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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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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시어머니께 모질게 하는 남편

... 조회수 : 17,454
작성일 : 2024-02-29 11:26:37

효자도 싫지만 저러는것도 엄청 싫네요.

형제중 혼자 같은 도시 살고 직장 다니고

맞벌이고  혼자 엄마 신경 쓸려니 짜증나고 해서 그런지 너무 냉정하게

하네요 .  성격 더러워도 그래도 깊은 마음은 착할줄 알았는데 너무 짜증나요.

저희 아버지 아플때 한번씩 모시고 가서 착한놈인줄 알았는데 그건 남의 부모라 한번씩 하고 칭찬 받았던거고

자기 부모에게 하는거 보면 정떨어지네요 

 

IP : 39.7.xxx.22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9 11:27 AM (119.194.xxx.143)

    혹시 님이 모르는 사정이라도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렸을때의 어떤 기억이라던가

  • 2. 그래야
    '24.2.29 11:28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어머니 혼자 서실 수 있어요.
    굉장히 이성적인 분이 남편 같네요.

  • 3. 그런
    '24.2.29 11:28 AM (223.62.xxx.232)

    놈은 결국 마누라한테도 그래요
    나쁜 놈은 결국 나쁜 놈.

  • 4. 원글님이
    '24.2.29 11:28 AM (112.152.xxx.66)

    모자 사이에 일을 어떻게 아나요?
    여기서도 온갖설움받고 살아서
    부모와 사이나쁜 사람 많아요

    남편이 싫으면 싫은이유 있겠죠

  • 5. 와..
    '24.2.29 11:30 AM (223.62.xxx.97)

    그래야 어머니 혼자 설 수 있다고?
    전업 마누라한테 생활비 안 줘서 혼자 서게 해야 되는군.

  • 6. ..
    '24.2.29 11:31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왜 혼자 신경쓰고 있어요? 어머니도 한 자식에게만 의지하지말고 나머지 자식들에게도 분담시키라고 하세요. 멀어서 몸으로 못 하면 돈으로 부담하든지요.

  • 7. ...
    '24.2.29 11:31 AM (119.202.xxx.149)

    자라 왔을때의 상처가 있겠죠.

  • 8. 진짜
    '24.2.29 11:32 AM (118.235.xxx.66)

    나쁜놈일수도 있지만 이제야 자기어릴때 쌓였던걸 푸는중일수도..

  • 9. 자기 합리화
    '24.2.29 11:32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힘없고 늙어지면
    어릴때 서운한감정 띠끌까지 끌어모아서
    부모죽어라 미워하고 싫어라 하면서
    자기합리화 하죠
    나름 학대비슷하게 당했다~~
    자랄때 외로웠다~~등등
    힘없고 초라한 약자를 대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겠죠

    돈있는 부모면 과거 다 자동으로 잊고
    잘 하겠죠. 떨어질 재산 있으면 효부,효자 되고

  • 10. ...
    '24.2.29 11:33 AM (118.235.xxx.58)

    사연이 있을 확률은 낮아 보이고요

    그런 남편은 결국 마누라한테도 그래요2222

  • 11. ..
    '24.2.29 11:33 AM (210.179.xxx.245)

    효자남편이 결국 아내에게도 따뜻한 남자일 가능성이 커요
    남편 저러면 정 떨어질듯해요

  • 12. 흠..
    '24.2.29 11:34 AM (211.234.xxx.114)

    그 집 모자간 사이까지 님이 개입할 일은 아니죠.
    모친이 칭찬에 인색하고 아들을 부리기만 하는 사람인가보죠. 예의지키고 응분의 보상이 딱딱 나오는 곳에 잘하게 되는 건 인지상정같은데..

