자체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1683?sid=102


    혼합진료 금지 등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내놓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의들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설치 기준을 강화해 과잉 진료를 막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혼합진료와 MRI는 그간 과잉진료를 유발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주범’으로 여겨져온 분야다. 



    댓글의견)

    병원 3곳을 가면 진단서 소견서 CD를 가져가도 가는곳 마다 새로 CT, X-RAY, 초음파, MRA 다 찍어야 하는게 우리나라 의료 실정이다. 보는 부위가 달라서 찍어야 한다는데 환자 입장에선 거부할 처지가 못된다. 돈벌이에 혈안이된 병원과 의사들의 도덕성 회복이 있었으면 한다.

     
     2억 9천이면 한달 2500만원 꼴 아니냐. 월급 그거 2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드는게 싫다고,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쳐? 의료기상이나 제약회사한테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고, CCTV는 죽어라 반대하고, 뒤에서는 대리수술에, 범죄를 저질러도 방탄 면허에, 실상은 결국 밥그릇 나눠먹기 싫단거 아닌가? 



    이게 의대증원만큼 중요한 문제임. 이제도 때문에 필수진료에 아무도 안가는거임 비필수과가 과잉진료해도 실손보험에서 어쩔수없이 지급해주는구조를 바꿔야하는데 그걸의사들이 또 반대하는중. 자기들은 필수의료를 살릴 생각이 없음

     

    개원의에서 mri촬영후 진단명 내린 거 대학병원에서는 엑스레이촬영만으로 진단하더군요. 과잉진료의 폐혜.

  • 41. ..
    '24.2.29 7:49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삼성생명이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신임 이사로 영입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3월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임채민 전 복지부 장관을 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이사로 내정된 임 전 장관은 공직 입문후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22

  • 42. ...
    '24.2.29 7:56 PM (211.197.xxx.150) - 삭제된댓글

    재벌들이 뒤에서 조용이 ~로비를..? 민영화 곳 돈입니다...?
    술통이 총선에서 이기면 민영화 바람이...?..ㅉㅉ

  • 43.
    '24.3.1 5:00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100만명 수험생일때도 의대 삼천명
    올해 태어난 아이 20만명 인데 의대 삼천명
    즉 의사인구대비율 증가속도 오이시디 최고수준
    2000명 늘면 연인원 의사 5000명
    십년이면 의사면허증 가진자가 오만명
    수련은 어떻게? 의료보험에서
    의료보험 얼마나 내고 계시나요? 두배된다고 해요.
    인구대비 의사수 감당 가능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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