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반 먹는다고 욕을 많이 먹어요

** 조회수 : 20,470
작성일 : 2024-02-28 17:10:20

영유아 가정인데 햇반 먹거든요

엄청 욕을 많이 먹어요 ㅠㅠ

 

처음에는 밥솥에 했었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남편이 햇반 그냥 먹자 하고 시작해서 쭉이에요

 

밥솥이 아주 예전꺼고 맛이 없긴해서

압력밥솥 요즘 나오는걸로 새로 구입해볼까 싶네요 

(꼭 못하는 애들이 장비탓하죠 ㅠ)

 

워킹맘에 출퇴근 너무 먼거리인데

뭐 자기 전에 밥 앉히고 담날 소분해서 넣고 

못 할 건 아닌거 같아요

익숙하게 햇반 돌리는거에 비하면 일이긴 할테지만요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라도 밥을 해보려구요 

 

햇반 먹는거에 욕을 먹거나 싸늘한 시선 받으니 

기분이 안좋기도 하고.. 또 각자 생활 방식이 다를 수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그래요

 

어린 아이에게 햇반 먹이면 어떡하냐고 .. 

우리애한테도 미안하네요 ㅠㅠ

 

밥 맛있게 지은 날 자랑하러 오고 싶습니다~~! 

IP : 1.235.xxx.247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8 5:11 PM (118.235.xxx.70)

    밥하는거 귀칞아서 그렇지 시간 오래 안걸려요 화이팅

  • 2. 밥맛은
    '24.2.28 5:13 PM (223.62.xxx.7)

    밥솥도 영향 있지만 되도록 최근에 도정한 쌀을 사야
    밥이 맛있어요
    매일 밥하기 귀찮으면 5일치 정도 많이 해서 한 사람에
    한끼분씩 소분해 냉동실에 넣었다
    전자렌지로 2분 30초 데워 먹으면 좋아요

  • 3. 저는
    '24.2.28 5:14 PM (220.78.xxx.44)

    워킹맘도 아니고 아이 하나 있는 전업주부.

    쌀 좋은 거로 사고, 기장쌀이랑
    찹쌀현미을 조금 섞어서 밥을 해요.
    밥 맛있어요.

  • 4. **
    '24.2.28 5:14 PM (1.235.xxx.247)

    어디에서 봤는데 냉동실 보다 한 김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한 3일 먹는게 맛있다고 봤었거든요~~냉장고? 냉동고 어디에 보관하시는지 궁금해요~!

  • 5. **
    '24.2.28 5:16 PM (1.235.xxx.247)

    저는님~~ 조금 섞는다는건 얼마정도의 양이에요~? 그냥 쌀이랑 같이 넣어서 불렸다 밥하는건지요~? ㅎㅎ

  • 6.
    '24.2.28 5:16 PM (99.199.xxx.89)

    전업 댓글 뭐임? ㅋㅋㅋㅋ

    ㅇㄱ님 일주일에 1-2번까지는 이해 되요
    금요일 되면 반찬도 다 떨어지고
    가끔 귀찮고 바쁘니깐 힘들죠
    그런데 그냥 쭉 먹는건 아이한테 안 좋은거 같아요
    차라리 많이 만들어서 아이한테만 주세요
    그럼 2주는 충분히 먹을거에요

  • 7. ...
    '24.2.28 5:16 PM (58.29.xxx.1)

    밥솥 자리차지하는 게 싫어서 냄비밥해요.
    일주일에 한번 큰대접 두개만큼 쌀 넣고 밥지어서 소분해넣으면 햇반만큼이나 편해요.
    밥도 맛있고요.

  • 8. 딸기케익
    '24.2.28 5:16 PM (125.250.xxx.84)

    남 시선 때문에 굳이 바꿀 이유는 없지만
    건강이나 비용적 측면에서
    좋은 쌀로 밥 지어 먹는게 훨씬 이득이예요.
    맛도 넘 좋아서 햇반 못먹게 되실걸요.

    압력솥 풍년꺼 6인용 정도 사고
    쌀도 좋은거 사보세요.
    보통은 산지가 북쪽일수록 비싸고 맛있을 확률 커요.
    20-30분 불려서 압력솥에서 15분이면
    단내 구수한내 나는 밥 먹을 수 있어요.
    화이팅.

  • 9. tower
    '24.2.28 5:16 PM (211.36.xxx.8)

    밥맛이 안 좋은건 쌀이 좋지 않아서 그랬을거 같아요.

    쌀을 좋은걸로 사고, 구수한 잡곡 조금 섞으면 맛있어요.
    흑미나 현미, 차조.
    저는 귀리가 톡톡씹히는게 맛있더라구요.

    압력솥에 넣고 손등으로 물 재고요.

    자기 전에 예약설정 해놓으면 아침에 밥 되어있어요.

    제가 아는 분은 아침에 안쳐놓고 예약설정 오후 6시로 해놓던데. 그럼 퇴근하고 오면 밥이 되어 있죠.

    그럴 경우 물은 조금 덜 부으면 돼요.

    해보다 보면 자기 스타일이 생겨요.
    해보세요.

  • 10. ㅇㅇ
    '24.2.28 5:17 PM (121.136.xxx.216)

    워킹맘 ㅜ

  • 11. 그냥
    '24.2.28 5:17 PM (122.254.xxx.58)

    밥하셔서 냉동실이나 냉장고 보관하셔서 드세요
    아무리 워킹맘 바쁘셔도 매일 햇반은 아니예요 ㅠ
    3일간은 냉장고에 두고 먹고요
    냉동실에도 여유밥은 항상 있어요
    냉동실은 김나가기전에 바로 냉동실 넣는게좋고요
    냉장고는 한김 식혀 보관하셔요

  • 12. **
    '24.2.28 5:18 PM (1.235.xxx.247)

    냄비밥은 왠지 더 더 어려운 영역 같은데요 ㅠㅠ 냄비밥도 찾아봐야겠네요
    이게 가능하면 압력밭솥 따로 안사도 될거 같구요~~

  • 13. ...
    '24.2.28 5:19 PM (58.29.xxx.1)

    김냉에 넣으면 일주일 이상도 멀쩡해요.
    그 이상 놔둬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열흘이상도 가능할듯요.
    그리고 냉동한 밥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이건 밥 소분용기 판매업체가 써놓은거에요.
    전 냉동실이 늘 꽉차있어 김냉에 넣지만요

  • 14. ,,,,
    '24.2.28 5:19 PM (114.200.xxx.129)

    저는 혼자 사는데 햇반은 진짜 제가 싫어해서 그냥 냉동밥으로해먹는편인데
    그냥 집에서 해먹는 밥이랑은 완전 다르던데요..ㅠㅠ 남들이 욕을 하던지 그런건 관심이 없고
    맛이 너무 없더라구요..ㅠㅠ

  • 15. ㆍㆍ
    '24.2.28 5:19 PM (223.38.xxx.183)

    비난받을 것 까진 아닌데 영유아면 기왕 좋은 쌀로 밥 먹음 좋긴하죠.
    전 소분해서 넣고 빼고 귀찮아서 그냥 매일 밥해요. 그게 더 간단한 것 같아서... 자기 전에 예약해서..

  • 16. **
    '24.2.28 5:19 PM (1.235.xxx.247)

    홧팅 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하다보면 뭔가 저만의 방식이 짠 나오긴 하겠죠? 꾸준히 하다보면요 !!

  • 17. dd
    '24.2.28 5:20 PM (112.167.xxx.159)

    햇반도 괜찮은데 밥은 쉬우니까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처음이면 냄비밥보다 압력솥 이용하세요. 압력솥은 요리용으로라도 하나 정도 있는 게 좋아요.

  • 18. 다인
    '24.2.28 5:23 PM (121.190.xxx.166)

    홀몬에 영향을 주고 미세플라스틱이 당연 나올텐데 이제라도 밥 직접 해서 드세요 아무리 워킹맘이라도 밥은 씻어서 밥솥에 넣고 버튼 누르면 걍 되잖아요
    많이 해놓고 소분해서 얼려버리삼
    햇반 돌리는 시간에 얼린 밥을 돌리면 되니까요

  • 19. ...
    '24.2.28 5:23 PM (121.133.xxx.136)

    건강상 햇반 너무 자주 오래는 먹지 마세요

  • 20. IH전기밥솥
    '24.2.28 5:2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쿠첸IH 스뎅 전기압력밥솥을 하나 사시구랴.

    참고로 애 아토피에 맨날 어디 염증나서 터지는 꼬라지 보고싶다면 햇반 먹고요.
    허리 아작나서 몇 개월간 햇반을 그것도 오곡햇반으로 두 상자!! 사서 그걸로 가족이 먹고 버텼었습니다. 진짜 나 대단하다..어떻게 발목과 허리 또깍 분질러져 놓고도 애들 밥먹이고 했을까나. 물론 애들이 초등학생때라서 다행이었지요. 스스로 옷입고 이 닦을줄 알았으니까요.
    그당시 냉장고에 다 처박아놓고 애들이 꺼내먹고 렌지 돌리고 했었네요.

