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사가 넘 안되어서 집 대출 갚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친정 오빠가 몇달은 도와준다고 했는데 전 안 받고 집을 팔고 싶어요
형제끼리 돈 주고 받기 싫고 장사가 다시 잘 될 보장도 없구요
집 없는 팔자구나 하고 털어 버리고 싶은데 남편은 제가 너무 철이 없대요.. 제가 현실 감각이 떨어지나요?
요즘 장사가 넘 안되어서 집 대출 갚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친정 오빠가 몇달은 도와준다고 했는데 전 안 받고 집을 팔고 싶어요
형제끼리 돈 주고 받기 싫고 장사가 다시 잘 될 보장도 없구요
집 없는 팔자구나 하고 털어 버리고 싶은데 남편은 제가 너무 철이 없대요.. 제가 현실 감각이 떨어지나요?
몇달 도와줘서 해결 날거면 도움받고 아니면 팔아야죠
철이없다 얘기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죠..
그럼 어쩌자는건지...
그 남편이야말로 철이 없네요. 남펴이 믿음짇하면야 원글도 몇달 친정도움 기꺼이 받을텐데 그거 싫고 집팔고 싶다하는 걸보니 남편은 대책없이 일벌이고 그 수습 원글이 친정도움받아 여러번 해왔던 전력이 있지 않을 까 싶네요. 상황봐서 안되겠다 싶음 남의 돈 받지말고 내 걸로 청산하는게 낫죠… 뭔 원글더러 철이 없대. 마눌한테ㅜ철 타령하지말고 그럼 네가 가서 네 피붙이한테 돈받아 오라하면 펄펄 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