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펑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펑합니다
정말 소용없고 그 평판 사람들이 믿지도 않아요. 잘난 애는 깍아내리고 자기들 끼리 똘똘 뭉치는 거잖아요. 정말 잘하는 아이와 엄마는 나홀로 독고다이인 경우가 많아요. 혼자서도 당당한 엄마가 멋져요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거죠. 그걸 정보라 하면 모임에안나가야하고요. 82쿡에선 혼자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는게
까마귀 있는곳에 혼자 고고한 백로라 생각하는듯한데
원글님도 친구 있었음 82쿡에서 뒷말하기 보다 친구에게
했겠죠
웃긴건 남편이 무리에 못어울리고 혼자 있는건
사회성 떨어지는 까마귀라 하데요.
그런남자 만나면 안된다 하고요
그들이 말하는 그 평판을 왜 신경쓰시나요?
자기네들끼리 그냥 쑥덕이는거에요
아무 의미도 영향력도 없는 가십이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예민한 경향이 있으시네요...
나름 생각해서 초대한것 같은데 뒷말할려면 다시는 참석하지 마세요.
모임은 나가시되 조용히 계셔도 됩니다
어차피 얘기하는 분들 따로 있고 경청만 하세요
그 대화의 주제가 어찌생각하면 한심스러울 수 있어도 그나이때는 또 그게 대화의 주제가 될수밖에 없어요
저도 아이셋 고딩대딩인데, 모임에 늘 나오셔도 조용한 분들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모임에 나와 얼굴비추는게 나아요
그리고 자기네들끼리 쑥덕이는거 뭐 어때요.
누구를 왕따시키는 헛소문만 아니라면 어울려 사람사는 재미(?) 일수도요.
요즘 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 삭막한것도 사실이니까요
조금은 내려놓는것도 좋아요.
맞아요.
82는 엄마들 모임 못끼는 사람들을 고고한 백로 취급
사실은 사회성 떨어지는거죠.
사람은 교류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건 정보가 아닙니다 어머니
입시때문이면
대학홈페이지를 하나하나 다 뒤져보고
자녀분 목표에 맞는 학원에 가면됩니다.
애들 때문에 생긴 모임인데 애들 얘기가 나오는건 당연한거죠.
공통의 화제가 그것 뿐이잖아요.
거기서 정차 얘기를 하겠어요.
자기 취미나 미래 계획을 얘기 하겠어요.
다들 애들 어려서 혼자 못노니까 애들 친구 만들어주려고 만나는거에요.
안해도됩니다
돌아보니 진짜 하등 쓸모없고 시간낭비였던 시간..
시간이 남으면 알바를 하세요
안되네요. 무슨 직장에서의 평판도 아니고 초등평판을 왜 신경쓰나요? 그들이 뭐라고요ㅋ
뭐라하든말든 나만 나쁜짓안하고 내 할 공부하면 그만이죠.
부모관계랑 애들 친구관계는 또 달라요.
중고등갈수록 엄마들 모임도 줄고 결국 없어지는게 다반사..
안해도됩니다
그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고 애들로 만난모임이니 주제가 그리되는언 어쩔수없어요..
돌아보니 진짜 하등 쓸모없고 시간낭비였던 시간..
시간이 남으면 자기계발을 하던지 알바를 하세요
원글님은 '무리'라고 칭하면서 굉장히 부정적인 뉘앙스로 폄하하시네요?
저 아이 유치원부터 대입까지 엄마들 모임 여럿 있지만 다들 정보도 공유하고
속도 털어놓으면서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젠 학교 친구들만큼 편해지고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끼기 싫으면 안 끼어도 되고 초대해도 안 가면 돼요.
다만 마치 쓸데없이 모여 떠드는 것처럼 폄하하진 마세요.
저는 정말 사교성 좋고 직장생활 30년 가까이 하고 있지만
그런 모임은 성격상 안맞을거 같긴 해요
와...정말 놀랍긴 놀랍네요. 그게 뭐라고.
따지자면 친구는 뭐하며 가족은 뭐하러 만드나요
애들한테도 친구 따위 필요 없으니 혼자 자기계발이나 하라 하죠?
쓸모없는 시간이라고 폄하하지 마세요.
그런 모임 덕분에 우리 애 혼자 놀지 않고 친구들하고
어울려 놀 수 있었잖아요.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타면서 끼리끼리 노는 애들 부러워하고
바라보는 자식 보고있는것도 가슴 아파요.