    아, 그러니까 그 이후로 몇 개월 뒤부터 애들 몸과 내 몸 피부부터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피부의 이상은 간과 내장기관에 이상생겨서 나오는 증상인거 아시죠.

    하여튼 그 이후로 IH압력밥솥부터 쟁이고 거기다 밥하는거 애들에게 가르치고 밥먹기 시작했네요.

  • 21. IH전기밥솥
    '24.2.28 5:2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압력밥솥밥보다 IH전기밥솥밥이 훨씬 더 맛납디다.
    죽도 얘가 더 잘 해주고요. 전기밥솥 죽이 사먹는 죽보다 더 맛남요.

  • 22. 잘 생각
    '24.2.28 5:25 PM (119.71.xxx.160)

    하셨어요. 아이들에게 햇반은 좀 아닌 것 같아요

  • 23. ...
    '24.2.28 5:25 PM (211.179.xxx.191)

    스텐까지는 아니어도
    Ih 전기압력밥솥 하나 사세요.

    가스압력이나 냄비밥보다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는거고.

    쌀은 조금씩 자주 사세요.

    쌀 오래되면 맛 없어요.

    제 대학생 애도 자취생에 밥솥 사줬는데 햇반만 먹기는 하는데
    원글님 아이는 어리니까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밥 해서 주세요.

    한번 해서 며칠거 얼려두면 되니까 힘내시구요.

  • 24. 카라멜
    '24.2.28 5:25 PM (220.65.xxx.237)

    밥 해서 락앤락 햇쌀밥 용기 (내열유리)에 담는다 식으면 냉장고에 넣는다 하나씩 햇반처럼 데워 먹는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냉동실까지 갈것도 없고 냉장고에서 일주일되도 쉬지 않아요

  • 25.
    '24.2.28 5:26 PM (220.78.xxx.44)

    불려서 안 해도 맛있어요.
    이틀에 한 번 한꺼번에 해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돌려 먹는데
    밥 맛 좋아요.
    전 워킹맘도 아닌데 살림, 요리하는 거 너무 힘들고 적성이 안 맞는데 꾸역꾸역 하고 있어요.
    원글님 화이팅이에요.

  • 26. 장비탓하는게
    '24.2.28 5:26 PM (61.109.xxx.211)

    아니고 밥맛은 첫번째 쌀, 두번째 밥솥이예요

  • 27. ma
    '24.2.28 5:30 PM (222.237.xxx.188)

    햇반 30개면 쌀 10키로.
    10키로면 아기있는 집은 두달은 먹죠
    건강에도 바로 한 밥이 좋겠죠
    전 풍년압력솥 쓰는데 15분이면 끝나요

  • 28. ...
    '24.2.28 5:34 PM (211.36.xxx.15)

    저도 요리 싫어하는데
    밥하는건 하나도 안어려워요
    좋은 압력밥솥 쌀만 있으면 금방 해요

  • 29. ...
    '24.2.28 5:36 PM (112.170.xxx.245)

    맞아요. 밥하는건 막상 해보면 일도 아님..
    메인메뉴, 반찬이 일이지요...

  • 30. ...
    '24.2.28 5:39 PM (211.234.xxx.144)

    저도 맞벌이지만 첫째 딸때문에 밥은 꼬박꼬박 좋은 쌀로 했어요. 환경홀몬 문제로 성조숙 올 수 있다고 해서요. 근데 하기 시작하면 어렵지 않고 일도 아니예요. 저희 아이들 밥만 갓지어서 맛있게 해줘도 잘 먹거든요. 저랑 남편이랑 둘이 시간되는 사람이 씻고 불리고 해서 갓한 밥 먹였어요.

  • 31. 주부 28년
    '24.2.28 5:40 PM (180.83.xxx.222)

    50대 워킹맘
    주말에 여유있으니 밥할 때 8인용 압력솥에 가득해서 1인용 유리용기 식탁에 쫙 펼쳐놓고 밥 솥 내솥 빼서 식탁에 놓고 유리용기에 1인분씩 퍼서 김 나가면 뚜껑 닫아 냉장실에 차곡차곡 쌓아서 끼니때마다 꺼내서 렌지에 1분3초 돌려먹어요. 밥공기 설거지꺼리 안나오고 밥 자주 안하고 편합니다 주말에 국이나 찌개 3개쯤 끊여서 통에 담아놓고 주중에 돌려가며 밑반찬. 계란후라이.동그랑땡. 떡갈비 등 해서 먹음 퇴근하고 저녁차리는데 시간 많이 안걸려요

  • 32. 쌀이
    '24.2.28 5:41 PM (61.101.xxx.163)

    맛없으면 찹쌀 조금 섞으면 맛있어요.
    주말에 한번 시간 날때 해서 냉동시켰다 먹는게 햇반보다는 나을거같아요..ㅎㅎ
    홧팅.
    밥도 하다보면 늘어요.

  • 33. 주부 28년
    '24.2.28 5:42 PM (180.83.xxx.222)

    1분 30초
    사계절 냉장실에 보관해서 먹고산지 오래됐는데 밥 상한적 없어요 1주일은 거뜬할듯

  • 34. 초간단.
    '24.2.28 5:44 PM (118.235.xxx.175)

    쿠쿠 좋은 밥솥 사세요
    주말에 쌀 5컵으로 밥 해서
    완료되면 바로 뚜껑열고 주걱으로 뒤섞은 다음
    아래 냉동밥 용기에 하나씩 퍼 담고
    뚜껑을 덮으세요
    김 빼고 냉동하면 해동했을 때 맛 없어요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서 냉동실 넣고
    그 담은 햇반처럼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뚜껑에 작은 숨구멍 열고 전자렌지 3분-3분30초 돌려서 드세요
    새 밥 같아요

    락앤락 용기 링크 갈게요
    https://m.brand.naver.com/locknlock/products/4969280286?NaPm=ct%3Dlt5jronc%7Cc...

  • 35. ....
    '24.2.28 5:50 PM (218.146.xxx.219)

    아니 햇반 먹는다는 분한테 냄비밥 압력솥 추천하는 사람들 뭐에요;;;
    님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쿠쿠 좋은걸로 하나 사세요
    괜히 압력솥 덜컥 사거나 냄비밥 시도하다 좌절하고 다시 햇반으로 돌아가지 마시구요

  • 36. 밥을 안치다
    '24.2.28 5:59 PM (114.203.xxx.205) - 삭제된댓글

    밥은'안치다'라고 씁니다
    많이들 앉게하다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밥솥밥 화이팅 입니다!

  • 37. ...
    '24.2.28 6:05 PM (122.37.xxx.59)

    남편보고 밥좀 하라 그러세요
    싫다고하면 편한데로 살아야죠
    맞벌이하는데 언제 밥하고 반찬해요
    그냥 사먹고 살아야지

  • 38. .....
    '24.2.28 6:07 PM (118.235.xxx.7)

    남편보고 밥좀 하라 그러세요
    싫다고하면 편한데로 살아야죠
    맞벌이하는데 언제 밥하고 반찬해요
    그냥 사먹고 살아야지 22222

  • 39. ..
    '24.2.28 6:13 PM (116.32.xxx.76)

    워킹맘에 아이 어리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전기밥솥있으면 밥이 제일 쉬워요. 저는 최대한 코팅제품을 피하고 있어서 쿠쿠 스텐 내솥 6인용에 밥하구요. 남은 밥은 한국도자기젠 밥전용 냉동도자기용기에 얼려요. 밥 냉동용기 유리 스텐 다 써봤는데 도자기로 된게 제일 낫더라구요. 생긴건 햇반 모양으로 생겼는데 냉동실에서 꺼내 렌지에 돌리고 식탁위에 놓아도 도자기라 이질감이 없어요. 그리고 플라스틱보다는 도자기가 낫다고 하니 일단 믿고 쓰고 있어요.

