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사시던 집과 상가가 재개발 단지 계획 하는 사람들이 와서 계약을 했어요 .
아직 일이 진행된 건 아니고 80% 가 동의 하면 구청에 허가 신청을 낸다고 해요 . (동의서를 쓰면서 가격도 책정하고 허가가 나는 동시에 계약금 입금 후 분양하면 중도금으로 잔금을 치룬다고 합니다.)
부모님 말년에 좋은 가격에 집을 매매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데
오래 걸리는 건 상관 없고 그 일이 잘 되지 않아도 되는데
혹시 요즘 전세 사기가 많으니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형태의 사기인가 싶어서 부모님도 불안해 하시고
저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니 뭐가 안심 시켜드릴 말이 없네요 .
혹시 이런 ( 행복주택 이런 쪽으로 지을거라고 합니다 .) 쪽으로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제가 어디에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