제가 비사교적이고 사회성이 없는 것은 맞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업이 많은 류의 사람들이 있고, 각각의 타고남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성이 없는 사람과 어울리지 말라느니 그런 발언은 정말 불쾌하네요.
이 글의 요점은...
무리가 없는 엄마와 아이에 대한 평판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학교 아이들에 대한 평판이 몇학년 때 즈음 굳어지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였습니다....
무리라는 말이 비하하는 말인가요 그럼 팸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떤 엄마는 팸이라는 표현을 하던데 이게 그 무리란 말과 다른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평판이 궁금한 이유는, 아이가 친구를 사귀려 하면 상대방 아이 엄마에 대한 평판을 주변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입니다. 최근에 아이가 새로 사귄 친구의 어머님이 초대를 해 주셔서, 사교성이 없는 저로서는 제 평판에 신경이 쓰였네요. 왜냐면 이 동네에 엄마들 모임 없는 엄마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서요.
그 초대해 주신 엄마가 위에 '어울리다'님과 같으신 분이면, 제가 사회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 아이와 못 놀게 할 수도 있겠군요.
아이 평판을 왜 궁금하세요? 안끼고 안들리면 끝 .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니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또 내아이가 못어울릴까 걱정하시는데요
그건 엄마 노력이 아니라 아이 사회성 좋으면 알아서
친구 만들고 떨어지면 엄마가 아무리 어울리게 해도 친구 없어요. 그건 어쩔수 없어요
엄마끼리 친하다고 억지로 어울리고
엄마 모임 없다고 그애랑 놀지마 하는 유치한 사람은 없어요
왜 그런 생각하시나요?
이래저래 사소한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쓰잘데기 없는 것으로 걱정했습니다.
원글이 주변 엄마들하고 안어울려도
생파 초대도 해주면서 끼워주잖아요.
그렇게 놀게 해주는데
왜 평판 걱정하면서 뒷담이신가요?
그런 속마음을 그들도 눈치챘을 수도 있어요 이미....
저는 아이를 위해서 비즈니스다 생각하고
엄마모임 적극 참여해요
그 안에 저랑 코드 맞아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도
생겼구요
댓글방향이 어째…
저도 내향인이라 알고지내는 분 몇몇만 가끔씩 만나고 연락하는데 저렇게 남 얘기 계속 하고 그러진 않아요
다들 자기살기 바빠서…자기애 학원이나 과외정보는 나눠도 남이 어쩌네 이러쿵저러쿵 이런 얘기많이 하는건 비호감이네요. 건너들은 어떤 엄마들은 새벽까지 술먹고 애들 노는 자리에서도 술먹는대서 놀라고 암튼 성향에 맞는 사람이 있지싶네요.
내성적이신데 남의 이목은 신경 많이 쓰시는 군요.
근데 그런 분은 티가 나고 평판이 좋을 수 없죠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도 다 느끼거든요.
근데 그런걸로 그 애랑 놀지마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유치하다는 거 아시잖아요?
세상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다 유치할 리가요.
남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에 성향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님은 무리가 없는 아이와 그 엄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은 초등때 그런 동네 평판이 어디까지 갈 거라고 보세요?
보통 상식선에서 다들 살아갑니다
전혀요 전혀 필요 없습니다
그 도는 말들 주워들을 필요도 없고요
그냥 애가 3학년 이상만 되어도 자기 성향에
맞는 친구들 사귀게 되면서 엄마친구 따로 애친구 따로 이렇게 되네요
저도 맘에 맞는 엄마들은 20년 가까이 만나네요
애들은 동네 바뀌고 학교 다르고 하니 안만난지 오래고요
원글님 결과 맞지않는데 괜시리 스트레스 받을 만한 모임은 이번으로 끝내심 되겠네요
특히 말많은 모임 학교엄마들 모임은 별로에요
그냥 아싸로 남는거죠
근데 님아이가 뛰어나거나 피해주는 대상이 아니라면
별 관심없을거니 신경쓰지마세요
아이를 위해 친구초대해서 생파해주신적 있나요?
그사람들도 다 좋기만할까요?
자기 아이를 위해 하고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의기소침해 뒷담이라니
아이를 위해 친구초대해서 생파해주신적 있나요?
그사람들도 다 좋기만할까요?