  • 40. 동감
    '24.2.28 6:13 PM (1.235.xxx.28)

    맞아요. 저도 글 보면서 남편은 뭐하지? 했어요.
    젊은 부부인데 와이프가 좀 서투르면 남자라도 이리저리 연구하고 인터넷 찾아서 밥솥도 알아보고 맛있는 쌀이 뭔지 알아뵈야죠. 요즘 집밥 책임지는 아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41. 저도
    '24.2.28 6:14 PM (106.102.xxx.48)

    냉동밥 소분은 싫어 아침마다 밥~만 하고 반찬은 사다 먹어요
    압력밥솥 사시길
    (밥이 맛없다는건 고무패킹이 닳아서일수도 자주 교체 아니면 밥에
    찹쌀을 좀 넣으면 촉촉)

  • 42. ..
    '24.2.28 6:19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2~3일에 한번 밥해서 스텐용기나 사기그릇이나 밥공기에 담아넣은 후 냉장실에 넣고
    밥먹기 전
    단단한 주걱으로 퍼서 밥공기에 담아 전자렌지
    2분 돌려요
    아니면 전기밥솥에 2시간 전에 밥맘 넣어 보온시켜요
    전자레인지 용기 걱정에 전자레인지는 사기그릇에 돌려 먹어요
    그렇게 해먹으니 편해요
    쌀씻기 귀찮으시면 타파웨어 쌀씻기 볼인가 다용도볼이 있어요 그게 가볍고 쌀 안빠져나가고 물만 빠져서 편하고
    마나 쌀씻기 도구있어요
    일본제품인데 중국인가 베트남에서 만들어 안전해요
    짝뚱 국산 중국산은 사지 마세요 실리콘처리 없고 미세 플라스틱 떨어지니
    그걸로 쓱쓱 돌려가며 쌀씻으며 세상 편해요

  • 43. ..
    '24.2.28 6:22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2~3일에 한번 밥해서 스텐용기나 사기그릇이나 밥공기에 담아넣은 후 냉장실에 넣고
    밥먹기 전
    단단한 주걱으로 퍼서 밥공기에 담아 전자렌지
    2분 돌려요
    아니면 전기밥솥에 2시간 전에 밥맘 넣어 보온시켜요
    전자레인지 용기 걱정에 전자레인지는 사기그릇에 돌려 먹어요
    그렇게 해먹으니 편해요
    쌀씻기 귀찮으시면 타파웨어 쌀씻기 볼인가 다용도볼이 있어요 그게 가볍고 쌀 안빠져나가고 물만 빠져서 편하고
    마나 쌀씻기 도구있어요
    일본제품인데 중국인가 베트남에서 만들어 안전해요
    짝뚱 국산 중국산은 사지 마세요 실리콘처리 없고 미세 플라스틱 떨어지니
    그걸로 쓱쓱 돌려가며 쌀씻으면 손에 물 묻힐 일 없으니 세상 편해요
    쌀씻는 다른 제품들은 무겁고 그냥 그래요 저 두개가 제일 편하고 좋아요 저같은 밥짓기 싫어하는 주부에겐

  • 44. 헐..
    '24.2.28 6:24 PM (221.146.xxx.16)

    본인만 햇반 먹는거야 뭐 본인선택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영유아 키우는데 햇반??
    미세플라스틱,환경호르몬 범벅일텐데요.

    욕먹어도 싸네요.
    애들 불쌍.

  • 45. ......
    '24.2.28 6:24 PM (211.221.xxx.167)

    출퇴근 거리가 멀면 원글이 할께 아니라
    남편이 해야죠.
    밥짓기 쉬우니까 남편한테 하라고 하세요.

  • 46. **
    '24.2.28 6:24 PM (42.20.xxx.84)

    밥을 해야겠다! 제 결심에 불을 더 지펴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쿠쿠? 쿠첸? 밥솥 사고
    쌀도 사고해서 잘 지어보려구요~

    근데 더불어 밥 냉동실에 넣을 용기 구매도 필요하네요 ㅋ

  • 47. ..
    '24.2.28 6:25 PM (223.38.xxx.115)

    저는 2~3일에 한번 밥해서 스텐용기나 사기그릇이나 밥공기에 담아넣은 후 냉장실에 넣고
    밥먹기 전
    단단한 주걱으로 퍼서 밥공기에 담아 전자렌지
    2분 돌려요
    아니면 전기밥솥에 2시간 전에 밥맘 넣어 보온시켜요
    전자레인지 용기 걱정에 전자레인지는 사기그릇에 돌려 먹어요
    그렇게 해먹으니 편해요
    쌀씻기 귀찮으시면 타파웨어 쌀씻기 볼인가 다용도볼이 있어요 그게 가볍고 쌀 안빠져나가고 물만 빠져서 편하고
    마나 쌀씻기 도구있어요(포크 모양)
    일본제품인데 중국인가 베트남에서 만들어 안전해요
    짝뚱 국산 중국산은 사지 마세요 실리콘처리 없고 미세 플라스틱 떨어지니
    그걸로 쓱쓱 돌려가며 쌀씻으면 손에 물 묻힐 일 없으니 세상 편해요
    쌀씻는 다른 제품들은 무겁고 그냥 그래요 저 두개가 제일 편하고 좋아요 저같은 밥짓기 싫어하는 주부에겐

  • 48. **
    '24.2.28 6:28 PM (42.20.xxx.84)

    남편은 햇반으로 편하자 입장이라
    제가 밥으로 고민하면 그냥 햇반 고수만 하거든요

    저보다 퇴근도 더 늦고 밥도 안먹고 반주용 안주?
    일품요리 배달위주 식습관이에요

    애가 엄마한테서 이제 좀 떨어져주고 있어서
    저두 늦었지만 은연중에 계속 신경 쓰였던
    밥짓기에 새로운 결심을 해보게 되었어요
    시작하면 될 일이었는데...
    오래 걸렸습니다ㅠㅠ

  • 49. ㅇㅇ
    '24.2.28 6:34 PM (222.108.xxx.29)

    그거 햇반 용기 분리해서 내놔도 하나도 재활용 안되는거 혹시 아세요? 다 소각이래요
    가끔 급할때 하나 먹어도 죄책감때문에 힘든데 매끼 매번이라니 괜찮으셨어요?
    이제라도 밥해드신다니 칭찬합니다

  • 50. ㅎㅎㅎ
    '24.2.28 6:40 PM (121.162.xxx.234)

    해서ㅜ소분이 더 귀찮—;
    쿠쿠 제일 작은 사이즈 사서 하루 먹을 거 해먹는게 제일 간단.
    사실 밥이야 일이분이면 씻어 앉히죠, 반찬이 문제지.
    근데 저 윗님 말씀대로 쌀은 갓 도정한 거 사세요
    저희는 석달에 20쯤 먹는데 정미소에 문자 주문해요

  • 51. 별게다
    '24.2.28 6:41 PM (39.122.xxx.174)

    원글님 애들 평생 한번도 외식 안시킬거면 햇반 주셔도 되요 햇반 먹인다고 애 안사랑하는거 아니니 죄책감 갖지 마세요 남이사 생쌀을 먹든 햇반을 먹이든 욕하는 사람 더 나빠요 엄마가 알아서 하는거지

  • 52. **
    '24.2.28 6:43 PM (27.179.xxx.64)

    ㅎㅎㅎ 님
    쿠쿠 젤 작은 사이즈 사서 매일 먹는게 사실 저도
    젤 저랑 맞을거 같기도해요
    그냥 밥솥에서 바로 밥 푸고 또 씻고..
    소분하는게 어찌봄 저한테 더 일 처럼 느껴지는게
    있긴하네요
    작은 사이즈 사도 맛은 같은거겠지요~?

  • 53. ..
    '24.2.28 6:48 PM (118.35.xxx.68)

    저 밥한지 20년 넘어도 압력밥솥 못해요
    조금씩해서 담날까지 보온해서 그냥 드세요
    냉동실에 소분해서 데우는것도 일이예요
    워킹맘이 밥못하면 워킹아빠가 밥해도 되는거지
    둘다 손놓고 참 깝깝하네요
    여자가 밥안하면 밥도 못해먹다니

  • 54. ..
    '24.2.28 6:49 PM (121.163.xxx.14)

    저도 삼십살 넘어서까지 밥을 못 했었는데 ..;;;
    하다보면 되요 ㅎㅎㅎ
    저도 유학가서 첨엔 죽밥 떡밥 3층밥 골고루 다
    먹어봤어요 ㅎㅎ
    하다보면 늘어요

  • 55. 바람소리2
    '24.2.28 6:51 PM (114.204.xxx.203)

    3인용으로 해서 바로먹고 남으면 2번먹거나 냉동해요
    햇반 가격도 만만치 않음ㅃ
    먼저 오는 사람이 밥 하면 되죠
    설마 아내 기다리나요

  • 56. 음..
    '24.2.28 6:57 PM (121.141.xxx.68)

    압력솥 사면 10년 이상 쓰니까 살 때 좀 좋은 걸로 선택하세요.

    사용해 보니까 그래도 비싸 압력솥이 밥맛이 훨~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하는 방법인데
    쌀을 2~3일분 걍 미리 씻어 놓고
    씻을때
    물부어서 손이나 숟가락 같은 걸로 휘~휫 저어주고 물 버리고
    이런식으로 2회 정도만 씻어서 물 빼서
    락앤락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면
    퇴근하고 집에 와서
    냉장고에 있는 씻은 쌀 밥솥에 넣고 물 조금 넣고 취사 누르면 끝~

    옷 갈아 입고 나면 밥이 다~되어 있을겁니다.

