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 의사인가 봐요.
교수님 어쩌구 저쩌구 수술 어쩌고 저쩌고
의대 증원 때문에 나왔나봐요.
단기로 병원 알바 할까 생각중인거 같고
이 쉬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다라고 말하고
운동이나 할까 생각하더라고요.
아직도 병원에서 전화오냐 ? 서로 대화하고
어제도 전화왔다 말하고...
그들은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는거 같아요.
펠로우 의사인가 봐요.
교수님 어쩌구 저쩌구 수술 어쩌고 저쩌고
의대 증원 때문에 나왔나봐요.
단기로 병원 알바 할까 생각중인거 같고
이 쉬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다라고 말하고
운동이나 할까 생각하더라고요.
아직도 병원에서 전화오냐 ? 서로 대화하고
어제도 전화왔다 말하고...
그들은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왔을때는 1명이고 책만 열심히 읽길래 공부 진짜 열심히 하네 생각했는데
다른분 오고 대화 내용 듣고 의사인거 알았네요.
그럼 밖에서 올고 있겠어요?
정부한테 두들겨맞고 국민들에게 악마 취급 받고
그들도 그들 인생 즐길 권리가 있어요
아 저는 그 의사분들 악마 취급 한 적 없고
즐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사직하고 쉬는데 놀아야죠. 다른 직장인들도 사직하고 이직 전 그시기에 여행가고 놀러다니고 그러잖아요.
의사들이야 뭐..
전혀 급할 거 없죠.
아쉬울것도 없구요.
정부가 MZ 의사들을 잘 모르는 듯...
시간이 갈수록 속타는건 의사쪽이 아니라 정부같아요
전공의들 면허 정지 이야기 나오니
이 기회에 좀 쉬지 뭐...... 그러더라구요
MZ부모 불쾌해요. 돈미새 아니거든요.
의사 되려면 평생을 달려왔을텐데
쉬는걸 재충전의 시기라 생각하냐보네요
의사 두들기는 정부나
그동안 전공의 쉽게 부려먹던 의대 교수들이 더 애타보입니다
병원출근 안해서 환자를 돌보지 않는거로
정부한테 대응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한데요
그러니 이젠 정부도 덮을건 덮었고 표 수집도 했으니
그만 의사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할 만큼 했으니 선 좀 그만 넘고 시나리오대로 한동훈씨 얼른 나서길요
쉬는 김에 영원히 쉬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파업한 의사라고 액자에 걸어놓던가
Mz세대들은 그냥 뉴스같은거 안보고
운동하고 여행하고 그런대요-
아는 집 아이 보니 처음엔 사직 주저주저하다가
정부 언론이 연일 쎈 대책을 내놓으니 아몰랑~~
뉴스 안봐--래요. 필수의료쪽 아니라 그런가
엄마만 속타는듯.
친구 조카는 지금 골프배우더라구요.ㅎㅎㅎ
이게 뭔 난리랍니까.
한동훈
'24.2.29 1:58 PM (39.7.xxx.74)
할 만큼 했으니 선 좀 그만 넘고 시나리오대로 한동훈씨 얼른 나서길요.
국민 생명 볼모로 잡고
뭐하는짓인지
한심한 정권
오만한 의시도 싫고 무능한 정권도 싫고...고래싸움에 새우등만 터지고..
그러게 쉬는김에 푸욱~~~쉬세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따위 뭐 중요하겠어요? 빡시게 공붓나고 돈벌다 좀 쉬겠다는데
몇년 쉬고 증원되서 물갈이되면 좋겠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 아니겠어요?
저걸 즐길권리로 보는건 지능문제
딱 맞네요
오만한 의시도 싫고 무능한 정권도 싫고...고래싸움에 새우등만 터지고.. 22222
그러게 쉬는김에 푸욱~~~쉬세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따위 뭐 중요하겠어요? 돈 때문에 빡시게 공부하고 돈벌다 좀 쉬겠다는데 몇년 쉬고 증원되서 물갈이되면 좋겠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 아니겠어요?
저걸 즐길권리로 해석은 지능문제
내 조카도 여행갔어요
법적 부담도 없고
천천히 앞으로 진로 고민하겠죠.
10년 이상 쉬어본 적도 없을테고요.
그럼 밖에서 울고 있겠어요?
정부한테 두들겨맞고 국민들에게 악마 취급 받고
그들도 그들 인생 즐길 권리가 있어요
222
그들이 다들 필수의료 하던 의사들임
도대체 정부가 어떻게 하길래, 죄다 필수 의료 하던 의사들이 뛰쳐나왔는지.
과거 계속 필수의료 망가지게한(포괄수가?) 박민수 김윤은 연일 tv에 나와서 필수의료를 살린다 뻥치고. 말이나 말지 입을 열수록 필수의료는 망가지고 있는중이니.
박민수 김윤한테 나라세금으로 그놈의 말안되는 연구비를 왜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병원에서 매일같이 전화오니 오히려 느긋하겠죠 ㅋ
정부야 최대한 총선에 가까울때 매듭 지으려할테고
환자들만 불쌍.
