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권하는 사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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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 항상 책임들을 씌우는 사회가 된 것 같아요

가게를 해도 그렇고

안그래도 가뜩이나 장사도 예전만 못한데

임대료는 그다지 내릴 줄도 모르고 

 

다 정리하고 집에서 유투브나 보면서 백수생활하는게 남는거다 싶어요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놀아보니 그다지 심심할 틈도 없구요 

 

미래 사회에는 나라에서 기초생활비 주면 놀겠다는 사람이 넘쳐날 것 같네요 

 

그래서 로봇 자꾸 만드나봐요 

 

암울한 생각이 드네요

[ㅇㅇ]

그것도 배부른 소리죠. 돈이 있어야 백수도 하지

[지인이]

어설프게 재산있고 일하느니
작은 전세 살며 지원 100 정도 받아 여행도 다닌다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