  • 57. **
    '24.2.28 6:59 PM (42.27.xxx.237)

    남편은 밥을 안먹어요
    그리고 이게 왜 고민거리? 햇반 있잖아 스타일이요

    건강.환경 그런것에 인식 부족해서
    분리수거도 제가 더 손이 가야는 그런 집이에요

    자기가 안먹어도 아내. 아이
    맛있는 밥을 해서 먹게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런
    남편이라면 제 일상에서 행복하다 느낄
    순간도 많이 있을거 같으네요ㅠㅠ

    이제라도 저 스스로 찝찝한 마음 덜고 싶고
    그런 에너지도 생겨나기 시작해서
    결심한거에요

    이걸로 왜 나만 고민? 왜 너는 못? 안해?
    이럴건 아니구요 (빠른 포기. 좋게 말하면
    너는 그런 생각이야? 난 다른 생각이 들었으니
    내가 일단 먼저 바꿔본다..이런거에요)

  • 58. **
    '24.2.28 7:01 PM (42.27.xxx.237)

    진짜 밥 하는 법도 보관하는 법도 각양각색이라
    신기하고 재밌네요~!

    우선 간편한쪽으로 하는걸 쫓아서 해보려구요

    이런 엄마여도 사랑해주는 우리 아들~
    퇴근중인데 넘 보고싶네요!

  • 59. 카라멜
    '24.2.28 7:03 PM (220.65.xxx.237)

    사실 밥할때 제일 귀찮은게 쌀 씻는 일이죠 씻지 않고 바로 부어 밥 하면 확실히 편리해요 밥해야 한다는 부담도 없고요 소분도 성가실거 같으면 차라리 씻어나온 쌀로 밥 조금씩 해서 드세요

  • 60. 쿠첸IH 전기밥솥
    '24.2.28 7:06 PM (213.89.xxx.75)

    흰쌀밥 10분 완성. 입니다.
    3인용에 스뎅이에요.
    요거 사려고 눈독들이고 있는중 입니다.
    ssg에서 가끔 되게 싸게 나와요.
    검색해서 제일 싼거로 사세요.
    밑에는 그냥 모양과 이름만 보세요.

    https://www.samsung.com/sec/kitchen-small-appliance/crt-rps0310bw-d2c/CRT-RPS0...

  • 61. **
    '24.2.28 7:10 PM (42.27.xxx.237)

    213.89 님 감사해요~
    저 인터넷 쇼핑도 진짜 못 하는 사람인데
    너무 감사해요~!!
    백미 10분 취사라니 진짜 놀랐어요!

  • 62. **
    '24.2.28 7:13 PM (42.27.xxx.237)

    와 근데 요 위에 쿠첸 3인용 엄청 비싸네요 ㄷㄷㄷ
    3인용이라고 저렴한게 아니군요

  • 63. 대공감
    '24.2.28 7:15 PM (58.237.xxx.5)

    저는 좋은 밥솥으로 정량 맞춰해도 밥이 꼬들했는데
    쌀 바꾸고 밥맛이 좋아졌어요
    영유아 포함 3인 가족 쌀 2컵으로 저녁에 밥해서 조금 남는데 다음날 아침에 먹어요 계란찜 같은거만 해서~
    저도 소분이 더 귀찮더라고요… 갓 한 밥이 맛있기도하고
    근데 제가 밥 못할때 남편이 햇반 사서 먹자고 했었어요ㅡ
    애 낳기전까진 햇반 많이 먹기도 했고요,,
    아 그리고 저흰 쌀 4키로나 5키로 사서 먹어요 보관통이 5키로짜리라 ㅋㅋㅋ
    그리고 쌀이 종류마다 맛이 천차만별이고 여러가지 먹어봐야 내가 원하는 쌀을 찾을 수 있어요
    근데 밥솥 분해해서 씻는것도 솔직히 일임. ㅜㅜ 분해해서 안 씻으면 밥 맛없음

  • 64. **
    '24.2.28 7:18 PM (42.27.xxx.237)

    58님 밥솥 분해해서 씻는건 얼마나 자주하세요?
    매번하시는거세요?
    전 주말에나 할 거 같은데요ㅠㅠ

    맛난 쌀은 수향미 라고 정보를 얻었어요
    비싼게 흠이라고요

  • 65. 아니..
    '24.2.28 7:27 PM (213.89.xxx.75)

    밥솥 분해해서 씻는거 얼마나 편한데...물 부어서 불려서 슬슬 닦으면 되고요.
    위에 붙은거 떼어내서 슬슬 물로 닦아서 말리면 되는것을
    패킹 떼지말고 페킹 붙어있는채로 슬슬 닦아줘도 됩니다.

  • 66. **
    '24.2.28 7:40 PM (211.234.xxx.109)

    아 패킹 붙어있는 채로 닦아도 되는거군요~~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깨끗 꼼꼼 씻어볼게요

  • 67. ..
    '24.2.28 7:42 PM (49.172.xxx.179)

    저도 수향미 추천하러 들어왔어요. 첨부터 괜히 잡곡 섞지 마시고 수향미로만 밥해보세요. 너무 작은 밥솥보다 6인용으로 사세요. 밥맛이 큰게 낫더라구요.
    그리고 스텐 내솥이 좋겠지만 밥 안달라붙고 간편한건 기존 코팅내솥이에요. 6인용 IH압력밭솥으로 추천드려요.

  • 68. **
    '24.2.28 7:51 PM (211.234.xxx.109)

    윗님 밥솥 추천도 감사합니다~!
    이제 집앞이네요~~

    좋은 댓글 모두 감사해요^^

  • 69. 아휴
    '24.2.28 8:01 PM (211.195.xxx.95) - 삭제된댓글

    압력솥 냄비밥 웃고갑니다
    본인들이나 쉽죠,그거
    님아 그냥 쿠쿠 ih 스뎅내솥 10인용 사세요
    쌀은 찰진거 좋아하심 안동 백진주쌀
    구수한거 좋아하심 수향미 사시고요
    백진주쌀은 젤 좋은게 불리는 시간 없이
    씻자마자 취사해도 찰지고 맛나다는거..
    보온하지 말고 취사끝나면 바로 코드뽑고
    24시간까진 밥솥에 둬도 되니
    담날 먹을거는 굳이 냉장,냉동고 안들어가도 됩니다
    밥솥 안에 식은거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 돌리세요
    이틀넘을것 같음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밥전용용기
    에 담아서 한김 빠지면 냉장 혹은 냉동에 넣으세요

    ()

  • 70. 아휴
    '24.2.28 8:02 PM (211.195.xxx.95)

    압력솥 냄비밥 웃고갑니다
    본인들이나 쉽죠,그거
    님아 그냥 쿠쿠 ih 코팅내솥 10인용 사세요
    쌀은 찰진거 좋아하심 안동 백진주쌀
    구수한거 좋아하심 수향미 사시고요
    백진주쌀은 젤 좋은게 불리는 시간 없이
    씻자마자 취사해도 찰지고 맛나다는거..
    보온하지 말고 취사끝나면 바로 코드뽑고
    24시간까진 밥솥에 둬도 되니
    담날 먹을거는 굳이 냉장,냉동고 안들어가도 됩니다
    밥솥 안에 식은거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 돌리세요
    이틀넘을것 같음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밥전용용기
    에 담아서 한김 빠지면 냉장 혹은 냉동에 넣으세요

  • 71. 아 그리고
    '24.2.28 8:03 PM (211.195.xxx.95)

    가끔 자동세척 코스 한번씩 돌려주세요
    그럼 깨끗하게 유지가능해요

  • 72. ..
    '24.2.28 8:16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예약취사기능도 있어요.
    외출시 예약해놓고 집에 오면 바로 저녁 차릴수 있어요.
    궁금한건 무엇이든 물어보시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73. 햇반에
    '24.2.28 8:27 PM (211.173.xxx.14)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도 바뀌었으면 해요
    냄비밥 좋아하면 냄비밥 하면 되고
    햇반 좋아하면 햇반 멋으면 되는거지
    제발 타인의 선택에 자유를 주세요

  • 74. 압력솥에 3분
    '24.2.28 8:34 PM (112.159.xxx.111)

    추 돌아가기 사작해서 3분만에 불끄면 끝
    전자렌지 유리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1주일도 가능하지만
    주 2회 밥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햇반 편하니까 밥이 준비 안되었을때 가끔 이용하시고
    오랜기간 동안 햇반 먹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랑 맛난 밥 해 드세요

  • 75. 추천
    '24.2.28 9:27 PM (211.243.xxx.169)

    일단 전 비싸고,
    양 내 맘대로 조절 안되서 밥 해먹어요.

    락앤락 햇반 비슷하게 생긴 유리용기에 한 끼씩 얼려두세요
    딱 햇반 대체됩니다.

    한번에 밥솥 기준 3컵 해서 5개 정도 만들어두고 먹어요.