지난 정권이 의사들 난리에 양보한거는
솔로몬의 지혜에서 볼수있죠
지금은 가짜엄마 두명이니 힘 겨루기 한판인거고...
기왕 이렇게된거 의대생 증원 최대한 많이 하길
정치인들,
교육제도와 의료제도를 정치에 이용하지 마시오.
누가 의사들한테 인생 즐길 권리 없대요?
윤 정권이 의대증원을 이용하는 거 빤히 보이는데
의사들도 왜 항상 대응이 이런 식인지 화나고 어이없어요.
2000명 증원이 터무니없으면
문 정권 때 공공의대와 400명 증원은 왜 반대하고 난리쳤어요?
뭘 어떻게 해도 의사들은 그냥 파업해버리잖아요.
그냥 쭉 쉬길바래요ㅋㅋㅋ
인성없는 의사들은 다 지발로 나가면 좋겠네요
그럼 밖에서 울고 있겠어요?
정부한테 두들겨맞고 국민들에게 악마 취급 받고
그들도 그들 인생 즐길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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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들 필수의료 하던 의사들임
도대체 정부가 어떻게 하길래, 죄다 필수 의료 하던 의사들이 뛰쳐나왔는지.
과거 계속 필수의료 망가지게한(포괄수가?) 박민수 김윤은 연일 tv에 나와서 필수의료를 살린다 뻥치고. 말이나 말지 입을 열수록 필수의료는 망가지고 있는중이니.
박민수 김윤한테 나라세금으로 그놈의 말안되는 연구비를 왜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222
전공의 할 때가 제일 바빠요ㅜ
병원서 늘 잠도 부족하고 불러 다니느라 힘든데
파업하니깐 좀 시간이 나는 거죠
그냥 쭉 쉬길바래요ㅋㅋㅋ
인성없는 의사들은 다 지발로 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본인 인성에 대해서는 엄청 자신감있으신가 보네요
댓글 어이가 없네요
중환자들 오고가도 못해서 난리난 케이스들 보고
혈압이 오르던데
누가 누구입장을 이해하는 댓글들을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박민수 김윤이 국민들 1년 참으라고했어요
지들은 아프면 서울대 vvip가구요
스타벅스 시끄러워서 남 대화 잘 안들리는데
잘도 열심히 들으셨네요
아니기는 지금 제일 잘나가는게 의사고 제일 공부 잘하는 사람들 가는데라 의대 보내는데 돈미새 아니래.변호사가 사시때처럼 인정 받음 아마 법대 보냈겠지만 지금의 이사가 그위치라 의대 보내는거임. 근데그게 뭐 욕할거는 아니라고 보네요. 여기 돈미새 아닌사림 몇 되겠어요.
펠로우 아니고 전공의겠죠
지금 인턴부터 전공의 1,2,3년차들은 파업중이고
4년차는 몇달 더 버텨야 전문의 자격증나와서 대학병원에서 일하고있어요.
펠로우는 보통 교수임용되기 전에 계약직으로 있으면서 경험치쌓는 전문의들을 말하는데
지금 전공의들이 빠진 자리 매일 당직서면서 메꾸고 있는게 펠로우들하고 대학교수들이에요.
자꾸 병원공백, 응급의료대란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있는거
대학병원에 있는 전문의들이 그래도 책임감있게 2~3일에 한번씩 야간당직서면서 버티고
있어서예요. 반면에 평소 돈 많이 벌고, 이런 모든 문제를 야기한 개원의들은 아무도
파업안하고 돈 잘만 벌고 있어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의대생들이나 전공의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대학병원에 남아서 적은 돈 받고 이렇게 당직을 서면서 살아야 하나?
아니면, 전문의만 따고 아니 그냥 일반의로 미용성형하면서 돈 벌고 여유롭게 살아야 하나?
그들도 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마지막 남은 명예마저 이미 땅에 떨어진 마당에 아무도 대학병원 필수의료과에 남을 이유가 없겠죠
양아치같은 의사들 보단 낫네요.
오늘 지가 왕인줄 아는 얼척인 의사보니 열받았어요!!
참고로 야간당직 선 다음에 다른 직업처럼 다음날은 쉴수있고 그런거 없어요.
의사들은 야간 응급수술 새벽까지 하고나서도 6시반에 모여서 간밤에 응급환자 들어온거
보고하고, 수술경과 회의하고, 회진돌고, 9시부터 외래 시작합니다.
간혹, 대학병원교수들이 외래 일주일에 3~4일만 한다고 여유롭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신데
나머지 시간은 수술하거나 앞으로 있을 수술 준비하거나 논문쓰거나 바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대학병원 의사들과 개업의들의 생활은 정말 다릅니다
제일 문제임
그럼 밖에서 울고 있겠어요?
정부한테 두들겨맞고 국민들에게 악마 취급 받고
그들도 그들 인생 즐길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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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들 필수의료 하던 의사들임
도대체 정부가 어떻게 하길래, 죄다 필수 의료 하던 의사들이 뛰쳐나왔는지.
