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몰랐어요.
찹쌀 조금이라도 넣는줄.
그냥 찹쌀식감이라 찹쌀탕수육이라 부른다는.
저는 진짜 몰랐어요.
찹쌀 조금이라도 넣는줄.
그냥 찹쌀식감이라 찹쌀탕수육이라 부른다는.
그럼 옷을 뭘로 입히는데
식감이 찹쌀 바른 식감이 느껴지는건가요?
타피오카 전분이요
찹쌀가루 넣고 튀겼더니 붙고 눅눅해서 못먹음
옥수수가루나 고구마전분으로 튀겨야 해요.
ㅇㅓ머나 정말이요? 그랬구나 .. !타피오카전분이었다니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황태강정 했는데 다 붙으라구요
업장에서 쓰는 감자전분 중 가장 비싼건요
투명하고 쫀쫀한 식감 나는거 있어요
딤섬 투명한 껍질 만들 때 쓰는거요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렇죠
20키로 짜리라 소분해 파는곳이 없어서 못 사요
집에서 마파두부할 때 두부를 전분 묻혀서 튀기듯 부쳐보니, 그게 전분가루 묻혀서 기름에 튀기면 그런 질감이 나오는 걸 알게 됐어요
전 엉뚱하게 찹쌀이 아니란 걸 알았어요
감자전분이요
찹쌀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찹쌀가루로만 할 때 괜찮던데 .... 하나더 알아갑니다
이연복이 탕수육할 때 보니까 전분을 쓰더군요
이연복이 쓰는 전분은 저 위에 댓글에 있는
업장용 전분이죠
저도 요리배우면서 알았어요.
찹쌀식감이지, 전분으로 코팅해야 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