    밥솥 보온 전기 많이 먹어요

  • 76. @@
    '24.2.28 9:36 PM (118.235.xxx.72)

    햇반 좋아하시면 쌀이랑 찹쌀을 좀 섞어 보시구요 그리고 반 맛은 새 압력솥이 제일 맛있습니다, 패킹 헐거워지면 패킹만 교체 해도 밥 맛이 달라요
    햇반은 그래도 냄새가 나던데 예민하시진 않으신가 봐요,한 번에 왕창 해서 냉장 해 두시면 3일 간은 괜찮아요

  • 77. ..
    '24.2.28 9:39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락앤락 유리용기 추천하려 했는데 다들 같은 마음ㅋㅋ
    환경호르몬 안나오고 바로 데울수 있어 좋아요
    단 일하고 육아하면서 밥까지 하려면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 설거지는 식세기 쓰시고 밥은 주말 하루 아이 맡기고 그때 일주일 먹을만큼 해놓고 소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돈보다 체력을 아껴야죠.

  • 78. ..
    '24.2.28 9:40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락앤락 유리용기 추천하려 했는데 다들 같은 마음ㅋㅋ
    환경호르몬 안나오고 바로 데울수 있어 좋아요
    단 일하고 육아하면서 밥까지 하려면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 설거지는 식세기 쓰시고 밥은 주말 하루 아이 맡기고 그때 일주일 먹을만큼 해서(씻어나온 쌀을 쓰든지 해서) 소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돈보다 체력을 아껴야죠.

  • 79. ..
    '24.2.28 9:46 PM (223.38.xxx.237)

    저도 락앤락 유리용기 추천하려 했는데 다들 같은 마음ㅋㅋ
    환경호르몬 안나오고 바로 데울수 있어 좋아요
    단 일하고 육아하면서 밥까지 하려면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 설거지는 식세기 쓰시고 밥은 주말 하루 아이 맡기고 그때 일주일 먹을만큼 해서 소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씻어나온 쌀이 안씻은 쌀과 가격도 별 차이 안나니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돈보다 체력을 아껴야죠.

  • 80. 마리메꼬
    '24.2.28 10:10 PM (172.226.xxx.40)

    밥솥도 밥솥이지만 쌀이 좋아야해요.
    쌀포대 쌀품종, 도정일등 표기되어 있어요.
    혼합품종 말고 단일품종쌀 사드세요.
    예전에는 일본품종쌀(추청미,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등)이 맛있었는데 이제는 아니예요.
    우리나라 신품종쌀(백진주쌀, 알찬미, 일품미, 영호진미 등등)이 더 맛있어요.
    여러종류쌀 드셔보시면 쌀마다 특징이 있어서 입맛에 맛는 쌀 찾으실거예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도정된 쌀 사시고
    페트병에 소분해서 냉장보관(김치냉장고 좋아요) 해서 드세요

  • 81. 마리메꼬
    '24.2.28 10:12 PM (172.226.xxx.44)

    수향미쌀도 좋아요(품종은 골드퀸3호) 제가 쌀 품종 다 못적었지만 맛있는 쌀 많아요

  • 82. 진짜
    '24.2.28 11:02 PM (74.75.xxx.126)

    밥이 맛있으면... 살쪄요 ㅋㅋㅋ
    저도 바쁜 직장맘인데 시장에 지나가다 우연히 본 무쇠로 된 미니 가마솥을 샀거던요. 인덕션용으로 나오는데 귀여워서 재미 삼아 샀어요. 거기에 맛있다는 이천쌀을 넣고 밥을 해 봤는데요. 정말 맨밥만 한 세 공기 먹은 것 같아요. 밥이 밥이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50년을 살았다는 게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니까 쫌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다같이 모여서 솥밥 해먹고 나머지 날은 배달이나 햇반으로 알아서 때우는 걸로 하고 있어요. 각자 형편에 맞춰서 사는 거죠 뭐.

  • 83.
    '24.2.29 12:56 AM (218.212.xxx.182)

    진짜 장비 중요해요~~ 개 밥통에 밥 조굼 씩만 해서 만드시면 17분이면 뚝딱 진짜 맛있어요~
    근데 대선 하려는 맘씨가 이미 너무 보기 좋으네요!!

  • 84. …..
    '24.2.29 12:56 AM (218.212.xxx.182)

    대선——개선 입니다

  • 85. ㅇㅇ
    '24.2.29 1:02 AM (217.230.xxx.246)

    많이 귀찮죠...그럼 10인용 큰걸로 사셔서 6인분정도 밥을 하시고(절반정도만 담아야 압력이 잘되어 맛있어집니다.)
    밥이 다 되면 유리 햇반용기에 담아서 냉동 안하고 그냥 냉장고에 두시면 일주일은 먹어요. 전자렌지 2-3분이면 따끈한 밥 나옵니다...

  • 86. ....
    '24.2.29 1:05 AM (73.170.xxx.188)

    햇반 먹어도 괜찮아요. 옆에서 뭐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햇반 뎁히나, 얼린 밥 뎁히나 오십보 백보임.

  • 87. ㅇㅇ
    '24.2.29 1:06 AM (217.230.xxx.246)

    밥솥은 큰걸로 사셔야 귀찬ㄹ게 자주 안해도 됩니다..ㅎㅎㅎ

  • 88. 찹쌀 넣고
    '24.2.29 1:12 AM (125.178.xxx.170)

    밥 왕창해서 뜨거울때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세요.

    전자렌지 2분이면 지금한 것처럼
    맛있어요. ㅎ

    햇반 무엇보다 돈이 아깝죠.

  • 89. 노노
    '24.2.29 1:16 AM (125.180.xxx.243)

    헷반 안 돼요

    다들 햇반이 밥을 한 다음에 담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플라스틱 용기에 밥을 지은 거예요~
    쌀을 플라스틱용기에 넣고, 그거째 끓인 거

    전기압력밥솥 사세요~

    밥 못해서 햇반먹는다큰 분한테
    냄비밥, 압력솥밥 추천하는 분들
    눈치, 센스 좀 챙기시고요~

  • 90. ...
    '24.2.29 1:34 AM (1.232.xxx.61)

    쿠쿠가 최고예요
    밥도 맛있어요

  • 91.
    '24.2.29 2:05 AM (61.80.xxx.232)

    가마솥 압력솥 밥하면 진짜맛있어요

  • 92. ㅇㅇ
    '24.2.29 2:07 A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햇반 일본산 첨가물인가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어른은 몰라도 아이는 절대주지마세요.
    같은 즉석밥이라도 한살림꺼 드세요.

  • 93. ...
    '24.2.29 2:32 AM (112.147.xxx.62)

    전기압력밥솥 사서
    주말에 일주일치 해서 얼리세요

    좋은쌀 안 사도
    메뉴에 나온대로
    쌀과 물 비율 맞추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어렵지도 않아요
    전자렌지 말고 끓는 물에 데워도 좋아요

  • 94. 뭘 얼리고복잡
    '24.2.29 2:37 AM (213.89.xxx.75)

    걍 3인용 사서 밥 먹을때마다 조금씩 해먹음 되잖음.
    10분이면 밥 다되는데요.
    1컵반 정도하면 애와 둘이서 먹을 밥 한 끼 충분히 나오지요.

  • 95. 햇반
    '24.2.29 2:52 AM (41.73.xxx.78)

    플라스틱 용기에 전자랜지 나 열 가열
    건강에 좋울 수거 있겠나요 ? 애를 지속적으로 햇반 먹인다고요 ? 세상에 … 그건 정말 아니에요

  • 96.
    '24.2.29 3:08 AM (211.211.xxx.168)

    냉장고에 밥 넣으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 되어 맛 없어 집니다.
    냉동고에 뜨거울 때 얼려야 제일 맛있어요

  • 97. ......
    '24.2.29 4:1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즉석밥 몸에 안 좋아요.
    다른 솥에 한 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 게 아니고
    플라스틱 통에 직접 쌀을 넣고 찌듯이 만들더라고요.
    플라스틱인데 그게 괜찮을 리가 있나요.
    게다가 그걸 또 전자렌지에 데우고...
    어른이야 자기가 내린 결정이라지만
    애는 엄마가 주는 대로 먹는데 어린 나이부터 몸에 너무 안 좋아요.

  • 98. .....
    '24.2.29 4:19 AM (180.224.xxx.208)

    다른 솥에 한 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게 아니고
    그 플라스틱 통에 직접 쌀을 넣고 찌듯이 만들더라고요.
    플라스틱인데 그게 괜찮을 리가 있나요.
    게다가 그걸 또 전자렌지에 데우고...
    어른이야 자기가 내린 결정이라지만
    애는 엄마가 주는 대로 먹는데 어린 나이부터 몸에 너무 안 좋아요.

  • 99. ㅁㅇㅁㅇ
    '24.2.29 5:14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씻어서 물만 부으면 되는건데 부모로서 너무 하네요.

