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가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다는 얘기를
너무너무 많이 해요 ;;
거의 매번 듣고 있어요
애는 그 얘기 들으면 웃으면서 몸을 꼬고 ..
자꾸 아이한테 라벨링? 하는거 같아 보는 내가 다 불편하네요
잠시 봐주는거라 간섭하거나 묻지 않는 얘기를 할건 아니지만 , 궁금해서요
이런 얘기를 계속 듣고 사는건 괜찮을까요?
아이 엄마가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다는 얘기를
너무너무 많이 해요 ;;
거의 매번 듣고 있어요
애는 그 얘기 들으면 웃으면서 몸을 꼬고 ..
자꾸 아이한테 라벨링? 하는거 같아 보는 내가 다 불편하네요
잠시 봐주는거라 간섭하거나 묻지 않는 얘기를 할건 아니지만 , 궁금해서요
이런 얘기를 계속 듣고 사는건 괜찮을까요?
저는 그런 얘기를 좀 듣고 자랐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넌 왜 그렇게 부끄러움이 많냐는 식의 타박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오픈해주는 얘기요. 소심하고 표현력 약한 아이들한테는 더욱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나중에 자라면서 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좀 어색하게 있어서 미안해 이해해줘 이런 말도 자연스럽게 나올거 같고요.
님이 아이와 둘이 있을때 나도 쑥쓰러워한다 그런데 연습하고 괜찮아졌다 안그런거 알고있다 아님 그게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한다 ~~ 둘이있을때 아이한테 적합한 조언을 해주세요
당연히 안좋죠 그엄마라는 사람 생각이 부족하네요
아직 어린아기에게 쐐기를 박듯이 그러는건 엄마라는사람
자신의 문제를 아기에게 전가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봐요 아마 자기도 모르고 자꾸 습관적으로 그럴거예요
그아이를 위해서라도 그엄마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저번에 말씀하셨어요, 아까도 말씀하셨어요 하겠습니다. 듣기 싫어요.
아이에게, 나랑 집에 오는 게 부끄러워서 힘드니? 라고 물어보고
그렇다면 견뎌줘서 고맙다고, 금방 끝나니 마음 편히 먹으라 하겠어요.
저도 베베 꼬는 애 아는데. 지겹고 짜증나요. 잠깐 보는 사이라 다행.
앞에서는 타고난 게 그러니 어쩌냐, 본인이 제일 힘들 거다 해줍니다.
거기까지가 지 복이죠.
남의 돈 받고 일하면서 듣기싫다?저번에 말했으니 ~~...??
그게 쉽나요??
애기 엄마에게 애기 안들을때 얘기 하세요
부끄러운 하는걸 아는데 애기 듣는데선 하지 말라고 ㅎ
그것도 아이가 듣는데서 같은 말 게속하는 게 아이에게 좋을까요?
저라면 말 합니다.
칭찬도 아니고 지난 번에 말씀해 주셔서 잘 인지하고 있고
이제는 안 하시는 게
**이 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엄마도 쑥스러워서 그래요. 그냥 내비두세요.
우리 애 샤이해서 맨날 숨었는데
샤이한 남편이 외국인한테 영어로 우리 애 샤이하다니까
외국인 할머니가 "애가 듣는데 좋은 말만 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샤이한 남편 그말 곱씹으면서 마상 입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우리 애 샤이한 거 그냥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관종인데 이것도 문제라서...
지금 아이 20대인데 안정적인 공무원하면서 잘 지내요.
그 엄마도 쑥스러워서 그래요. 그냥 내비두세요.
우리 애 샤이해서 맨날 숨었는데
샤이한 남편이 외국인한테 영어로 우리 애 샤이하다니까
외국인 할머니가 "애가 듣는데 좋은 말만 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샤이한 남편 그말 곱씹으면서 마상 입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우리 애 샤이한 거 그냥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관종인데 이것도 문제라서...
지금 아이 20대인데 안정적인 공무원하면서 잘 지내요.
관종친구로 대리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요.
그 엄마도 쑥스러워서 그래요. 그냥 내비두세요.
우리 애 샤이해서 맨날 숨었는데
샤이한 남편이 외국인한테 영어로 우리 애 샤이하다니까
외국인 할머니가 "애가 듣는데 좋은 말만 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샤이한 남편 그말 곱씹으면서 마상 입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우리 애 샤이한 거 그냥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관종인데 이것도 문제라서...
지금 아이 20대인데 안정적인 공무원하면서 잘 지내요.
대문자 E들 절친으로 지내며 대리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요.
사람 혼자 사는 거 아니고 짚신도 제짝이 있어요.
그 엄마도 쑥스러워서 그래요. 그냥 내비두세요.
우리 애 샤이해서 맨날 숨었는데
샤이한 남편이 외국인한테 영어로 우리 애 샤이하다니까
외국인 할머니가 "애가 듣는데 좋은 말만 해라"고 하더라고요.
지도 낯선 사람 만나서 부끄러워 죽겠는데 애도 눈에 띄는 짓 하니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나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자아도취로 거울보고
근데 샤이한 남편 할머니 그말 곱씹으면서 마상 입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우리 애 샤이한 거 그냥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관종인데 이것도 문제라서...유전인 걸 어째요.
지금 아이 20대인데 안정적인 공무원하면서 잘 지내요.
한동네서 오래 살면서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대문자 E들 절친으로 지내며 대리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요.
사람 혼자 사는 거 아니고 짚신도 제짝이 있어요.
계속하면, 그게 뭔 소리라도 듣기 싫다고요.
엄마가 그 말 한 사실을 상기시키는 게 왜 문제인가요?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은 성향 자체는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럴
계속 입 밖으로 꺼내는 건 뭐 어쩌라는 건가요? 여자, 나이, 재산 등등
그게 사실이라면 계속 입 밖에 내나요? 엄마가 무슨 생각으로 그러든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그러는 거면
아이뿐 아니라 그 사람에게도 대단한 실례이고 바보 같은 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