과거 계속 필수의료 망가지게한(포괄수가?) 박민수 김윤은 연일 tv에 나와서 필수의료를 살린다 뻥치고. 말이나 말지 입을 열수록 필수의료는 망가지고 있는중이니.
박민수 김윤한테 나라세금으로 그놈의 말안되는 연구비를 왜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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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밖에서 울고 있겠어요?
정부한테 두들겨맞고 국민들에게 악마 취급 받고
그들도 그들 인생 즐길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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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죽어가는 말기암 환자 병실에 놔두고 나왔으면
최소한 울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 제가 너무 순진했나 봅니다.
정부와 협상하는 시간이 그저 여가를 위한 시간이었다니...
놔두고 온 환자는 그냥 볼모고 죽어도 상관없는 '인간'도 아닌 무생물이었을까요?
박민수 김윤이 국민들 1년 참으라고했어요
지들은 아프면 서울대 vvip가구요
444
전공의들 희생만 당연한가요?
전공의 파업했다고 안 돌아가는 병원이 더 이상한겁니다.
대학병원이 인력 싼 전공의만 채용하고. 전임의는 비싸니까 적게하고
지금 대학병원장들 증원해서 전공의 싸게 부려먹으려고 웃고 있다는대 에휴....
< 저 지금 ㅇㅇ 카페인데 옆 자리 앉은 사람들 대화가~~~ >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본 댓글 유형 ㅎㅎㅎ
특히나 특정 정치인, 정파 지목해서 댓글 몰아가는 판.
82쿡은 교사 의사 약사는 직업정신이 투철해야한다는 의무감은 엄청 지우면서 엄마 역할은 엄마가 처음이라서..
라는 변명 늘어놓기에 바빠요
너무 힘들고 바빠서 집에 올 시간도 잠잘시간도 없이 사는데
이번 파업 반기던데요
이김에 잠이나 실컷자고 해보고 싶었던거 하고 싶다고
의약분업파업때 결혼햇어오ㅡ
최다하객이엿음
누구 지능 걱정
증원되면 물갈이 될거란 순진한 기대 어쩔 ㅋ
쉬든 관두든 다른 길들 잘 찾을테니 그ㅡ걱정은 접으시고
그나저나 증원하면 인성도 보나봐요? ㅋ
이제 며칠 후면 한동훈이 다정한척 미소 지으면서
전공의들이랑 포옹하는 사진 언론에 왕창 뿌려지면서
“MZ를 이해하는 멋진 사람, 한동훈”
“한동훈의 진심에 의사들이 돌아왔다”
“의료마비사태, 한동훈 덕에 풀렸다”
뭐 이런 헤드라인 뜨겠죠?
게임아웃이예요
정부가 절대로 못이겨요
칼든사람을 어떻게 이길수있나요
“ 저 지금 ㅇㅇ 카페인데 옆 자리 앉은 사람들 하는 말이~~ “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본 글 유형 ㅎㅎㅎ
댓글 방향 정해서 던져 놓는 전형적인 판 까는 글이에요.
검사때 하던대로 감옥쳐 넣는다면 벌벌떨면서 말 잘들을 줄 알았나보죠?
mz세대들 민주화시대에서만 살아서 독재모릅니다.
부모들도 의대 보낼정도면 재력있고 아이들 뒷바라지 최대한 했구요.
요즘 정치가 80년대로 되돌어간거 같아요.
의사들 즐길 인생이 없다고 욕하는게 아니라요,,,
환자들 생명이 오고가는 병원입니다,,
정당한 의견으로 파업중이라면,, 조용히 즐기라고요,,, 쫌,,,
언능 복귀하고요
그러게 쉬는김에 푸욱~~~쉬세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따위 뭐 중요하겠어요? 돈 때문에 빡시게 공부하고 돈벌다 좀 쉬겠다는데 몇년 쉬고 증원되서 물갈이되면 좋겠네요 2222
MZ들은 원래 당일 퇴사 문자 흔해요.
일주일전에 그만둔다고 연락만 줘도 개념 상위 10% mz지요
통보가 뭐에요.
MZ들 한두시간 지나도 안나타나서 전화하면 폰꺼두던데요ㅜ
애가타죠. 무슨일 났나싶고 .
그래도 저 의사들은 퇴사한다고 미리 고지는 했던데요?
윤석렬씨가 요즘 엠지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대학병원 저번주 월요일 선천성 면역질환 앓고 있어서 갔더니 잔잔바리 환자들이 다 사라지고 없어서 주사 빨리 맞고 왔어요.
급한 수술 심장.뇌.내장.암 이런것도 아닌데 대학병원 가득 채우고 있었잖아요. 의사없단 소리에 싹사라짐. 병원 문턱이 너무 낮은것이 한몫하잖아요 한국은
교사들보단 낫네요.
교사는 공교육멈춤의날이라고 병가 쓰고 놀더만요~
사직서 내고 노는 걸 누가 뭐라할거예요?
뒷감당도 그들의 몫인거고ㅡ
공교육멈춤의 날 할때도 의식있는 교사들은 학교 지켰고
이번에도 의식있는 의사들은 병원 지키고 있겠죠.
어쨌든 뒷감당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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