    근데 위에 냉장고에 1주일된 밥을 데워먹는다니 와...
    난 2틀만되도 버리는데

  • 100. 후각
    '24.2.29 7:32 AM (106.101.xxx.6)

    후각이 예민한 사람과 살다보니 이제는 맛을 잘 느끼는데
    햇반은 특유의 플라스틱 향나요ㅠ
    그래서 우리식구는 못먹어요
    그걸 느끼고 나니 못먹겠더라고요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자폐와 adhd 등 여러가지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연구 결과이니 아이 건강을 위해서 밭솥을 하나 사자요!

  • 101. 전기밥솥
    '24.2.29 7:39 AM (118.35.xxx.89)

    으로 전날 예약하시고 보온으로 두고 드시면 되는데
    왜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 하실까요?
    두그릇 정도 비상용으로 냉동 해두시고 1~2일 정도 보온해두고 드셔요

  • 102. 당뇨햇
    '24.2.29 7:45 AM (223.39.xxx.15)

    햇반 너무많이 먹으면 당분이. 높아질수잇다들엇어요
    당뇨인들안좋아요

  • 103. 냉동밥
    '24.2.29 7:50 AM (110.14.xxx.126)

    밥을 지을때 맑은물 나올때까지 씻어주세요
    영양분이 아쉬우시면 현미나 잡곡을 섞어주세요

    밥을 하자마자 김을 빼고 보관용기에 덜어서 소분해주세요
    열기가 빠지면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드실때 물 한숟가락 넣고 쪄주시거나
    전자레인지에

  • 104. 모르면 어렵고
    '24.2.29 8:40 AM (115.22.xxx.168)

    제일 좋은방법은
    3인용 전기압력밥솥 좋은거 사세요.
    항상 쌀 두컵반 씻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넣어두세요. 밥 네그릇 나옵니다.
    밥솥에 쌀넣고 눈금대로 물넣고 취사누르고 밥상 다 차리기 전에 맛있게 밥 완성됩니다. (17분정도)
    늘 새밥으로 뜨끈하게 먹을수있어요.

  • 105. ...
    '24.2.29 8:42 AM (175.192.xxx.202)

    워킹맘이니
    현실적으로
    쿠쿠나 쿠첸 ih 코팅 10인용 사고 - 6인용과 크기 차이 없고 1,2인분을 지어도 솥은 큰게 맛있어요.

    쌀은
    토러스팜 백진주(찰기있고 쫀득해요, 햇반이나 압력솥밥 떡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해요),
    신동진은 김밥이나 초밥 싸기 좋은 무난한 맛, 향미는 누룽지 향 나는 제가 좋아하는 쌀이예요.
    아이들이 어리니 현미나 9분도, 잡곡밥보다 백미 추천해요.
    5키로 소포장이면 한두달 드실 거예요.
    아니면 초록마을 생협 등에서 2,4키로 쌀 구입하거나..

    밥은 똑같은 컵을 사용하세요.
    전날 쌀 2컵 씻어 체에 받히고 집안일 하나 하거나 씻고 나오면 대충 30분 지나니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물 2컵 넣고 쌀 넣고 백미 취사 누르고 하루 일을 시작하셔요. 씻거나 아이들 깨우거나 ... 그사이 밥 됩니다.

    아니면 오전 몇 시간 도우미 알아보셔요.
    햇반 맛있어요. 결혼생활 10여년을 그리 사는 사람도 봤어요. 근데 애기 키우면 좀 바뀌긴 하고 또 날마다 먹기엔 좀 무리있더라구요.
    남편이 함께 하면 참 좋을텐데..
    하기 싫어도 뜻이 달라도 해야할 일이 있는데 말이예요.

    화이팅입니다.

  • 106. 아이고
    '24.2.29 9:15 AM (118.235.xxx.66)

    힘들면 햇반먹을수도 있지 누가 그리 욕을 하나요 결국 다 님이 더 힘들어질 일인데

  • 107. 12
    '24.2.29 9:29 AM (211.189.xxx.250)

    저희는 아이는 없지만 원글님 남편분이 저희 남편하고 좀 비슷하네요 ㅠㅠ
    분리수거 왜 하냐고 하고 밥없으면 햇반먹을라고 하고요.

    저는 그냥 밥을 미리 시간날 때 두식구 두어번 먹을 만큼 씩은 냉동에도 넣어두고, 냉장에도 넣어놔요. (신랑이 밥돌이라 밥을 많이 먹..)
    쌀은 1키로나 2키로씩 단일품종으로만 사고요.. 냉장고에 두고 드셔도 꽤 오래 멀쩡합니다. 밀폐용기에 넣으면 2주도 멀쩡하더라고요..
    잡곡은 보리, 현미, 수수, 등등등 돌아가면서 넣어요. 쌀 불린 것도 항상 냉장고에 두고 바로 밥하고요.
    밥하는게 습관만 들면 어렵지 않아요. 저는 압력솥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냄비밥만 하는데 불린 쌀 기준으로 밥하는데 30분 정도 걸려요. 냄비밥 누룽지 눌려서 몇번 끓여줬더니 이제 햇반 안 찾네요..ㅎㅎ

  • 108. **
    '24.2.29 9:30 AM (27.165.xxx.26)

    댓글들 다 너무 감사해요~!
    175님 자세히 말씀해주셨는데 다시 잘 읽어볼게요^^

  • 109. ...
    '24.2.29 10:16 AM (222.112.xxx.198) - 삭제된댓글

    쿠쿠 ih 10인용 코팅내솥
    밥 물은 쿠쿠 살때 따라오는 계량컵으로 깔푸고 내솥 눈금으로 물 맞추면 성공(쌀 씻어서 30분만 불려주세요)
    쌀은 좋은거 많지만 철원오대쌀이면 최상급.
    아이가 어리니까 잡곡는 처음부터 섞을필요없지요.

  • 110. ..
    '24.2.29 10:26 AM (42.26.xxx.168)

    저도 햇반은 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과 섞인화학약품 냄새 느껴질 때 있어요
    카스터드 과자에서 느껴지는 인공적인 향같은
    생수도 편의점 밖에다 둔 햇빛 받은 건 플라스픽 맛
    확나고

  • 111. 음음음
    '24.2.29 10:49 AM (59.15.xxx.53)

    맞벌이하면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밥에 대한 죄책감은 왜 여자만 갖나요
    남편은 암생각도 안하고 사는데

    저 휘슬러 압력밥솥있는데 밥정말 금방 돼요
    찰지고 전기밥솥하곤 차원이 달라요
    유리로 된 거로 뚜껑은 실리콘이고..전자렌지돌릴때 김빠지는 구멍있는게 있거든요?
    그거 여러개사서 한번 밥할때 넣어넣고 전자렌지 돌려드세요
    플라스틱 절대 사지마시고요 플라스틱에 소분해 드실거면 햇반먹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 112. 음음음
    '24.2.29 10:51 AM (59.15.xxx.53)

    전기밥솥
    '24.2.29 7:39 AM (118.35.xxx.89)
    으로 전날 예약하시고 보온으로 두고 드시면 되는데
    왜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 하실까요?
    두그릇 정도 비상용으로 냉동 해두시고 1~2일 정도 보온해두고 드셔요

    --------이거 절대 안돼요...우선 보온으로 해두면 당지수가 엄청 올라가서 당뇨병걸립니다.
    게다가 보온기능이 전기를 대박먹어요...보온해놓는거 정말 하면 안돼요

  • 113. ..
    '24.2.29 10:58 AM (211.36.xxx.112)

    윗님
    보온으로 해 놓으면 당지수가 올라간다고
    그래서 당뇨 걸린다고
    누가 그래요
    전자렌지 괴담같은 걸로 들리는데...

  • 114. 아이고
    '24.2.29 11:04 AM (112.152.xxx.66)

    여기서도 전부
    밥 해먹으라고만 하시네요

    햇반이 편하니 드시는거죠
    외식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밥하는데 시간안걸린다 밥해먹어라 ㅠ
    시어머니와 다른게 뭘까요

    그냥 원글님 편한대로 사심됩니다
    햇반이 냉동해서 플라스틱통에 담아뒀다가 전자레인지
    돌려 먹는밥과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 115. 뱃살러
    '24.2.29 11:04 AM (211.243.xxx.169)

    보온 당지수는 헛소리구요
    전기는 어마무시합니다.

