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미화영화로만 알고 윤석렬 한동훈이 강추한 영화라길래 피식하고 안봤어요
그딴게 흥행한다길래 봐볼까 싶었어요. 기존과 다른시선 어쩌구해서 궁금했어요
오줌은 참아도 궁금한건 못참는 인간이라 볼까했거든요
근데 건국 머시기 영화감독이 파묘 깐 글을 봤어요 좌빨이 만든 반일영화라길래
급땅기던데요
원래 파묘볼 생각 1도없었어요. 우연히 그감독이 만든 영화 두편봤는데
재미가 없었어요.
오늘 파묘 3명 보고왔는데 3명다 극찬을 했어요
근래 이렇게 시나리오 탄탄한 영화 고맙던데요
다들 cg에 목숨걸로 스토리 빈약한 영화들 대부분인데
파묘는 진짜 재밌었어요
안보신분들 꼭들보세요
이영화를 추천하신 건국머시기 김독님 졸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