  • 13. ..
    '24.2.29 11:35 AM (27.124.xxx.193)

    원글님이 좋은 분이시네요

  • 14. ....
    '24.2.29 11:3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식이 배울까봐 더 겁날것 같네요..ㅠㅠㅠ 솔직히 제가 원글님이라고 해도 남편한테 정 떨어질것 같아요...그리고 내자식이 자기 아버지 닮을까봐 겁도 날것 같구요.. 솔직히저도 자식이지만 저런건 배우긴 배우더라구요. 제남동생을 봐도 아버지 붕어빵이구요 . 그런 모습을 보다가 저런식으로 행동해버리면. 자식교육에도 안좋긴 하잖아요

  • 15. ㅣㄴㅂㅇ
    '24.2.29 11:38 AM (118.235.xxx.219)

    저도 인성이 저런 사람이면 정떨어질듯해요
    여기서야 시어머니 모질게 대하면 좋다 하겠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그런다면 나중에 부인이 아프거나 늙으면 그 모습 나올듯요

  • 16. ...
    '24.2.29 11:39 AM (114.200.xxx.129)

    솔직히 자식이 배울까봐 더 겁날것 같네요..ㅠㅠㅠ 솔직히 제가 원글님이라고 해도 남편한테 정 떨어질것 같아요...그리고 내자식이 자기 아버지 닮을까봐 겁도 날것 같구요.. 솔직히저도 자식이지만 저런건 배우긴 배우더라구요. 제남동생을 봐도 아버지 붕어빵이구요 . 그런 모습을 보다가 저런식으로 행동해버리면. 자식교육에도 안좋긴 하잖아요
    둘사이를 둘밖에 모르지만 그걸 왜 배우자 앞에서까지 팍팍 티 나는건지. 왜 배우자가 정떨어질정도로 그렇게 행동하는지 싶네요

  • 17.
    '24.2.29 11:41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내가 아플 때 어쩐건지 눈에 보이지요

  • 18.
    '24.2.29 11:42 AM (211.211.xxx.168)

    나중에 내가 아플 때 어떻게 할 건지 눈에 보이지요

  • 19.
    '24.2.29 11:43 AM (116.42.xxx.47)

    그런 모습에 정 떨어지는게
    그게 나중에 원글님에게도 그럴 가능성을 봐서 일지도 모르죠

  • 20. 남자
    '24.2.29 11:44 AM (110.9.xxx.70)

    자기 가족에겐 못하고 남한테만 잘하는 남자들 전형이네요.
    장인에게 잘하는 건 남이라서 잘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것이고
    엄마는 가족이라 하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거구요.

  • 21. 흠 바꿔서
    '24.2.29 11:47 AM (112.152.xxx.66)

    댓글들 보니 상황바꿔서
    2ㅡ30십년간 막말ㆍ구박받은 며느리들
    절연하면
    시가나 그 주위에서 이런생각들 하고 있겠네요ㅠ

  • 22. ,,
    '24.2.29 11:49 AM (73.148.xxx.169)

    님의 미래 모습이겠네요.

  • 23. 영통
    '24.2.29 11:51 AM (116.43.xxx.7)

    우리는 누구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남들은 그걸 도외시하고 그 사람의 현재 행동을 보죠.
    나쁜 행동에 스토리를 무조건 이해해 줄 필요는 없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 24. 설마
    '24.2.29 11:54 AM (211.217.xxx.233)

    편찮으신 것은 아니겠지요

  • 25.
    '24.2.29 11:57 AM (223.38.xxx.68)

    부인이 남편을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 사람인거죠
    효자인것도 부담스럽지만 저러면 정 떨어질듯요

  • 26. 선플
    '24.2.29 12:00 PM (182.226.xxx.161)

    ㅋㅋㅋ 모질게 해야 노인이 혼자 살 수있다니..신박하다 진짜

  • 27. 효자
    '24.2.29 12:04 P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효자가 불효자보다는 당연히 낫죠
    애들이 보고 배우는건 확실히 있어요
    할머니한테도 잘하고 부모한테도 잘해요
    지나가는 어르신도 도와주고 친절하게 하는데 자기 부모한테 저러는거 보면 당연 정 떨어지죠

  • 28. 진절머리 시가
    '24.2.29 12:15 PM (124.62.xxx.69)

    시가 라면 진절머리 나는 사람인데 저런 경우는 시어머니 불쌍하네요.
    아마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안좋았던거 같네요

  • 29. ㅋㅋ
    '24.2.29 12:21 PM (211.234.xxx.13) - 삭제된댓글

    며느리랑 자식이 같나요?