    냉동은 일주일 이상 똑같지만,
    보온은 2,3일만 넘어도 ㅡㅡ

  • 116. ㄴㄴ
    '24.2.29 11:20 A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보온에 이틀된 밥은 전기료도 어마무시 하지만요
    말라 비틀어지고 누렇게 떠서 맛 없어서 못 먹어요
    아무리 비싼 전기밥솥 이라도 보온 이틀된건 맛 없다고 단호히 말 할수 있습니다

    햇반류 제조공정은 거의 다 같아요
    적어도 제가 아는 한 3개 회사는요
    같은 일본의 기계제작소에서 맞춤제작한 기계로 만들어요
    햇반용기에 쌀, 물, 그외의 미량 재료를 넣고 그대로 기계 속에서 가열을 해서 밥을 지어요
    햇반에도 쌀 99.9% 라고 적혀있죠?
    나머지 0.1%는 뭘까? 그게 몸에 좋은 성분일까? 생각해 보면요
    왜 집에서 직접 밥을 지어 먹는게 나은건지 답이 나오지요

  • 117. 허허허
    '24.2.29 11:22 AM (106.244.xxx.134)

    6인용 IH전기밥솥 사서 한 번에 두세 컵 밥하고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요.
    일주일 정도는 냉장고에 둬도 괜찮아요. 넓은 그릇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돼요.
    돌려 먹어도 밥을 하시는 게 좋은 게, 햇반이랑 밥맛이 달라요.
    원글 님 같은 스타일에 가스 압력밥솥은 절대 비추하고요, 저는 밥맛도 전기 압력밥솥이 더 낫더라고요.

  • 118. ..
    '24.2.29 11:38 AM (211.204.xxx.17)

    전기밥솥에서 밥해서 큰 접시에 퍼놓으면
    먼저 식혀요
    전 소분도 안해요 귀찮아요
    동글동글 좀 작게 주걱으로 잘라서 ㅡ 찬밥은 잘 안흩어져서 그래요 ㅡ
    1회용 비닐에 넣어서 대강 넣어둬요

    필요할때 한덩이씩 도자기밥그릇에 넣고 물한두방울 넣고 실리콘걑은 친환경뚜껑 덮고 1분30초 돌리면 됩니다

  • 119. ㅇㅇ
    '24.2.29 12:15 PM (112.145.xxx.49)

    영유아 워킹맘이에요 반가워요
    맨날 빨래 산더미고 화장실 더럽고 쓰레기 굴러다니고
    평일엔 회사일 주말엔 애데리고 놀러나가고
    몇 년을 쉬는날 하루도 없으니
    남편이나 저나 골골 대고 항상 죽을 지경이에요
    햇반 좀 먹으면 어때요. 당장 내가 죽겠는데 ㅠ
    아침에 삼십분만 늦잠 자는게 소원이에요
    남편 독감인거 같은데 병원갈 시간도 없네요.
    애 좀 크면 낫겠죠. 지금 주방일 하러가면 엄마엄마 불러대고
    출근전 잠깐 애 잠든 후 잠들기까지만 집안일 할 수 있는데,
    빨래통에 빨래 넣는 3분동안 쪼르르 뛰어와서
    ‘엄마는 왜 내 말 안 들어줘!!’ 졸라대는 아이 있는데
    무슨 밥을 해먹어요. 저한테는 집밥도 사치에요 ㅠ

  • 120. 냉동보다
    '24.2.29 12:35 PM (222.107.xxx.66)

    냉장 권합니다
    전 5일주기로 밥해요
    어쩌다 남아서 5일 넘기기도 하는데
    괜찮았어요

  • 121. 111
    '24.2.29 12:41 PM (219.240.xxx.235)

    저희도 맞벌이라 많이 먹어요..쌀씻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 122. ...
    '24.2.29 12:4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조그만 스타우브에 밥짓고 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요. 저도 귀찮은 거 많은 여자인데 전기밥솥이나 스타우브나 거의 같아요. 단지 불조절해야하니까 알림되는 시계 필요하긴해요.

  • 123.
    '24.2.29 1:46 PM (115.92.xxx.24)

    응원할게요
    밥솥 좋은걸로 얼마전 바꿨더니 정말 밥맛이 다르더라구요
    전에 밥솥이 고장나서 더 그런듯 ????
    무튼 밥솥만 좋은걸로 사면 됩니다.
    전 냄비밥도 하는데 이게 편할때도 있긴해요. 다만 첨부터 시도하지 마시구 일단 밥솥 사서 예약 취사 해서 먹으면 편해요.
    밥솥 비싸다지만 햇반사다나르고 햇반 가격 생각하면 이래저래 더 나아요 ㅎㅎ

  • 124. ㅇㅇㅇ
    '24.2.29 2:25 PM (73.118.xxx.231)

    2-3일에 한번씩 밥해요
    그냥 밥솥에 보온하고요
    전 세상 귀찮은게 소분하는 거
    그보다 더 귀찮은 건 다시 녹이고 데우는 거예요
    소분한 거 잘 활용하려면 냉장고 냉동실 정리도 더 잘해야 하고
    바쁜 사람에게 절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전 심심하면 냄비밥도 간단하게 하는데 그거 냉장 냉동했다 다시 데운게 밥솥에서 이틀 보온된 것보다 특별히 낫지 않아요

  • 125. ...
    '24.2.29 3:03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뜨거운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성장기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성기발달에 이상 올 수 있어요. 여성성기처럼..

    여자아이들은 생리에 문제 생길 수 있고요.
    이제라도 바꾸기로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쿠쿠나 쿠첸 아무거라도 전기압력밥솥 사세요. 쾌속 기능으로 2인분만 하면 밥하는 데 20분도 안 걸려요. 정속으로 30분 이상 걸러서 밥하면 햇반만큼 맛있는 밥 나오구요.

    저희도 보온은 안 하고 맞벌이라서 밥만 남편이 하는데 남편이 주말마다 밥을 6인분 꽉 차게 해서 햇반이랑 비슷하게 생긴 락앤락 밥보관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6인분이라지만 밥보관용기로 한 8개 나와요. 주중에 그거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먹으면 갓지은 밥이랑 똑같아요.

  • 126. ...
    '24.2.29 3:06 PM (112.168.xxx.69)

    보온에 이틀된 밥은 전기료도 어마무시 하지만요. 말라 비틀어지고 누렇게 떠서 맛 없어서 못 먹어요 222222

  • 127. ...
    '24.2.29 3:09 PM (112.168.xxx.69)

    뜨거운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성장기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성기발달에 이상 올 수 있어요. 여성성기처럼..

    여자아이들은 생리에 문제 생길 수 있고요.
    이제라도 바꾸기로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쿠쿠나 쿠첸 아무거라도 전기압력밥솥 사세요. 쾌속 기능으로 2인분만 하면 밥하는 데 20분도 안 걸려요. 정속으로 30분 이상 걸려서 밥하면 햇반만큼 맛있는 밥 나오구요.

    저희도 보온은 안 하고 맞벌이라서 밥만 남편이 쿠쿠 6인용 전기압력밥솥으로 합니다. 남편이 주말마다 밥을 6인분 꽉 차게 해서 햇반이랑 비슷하게 생긴 락앤락 밥보관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요. 6인분이라지만 밥보관용기로 한 8개 나와요. 주중에 그거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먹으면 갓지은 밥이랑 똑같아요

    남편이 가사일 분담안하려고 꾀를 쓰는 것 같는데 어휴 이정도는 맞벌이는 남자가 해야 하는 건데. 밥솥.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이런 기계 돌려서 할 수 있는 쉬운 것도 안 하면 대체 무슨 가사분담을 하는 건가요.

  • 128. 저두저두
    '24.2.29 3:10 PM (116.122.xxx.58)

    저두 워킹맘ㅠㅠ. 밥맛 없다면 냄비밥 강추. 시댁에 인사 갔다가 어머님이 해주시는 냄비밥에 꽂혀서 결혼 내내 밥솥은 이유식 할 때 쓰고 항상 냄비밥 신세네요 ㅋㅋ 정말 맛있어요.
    근데 귀찮아서 저도 1주일에 하루 정도는 햇반신세 ㅠㅠ 정신 못차리는 하루는 그렇게 사는거죠.
    배달음식이랑 뭐가 달라요 ...
    다 해먹고 살면 좋지만 어쩔 수 없죠

  • 129. ...
    '24.2.29 3:17 PM (112.168.xxx.69)

    그리고 밥은 보관할 거면 냉동보관해야 맛있어요. 밥. 빵. 떡 같은 탄수화물은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냉동전과 동일하게 돌아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요새 밥은 냉장보관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일부러 탄수화물을 맛없게 노화시켜서 GI 지수를 낮추어 먹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당뇨나 전당뇨 있으신 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먹는거에요. 냉장밥 맛없어요.

    밥 맛 있게 보관하시려면 뜨거운 밥을 유리나 도자기로된 밥 보관 용기에 담아서 한 김 식힌 다음에 미지근 해지면 그때 냉동실에 옮겨 넣으면 됩니다. 햇반 사이즈 보관용기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2분만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갓 지은 밥으로 돌아와요. 따로 다른 용기에 옮길 필요도 없고 그대로 밥 먹으면 되니 편해요 보관용기 글라스락이나 락앤락 아무거나 괜찮으니 장만해서 쓰세요.

  • 130. 나옹
    '24.2.29 3:25 PM (112.168.xxx.69)

    밥맛이 그렇게 중요하고 매끼니 가스나 인덕션으로 밥하는 거도 괜찮다면 2인용 풍년 하이클래드 스텐 압력밥솥 추천해요.

