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가입하고 십년동안 제가 이사를 세번 했더라구요.
할 때마다 이곳에 살까말까 조언 구하고...
사지 말라고 폭락할거라고
매수할 올라서 걱정이라고 하면 꾼취급하고 집요하게 댓글 다시던 분들 계시고...
지금 폭락장이지만 십년 되돌아보니 그때마다 매수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데...
다시 보니 매우 공격적으로 댓글 다시던 그분들 지금 잘 사시고 계신지 여전히 폭락한다 외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결국 십년 되돌아봤을 때 누구나 선망하는 곳은... 지금 아무리 떨어져도 그때 가격과 차이는 이미 너무 커요.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이미 화폐가치와 물가...인플레는 십년전으로 돌이킬 수 없죠.
전쟁이 나거나 IMF가 오면 물론 다르겠죠.
여전히 매수 고민하고 계신분들 계실텐데
가고자 하시는곳이 전통적인 부촌이거나 학군지거나 내집이었으면 하시는 곳이고, 내 자산이 여력이 되신다면 내집한채 가지고 계시라 조언드리고 싶네요.
문득 지난글 보다가 올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