  • 30. 맞아요
    '24.2.29 12:2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약자에게 모질게 대하는 사람은
    싫어하는게 인지상정이죠
    바닥에 있는 인성이 보이는 일이라서요

  • 31. 맞아요
    '24.2.29 12:26 PM (182.216.xxx.172)

    약자에게 모질게 대하는 사람은
    싫어하는게 인지상정이죠
    바닥에 있는 인성이 보이는 일이라서요
    근데 하물며
    늙은 자신의 엄마에게 모질게 하는 인성은 뭐
    유구무언이죠 머

  • 32. ...
    '24.2.29 12:27 PM (106.101.xxx.120)

    인간성의 문제이라서
    자기 부모한테 못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잘못 합니다

  • 33. 116.47
    '24.2.29 12:27 PM (182.216.xxx.172)

    이분 자식들은
    엄청 이성적으로 잘 자라게 될것 같아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 34. 어머니
    '24.2.29 12:34 PM (39.7.xxx.147)

    홀로 있으니 부담스런 느낌 팍팍 들어요
    리모컨 효자 말고 진짜 효자가 부인에게도 잘합니다
    정말 그래요 .

  • 35.
    '24.2.29 12:37 PM (1.238.xxx.15)

    저희 외삼촌이 외할머니를 물벼락주면서 쫓아 냈어요. 그래도 부인한테는 잘하더이다.
    외할머니는 저희집에서 치매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 36. 부모에게 불효한
    '24.2.29 1:05 PM (61.84.xxx.71)

    죄가 아주 큰죄라고 합니다.
    남편 살살 가르치세요.
    82글에 보면 너무 불효한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울때가 너무 많아요.

  • 37. ..
    '24.2.29 1:07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어릴때 편애의 피해자였거나 다른 상처가 있을수 있어요.
    딸들은 속이 문드러져도 자식노릇 하지만 아들들은 분노가 남아있는것같아요. 제가 아는 지인들도 전문직에 좋은 사람들이지만 엄마에게 굉장히 냉정해요. 어릴때 상처는 그나이때 그대로 남아있어요.
    금전적 부양은 하지만 살가운 아들노릇 거부하더군요.
    갱년기 오니 더 힘들어해요.

  • 38. ...
    '24.2.29 1:19 PM (114.204.xxx.203)

    남퍈도 늙고 기운없고 형제등은 멀리 산다고 모른척 하니
    그런지도요
    혼자 다 하려면 화나죠
    며느리 딸도 그렇잖아요

  • 39. 글쎄요
    '24.2.29 2:22 PM (106.101.xxx.237)

    효자남편인데 저한텐 모질어요
    오히려 엄마한테 차가운 남자들이 부인한테는
    끔찍의 잘하던데요
    제 통계로는 그래요

  • 40.
    '24.2.29 2: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남편이 아들 3형제 중 막내
    시어머니가 혼자 살다가 70세부터 친구가 같이 살자고 해서 같이
    살았는데 아들인 친구남편이 자기 엄마를 그렇게 싫어했다고ㆍ
    나중에 알고봤더니 아들이 어렸을 때 가폭남편 피해서 어린아들슬 남겨두고 1년 정도 가출

  • 41. 이유가있겠지
    '24.2.29 2:42 PM (116.32.xxx.155)

    우리는 누구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남들은 그걸 도외시하고 그 사람의 현재 행동을 보죠.22

  • 42. ㅇㅇ
    '24.2.29 2:54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이유를 혹시 아시나요?
    반대로 또 내 가정은 등한시하고 부모에게만 매달리고 배우자에게도 대리효도 강요하는 꼴도 보기 힘들어요

  • 43. 비하인드
    '24.2.29 3:43 PM (175.223.xxx.185)

    없어요. 시어머니 좋은분인데 시부가 개차반
    시부때는 처음이라 다 지극정성이다 이제 다 지치고 싫고
    재산도 다 나눠주고 ( 이게 큼)

  • 44. 영통
    '24.2.29 7:34 PM (116.43.xxx.7)


    인간의 본성..
    자식도 그냥 인간.
    홀어머니가 돈 없고 별볼일 없으니

  • 45. ...
    '24.2.29 9:40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윽...정떨어질만 하네요. 원글님은 바른 분 같아요.