    밥하는데 8분. 뜸들이는데에 10분 걸리는데 밥맛은 햇반이나 쿠쿠보다 훨씬 맛있어요 설거지는 좀 귀찮지만 한 끼 밥해먹고 싹 치워 버릴 수 있어서 보관같은 거 귀찮고 매 끼니 빨리 해 먹고 치우고 싶은 경우에는 좋아요.

    그리고 밥솥이 너무 귀엽게 생겨서요. 자주 손이 가네요.

  • 131. etjet
    '24.2.29 3:41 PM (218.144.xxx.239)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서 봤던건데 햇반 만들때 다 만들어진 쌀밥을 플라스틱 용기 안에 넣은 다음에 포장하는게 아니랬어요. 물에 불린 생쌀을 용기 안에 넣은 채로 고온으로 쪄서 밥으로 만든다고...
    저는 이 댓글 보고 진짜 깜짝 놀랬었어요...... 고온에서 몇십분 찌는동안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이 어마어마하게 쌀밥에 침투되었겠죠........
    막 지어낸 뜨거운 쌀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것 만으로도 찜찜해서 먹기 싫은데 저건 무슨...... 안그래도 출산율 저하되고 있는데 햇반업체들 저런 작업 방법 못하게끔 제지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ㄷㄷㄷㄷ
    환경호르몬에 자주 노출되면 여자는 유방암, 생식기 자궁 쪽에 병 생기는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생식기 쪽에...

    밥 한 다음에 유리로 된 락앤락 용기에 넣어서 냉동한 다음에 렌지에 2분만 돌려서 드세요
    밥 할 때에 식용유 2스푼 정도 넣어서 한 다음에 냉동하고 다시 녹여 먹으면, 저항전분이라는게 생겨서 다이어트에 효과 좋데서도 저는 저렇게 해먹고 있어요 (반대로 누룽지는 열을 더 가하기 때문에 더 살찌는 효과가 있다나요)

  • 132. ㅇㅂㅇ
    '24.2.29 3:47 PM (182.215.xxx.32)

    싼 밥솥에 해도 다 맛있는 나는...

  • 133. 밥이
    '24.2.29 3:50 PM (116.125.xxx.59)

    왜 힘들까. 전기밥솥이 다 해주는데.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쌀씻기마저 귀찮은건지.. 햇반은 정말 플라스틱채 가열해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정 급할때 아님 일부러 햇반 먹은적 없는데요
    마켓컬리 쌀이 비싸긴 해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쌀을 좋은거로 바꿔보세요

  • 134. ㄱ돋걷ㄱ
    '24.2.29 3:53 PM (218.144.xxx.239)

    여기 댓글에서 봤던건데 햇반 만들때 다 만들어진 쌀밥을 플라스틱 용기 안에 넣은 다음에 포장하는게 아니랬어요. 물에 불린 생쌀을 용기 안에 넣은 채로 고온으로 쪄서 밥으로 만든다고...
    저는 이 댓글 보고 진짜 깜짝 놀랬었어요...... 고온에서 몇십분 찌는동안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이 어마어마하게 쌀밥에 침투되었겠죠........
    막 지어낸 뜨거운 쌀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것 만으로도 찜찜해서 먹기 싫은데 저건 무슨...... 안그래도 출산율 저하되고 있는데 햇반업체들 저런 작업 방법 못하게끔 제지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ㄷㄷㄷㄷ
    환경호르몬에 자주 노출되면 여자는 유방암, 생식기 자궁 쪽에 병 생기는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생식기 쪽에...

    밥 한 다음에 유리로 된 락앤락 용기에 넣어서 냉동한 다음에 렌지에 2분만 돌려서 드세요
    밥 할 때에 식용유 2스푼 정도 넣어서 한 다음에 냉동하고 다시 녹여 먹으면, 저항전분이라는게 생겨서 다이어트에 효과 좋데서도 저는 저렇게 해먹고 있어요 (반대로 누룽지는 열을 더 가하기 때문에 더 살찌는 효과가 있다나요. 위 댓글중에 보온으로 오래 두면 당지수가 높아진다는 말도 같은 원리로 하는 말 같구요)
    냉동밥 먹어서 다이어트 하라는 말은 여에스더도 직원들에게 하더군요 ㅋㅋ

  • 135. ....
    '24.2.29 4:22 PM (116.41.xxx.107)

    갓 지은 밥에서는 향이 나요.
    한번에 많이 해서 데워 먹으면 냉장이건 냉동이건 그 향은 사라져요.
    햇반보다 집밥할때 제일 귀찮은게 쌀 씻기예요.
    쌀 종류가 한정적이지만 씻어나온 쌀 엄청 편해요.
    그걸로 조금씩 자주 해서 드세요. 밥 향이 달라요.

  • 136. 원글
    '24.2.29 4:47 PM (49.174.xxx.188)

    원글님 이 많은 댓글로 밥짓기 고수가 되시겠어요
    아까 환경 호르몬으로 아이들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댓글 달았는데
    김붕년 교수가 말씀하셨으니 건강을 위해 드시지 마세요 ㅠㅠㅡ처는 그거 플라스틱? 이상한 향나서 못먹어요
    쌀 품종 못고르겠으면 쌀 봉투에 등급이 있어요
    특급 상급 중급 특급이 제일 맛있어요 아님 상급으로 사면
    맛있어요 20키러씩 사두면 확실히 뒤로 갈 수록 맛이 없으니
    돈보다 맛이 중요하면 적은 키로그램을 선택
    그래도 맛이 없다 하면 찹쌀 조금 섞어드세요 ^^ 찰져요

    쿠첸보다는 쿠쿠가 더 맛있어요 IH 로 사세요
    쿠첸 샀다가 이상하게 맛이 없어서 환불했어요

    손님 오실 수 있음 6인용도 좋고요
    아님 3인용
    10인용이 싸지만 에너지 소비율을 생각해서 작은걸로 ^^

    저는 밥 할 때 다시마 한장씩 넣어요 ^^

  • 137. ??윗님
    '24.2.29 6:14 PM (213.89.xxx.75)

    저 쿠첸 6인용 십 년 넘도록 두 개 사용중인데요.
    엄마네집 쿠쿠6인용과 3인용보다 더 쫄깃하고 부드럽게 됩니다만.
    어쩌면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사지말라고까지 하나디!

  • 138. 앵?
    '24.3.1 1:04 AM (49.174.xxx.188)

    그냥 쿠첸도 맛있어요 달면 되는디?
    제가 사지 말라고 했나요? 제 의견 달았지?
    쿠첸 직원이신가요?
    왜 화가나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524 국힘 국회위원들은 무더기 탈당하고 탄핵안 가결 시키길 충고 04:04:40 96
1655523 "尹 정신착란적 판단, 믿기지 않는다" 사표 .. 1 ... 04:01:45 242
1655522 박은정의원, 류혁 감찰관은 침몰하는 배에서 먼저 뛰어내렸을 뿐... 2 ㅇㅇ 03:35:52 467
1655521 태국 일부 환전소에서 원화 거부 3 계엄이런거 03:31:06 515
1655520 잠이 안와요 6 ... 02:46:14 902
1655519 한동훈이 국회에 간 이유 10 기대말자 02:43:35 1,358
1655518 새벽에 국회회의하는 이유가 있나요? ..., 02:37:47 485
1655517 환율방어 3 경제 02:29:19 1,028
1655516 국힘 6명 탄핵찬성 15 ... 02:28:06 2,356
1655515 계엄군이 선관위 진입은 왜 한거죠? 7 ., 02:20:58 1,083
1655514 계엄령 선포 이유 16 .. 02:16:27 1,811
1655513 예언하나 할까요? 1 예언 02:14:56 1,637
1655512 술김에 비상계엄령? 다음은 북에 대한 무력도발? 2 .. 02:09:22 495
1655511 미국주식 너무 많이 오름 진짜 19 ㅇㅇ 02:08:49 2,147
1655510 카카오뱅크 산타의 양말 이벤트 책상 02:07:07 230
1655509 이명박그네윤석렬거니 4 ㄴㄴㄴ 02:05:43 221
1655508 윤개헤엄. 국제 스타된 거 3 국제꼴통 02:05:41 554
1655507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4 하.... 02:05:07 1,075
1655506 탄핵반대자은 내란동조자 7 탄핵 01:52:08 640
1655505 윤석열찍엇는데... 16 마음건강 01:49:02 1,862
1655504 돌은자 뉴스를 하루종일 보다 생각이 나네요 8 그러고보니 01:37:34 809
1655503 野 '탄핵안 가결 여부와 관계없이 다시 탄핵안 낼것 16 ... 01:37:25 1,664
1655502 국힘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5 문자압박 01:34:16 553
1655501 국힘 행동보고 뒷목 잡는분들 이거 보고 잠시 웃으세요 5 평행이론 01:32:36 1,173
1655500 국힘 국회의원들에게 호소합시다. 11 .. 01:30:17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