자기 아이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의기소침해 뒷담이라니
본인이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인건 알겠는데 아이에게 과히 좋은건 아니겠죠
내 할일만 하라니 공부나 잘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천지인게 이해가네요
아이를 위해 친구초대해서 생파하고 자리 마련해 아이 놀게해 주신적 있나요?
그사람들도 다 좋기만 할까요?
다들 자기 아이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의기소침해 뒷담이라니
본인이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인건 알겠는데
그닥 친하지도 않은 사람 초대까지 했더니 뒤에서 이렇게 무리니 평판이니 부정적으로 꼬인말 늘어놓는거 보면 뒷목잡겠네요
내 할일만 하면 된다는댓글 ㅎ 공부나 잘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천지인게 이해가고
초등모임 얘기에 입시정보 댓글 코미디도 아니고
각각의 타고남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성이 없는 사람과 어울리지 말라느니 그런 발언은 정말 불쾌하네요. 222222
원글님 성향과 비슷한 사람입니다
댓글들 보니 답답하네요
원글님이 보고 느낀 것처럼 대부분의 초등 엄마들 모임 한심한 것은 사실인데 ...
사회성 사교성 부심 부리는거에요
뒷말하는게 사교성이라면 자기들끼리 실컷하라고하세요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0742 | 쌍특검. 부결 vs가결 7 | ... | 2024/02/29 | 1,109 |
1560741 | 의대교수 천명 늘린다는거 보셨죠 ? 17 | 미쳤군요 | 2024/02/29 | 2,562 |
1560740 | 어제 왕십리에서 개망신당한 임종석 윤영찬.gif 26 | ㅇㅇ | 2024/02/29 | 4,054 |
1560739 | 남자의 말에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될까요? 35 | 날 | 2024/02/29 | 3,494 |
1560738 | 페북 저커버그 만난 윤석열이 한 말.. 6 | ㅋㅋㅋㅋㅋ | 2024/02/29 | 2,085 |
1560737 | 파묘 김고은 굿 연기 욕하시는 분들 24 | .. | 2024/02/29 | 5,799 |
1560736 | 실손보험 가입하려 하는데요 1 | 이제는 | 2024/02/29 | 848 |
1560735 | 제 삶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겠지요? 3 | 사주 | 2024/02/29 | 2,384 |
1560734 | 나를 사소한것도 칭찬하는 남자 11 | 릴리 | 2024/02/29 | 2,368 |
1560733 | 삭센다 효과 1도 없네요 17 | ㅠㅠ | 2024/02/29 | 4,944 |
1560732 | 저 지금 스타벅스인데 옆에 펠로우 의사 대화 (의대증원) 38 | ..... | 2024/02/29 | 22,281 |
1560731 | 제주 항공권이 20만원 넘는데 15 | .. | 2024/02/29 | 3,742 |
1560730 | 질문 제주 여행하고싶어요. 유채꽃 5 | 질문 | 2024/02/29 | 854 |
1560729 | 식사할때 의자에서 양반다리를 해야 편해요 14 | 에궁 | 2024/02/29 | 2,737 |
1560728 | 명품 백 사는데 디올 거름 4 | .... | 2024/02/29 | 1,897 |
1560727 | 겨울 패딩 언제쯤 드라이클리닝 맡기세요? 5 | 궁금 | 2024/02/29 | 1,140 |
1560726 | 일단, 태극기 달구요, 5 | 삼일절 | 2024/02/29 | 430 |
1560725 | 두유 제조기 쓰시는분 13 | 선택 | 2024/02/29 | 2,206 |
1560724 | 정치게시판 따로 만들면 안되나요? 9 | 무언 | 2024/02/29 | 542 |
1560723 | 요즘 악세사리가 너무 좋아요. 2 | 까마귀 | 2024/02/29 | 1,368 |
1560722 | 듄1,2 초6 아이와 볼 만 한가요? 8 | .... | 2024/02/29 | 1,018 |
1560721 | 윤석열 지지한 노환규 근황.jpg /펌 5 | 어쩔 | 2024/02/29 | 2,076 |
1560720 | 미국과 한국의료비에 대한 외국인 반응(펌) 15 | .... | 2024/02/29 | 2,013 |
1560719 | 최근 글루콤 사신 분 계실까요? 3 | 추가 | 2024/02/29 | 1,321 |
1560718 | 여권 갱신 관련 5 | ᆢ | 2024/02/29 | 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