  • 46. 친오빠
    '24.2.29 9:46 PM (221.139.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 집에도 그런 놈 하나 있습니다
    구구절절 쓰기도 싫고
    같은 혈육이라는 것도 싫다

  • 47. 음. 본성
    '24.2.29 10:17 PM (125.178.xxx.1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왕이 없어지고
    본인이 왕이 되어서 나오는 숫컷의 본성일 겁니다,

  • 48. ...
    '24.2.29 10:54 P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천인공노할 만한 잘못 아니면요
    나이드니 부모의 어리석음의 상처는 되려 아물어요
    특히 결혼하고 배우자에게 치유되어 측은지심이 생기는데

    원글 댓글만봐도 반듯한데 남편놈이 타고나길
    이기주의종자네요.

    앞으로 원글이 걱정. 저런놈은 결국 마누라한테도 그래요22222

  • 49. 이기주의
    '24.2.29 10:55 PM (211.234.xxx.175)

    천인공노 할만한 잘못 아니면요
    나이드니 부모의 어리석음에 주던 상처는 되려 아물어요
    특히 결혼하고 배우자에게 치유되어 측은지심이 생기는데

    원글 댓글만봐도 반듯한데
    남편놈이 타고나길 이기주의종자네요.
    그런 사람들 평생 남 원망하고 자기인생 망침

    앞으로 원글이 걱정.
    저런놈은 결국 마누라한테도 그래요22222

  • 50. ...
    '24.2.29 10:55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인데 칭찬받을 데가 없어서 그런가보네요
    힘만들고.
    원글님이라도 우쭈쭈 칭찬해보세요.
    힘들고 짜증도날텐데 어머님 챙기는 거 보면 대단하다 하면서.

  • 51. 어렸을때
    '24.2.29 11:43 PM (118.33.xxx.32)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학대 안당해봤음 입다물어요. 예전 훈육은 진짜 학대였음. 알지도 못히면서 뭔 예전 감정 디글디글 끌어다 부모 효도 안한다고 난리임. 그리고 며느님 그렇게 시어머니 블쌍함 님이 님남편처럼 가끔 하고 칭찬 들으세요. 자식이 약자일때 멋대로 했단 부모들이 나이들면 효도타령 하는거 꼴사나움. 그리고 물어봐요.왜 그리 냉정하게 하냐고?

  • 52. ..
    '24.3.1 12:37 AM (61.253.xxx.240)

    ㄴ원글님이 시아버지가 힘든사람이었고 시어머니는 좋은분이라고 썼는데..

  • 53. ..
    '24.3.1 1:13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한번씩 내아버지 모시고 병원 다녔으니 고맙다
    내가 한번씩 네어머니 신경써 드려야겠다

  • 54. 에라이
    '24.3.1 1:57 AM (124.55.xxx.20)

    시짜라면 부들대고 보는 인성파탄에 난독증 인간들은 나중에 그대로 아들에게 저딴 취급 당하고 살길

  • 55. ㅇㅇ
    '24.3.1 6:20 AM (96.55.xxx.141)

    인품이 그런 사람일수도 있고 어릴때 개차반아버지 옆에 방관자인 엄마라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고요. 언뜻보면 착해보이지만 때론 자식 방패삼는 방관자가 더 싫기도 함 여튼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효자 효녀 아닌데도 자기 배우자나 자식한테만 잘하는 사람 많이 봐서 굳이 글쓴분한테 못할거 같지도 않네요.

  • 56. 저도그랬어요
    '24.3.1 7:45 AM (172.225.xxx.231)

    엄마랑 너무 안맞고
    돌아가실 때까지 힘들게 하셨죠
    2년정도 지났는데 이젠 좀 짠한 마음이 들어요.
    다시 돌아가도 마찬가질거에요.

  • 57. 가족마다.
    '24.3.1 7:49 AM (124.50.xxx.66)

    쌓여진 역사가 있어서 그래요.
    저희 남편도 처음에 그래서 이상하고 참 불효자다 싶었는데,
    자라면서 부모님사랑을 못받아서 그렇더라고요

  • 58. 자녀가 배우면
    '24.3.1 8:37 AM (112.152.xxx.66)

    자녀가 배울수있으니
    원글님이 최선다하셔요

  • 59. 효자인 남동생
    '24.3.1 9: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 임종 몇개월 앞두고
    평소 안하던 짜증 냉대 비슷한 행동을 보였어요

    엄마에겐 정신적 지주였던 자랑스럽던 아들
    요양시설까지 거부하고 끝까지 엄마를 간병하던 아들

    그 아들이 마지막 염을 마친 엄마모습 보더니 갑자기 통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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