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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하고 희망이 없을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부탁

저도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4-02-28 21:25:18

아까 가슴에 남는 성경 한구절 글이 있길래 

저도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희망이 안보일때

그래도 위안이 될만한 성경 구절 아시면 댓글 좀 적어주세요.

가끔 숨쉬기도 힘드네요..

 

IP : 182.210.xxx.1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편
    '24.2.28 9:33 PM (175.124.xxx.132)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 : 5)

  • 2. 로마서8장
    '24.2.28 9:36 PM (220.118.xxx.1)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 3. 원글님 힘내세요
    '24.2.28 9:41 PM (175.124.xxx.132)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는 12가지 성경구절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7572

  • 4.
    '24.2.28 9:49 PM (211.195.xxx.202)

    시편 23장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3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참으로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얼굴 앞에서 내 앞에 상을 차리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긍휼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5. ..
    '24.2.28 9:52 PM (14.55.xxx.24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몇 편 몇 절인지는 기억 못해요

  • 6. ㅠㅠ
    '24.2.28 10:10 PM (182.210.xxx.178)

    감사합니다.

  • 7. 기둥주
    '24.2.28 10:18 PM (116.123.xxx.16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2절-

  • 8. ...
    '24.2.28 10:19 PM (211.118.xxx.170)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녀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9. Jasmine2
    '24.2.28 10:29 PM (222.236.xxx.253)

    두려워하지말라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원글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 보며 마음의 평안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0. 그냥
    '24.2.28 10:29 PM (123.199.xxx.114)

    정신과약 드세요.
    믿음으로도 이길수없을때는 몸에 병생깁니다.
    오래 건강해서 주님 섬깁시다.

  • 11. 원글
    '24.2.28 10:52 PM (182.210.xxx.178)

    적어주신 성경구절들 자주 읽어볼게요..
    그냥님 안그래도 신경정신과 가보려구요.
    예약이 많이 밀려서 나처럼 힘든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했어요.

  • 12.
    '24.2.28 10:53 PM (180.69.xxx.33)

    성경구절 감사합니다

  • 13. 나나
    '24.2.28 11:39 PM (14.42.xxx.149)

    아멘!
    감사합니다

  • 14. 여호와이레
    '24.2.28 11:55 PM (180.69.xxx.54)

    왜 불안하실까요. 저는 무려 암4기 환자인데도 불안함이 전혀 없어요. 남들이 자꾸 물어봐서 잘 생각해 봤어요. 왜 안 불안하고 평안한가에 대해 최악의 경우라고 생각하는 죽음이 천국이고 그 천국을 가는건 더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 생각이 들어서더라고요. 관뚜껑 열고 놓고 그 앞에서 사는 자로써 이 세상에서 내가 구할건 없고 오직 내가 가게 될 하나님의 나라만 구하고 그 분의 뜻은 무엇일까?그 분께서 기뻐 하실일은 무엇인가?천국에 내 집에 보석을 하나 더 쌓자하며 살다보니 근심걱정 하나 없고 평안 합니다. 매일 매일이 감사하며 살아 있으면 천국에 열매를 쌓아야지 하면서 살아요.
    내가 원하는게 아닌 그 분의 뜻을 구하고 기도해 보세요. 지금까지의 상황 역경들이 바뀔겁니다.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RKB
    https://ko-bible.prsi.org/read?type=bible&val1=50&val2=4&val3=13&lang=ko

  • 15. The
    '24.2.28 11:55 PM (125.129.xxx.109)

    혼자만 불안하고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거짓된 자아는 너만 그렇다고 속삭입니다
    성경말씀을 읽거나 듣고 위로받고 느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대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내영혼아 어찌하여 불안해 하는가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시편 화자가 자신에게 말하고 자신에게 명령하고 자신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의지를 갖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을 때 말씀대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이글을 쓰신 원글님은 하나님의 생명 싹 안에 있는 분입니다
    안심하고 안심하세요 당신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사랑받는 자이며 당신은 강한 자입니다

  • 16.
    '24.2.29 12:20 AM (115.138.xxx.75)

    좋은성경 구절들
    감사합니다.

  • 17. ..
    '24.2.29 12:52 AM (182.210.xxx.178)

    위로와 격려의 댓글 주신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 18. ..
    '24.2.29 9:20 AM (211.235.xxx.216) - 삭제된댓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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