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책가방 하나 매고다니는거도 남눈치 ㅎㄷㄷ

[가방]

별.. 책가방 하나 매고 다니는것도 남눈치 봐야되는 헬조선 ㅎㄷㄷ
댓글 진짜 백팩 매고 다니면 가난에 청소니 뭐니 노인이라니 
참나 책노트북 이고지고 다니느 2030은 뭐유?
키플링 레스포색 같은걸 가벼우니 중장년노년층이 많이 매고 다니고 컴터 전용 백팩은 2030 남자가 많이 매고 다닙디다..

아니 책가방맨 댁한테 아무관심두 업음......

[...]

가방은 매다 아니고 메다

[본인눈에도]

노인스럽지 않은걸 물어본다는건 원글들이 인지하고 물어보니 그걸 피하기는 어렵다 그냥 메이커 추천한건데요

[고정관념]

스타일의 문제 아닐까요?
백팩 멘 모습이 후줄근하고 촌스러울수록 나이많으면 함니룩이 되구요

[백팩매면]

앞으로 힘을 주니 구부정하게 되서
앞으로 매든가
옆으로 매는 가방 선호해요.

[그런 스타일은]

명품을 들어도 마찬가지
가방이 문제가 아니라 노화가 문제
뭘 들어도 노화는 속일수 없으니
그냥 아무거나 들어요
지들은 안 늙고 90, 100세라도 허리 꼿꼿하게 다리 쫙 펴고
보폭 넓게 걷겠지요

[ㅎㅎ]

윤여정도 백팩메고, 전도연도 백팩메고 다니던데요

[진짜]

하다하다 이제 별 그지 같은 글이다 올라 오는구나 싶어요.
아니 백팩 그게 뭣이 중헌디



하다하다 별 그지 같은 글이 다 올라 오는구나 싶어요.
뭣이 중헌디!


`

[무슨글]

무슨글이였나요?
링크 달아주세요

[대왕]

대비마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분기탱천을 멈춰주시옵소서.

[..]

가방은 메는 건 자유죠
뭘 메건
가방엔 죄가 없어요
몸이 문젠데…

남 시선 개의치 말고
메세요

[ㅇㅇ]

우리나라 참 살기 힘들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조금이라도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남들 일에 덜 관심 가지게 될까요

[ㅎㅎㅎㅎ]

중년 백팩 이쁘냐 물어 봐서 안이쁘다 답했을 것이고
원글은 그냥 살면 되지
뭘 또 글을 파서 우기기 시전?
님 뭐 입고 메고 다니는지 안궁금한 거 맞아요
지꼴지할
반짝이 스팽글을 입던 빨간 추리닝을 입던 상관 안해요.
하지만 예뻐? 안예뻐?
물으면 뭐라 답하겠어요

저는 관뚜껑 못박히기 전까지 예쁜 할머니 되고 싶은 사람이라!

[로긴]

여기서 물어보면 댓글에 한계가 있는데, 나이 들어 많이 갖는 아이템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묻고 또 묻고 (거의) 같은 글을 여러번
할머니 같지 않은 백팩이라고 구체화 시키니 스타일은 어쩔 수 없다는 댓글이 나올 수 밖에요
사이즈가 맞아도 아줌마가 십대 옷을 입으면 이상한 것과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