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안입는 울니트 받아왔는데
엄청 고급스럽긴 합니다만 크네요
뜨건물에 담궈 조물조물 빨아서
확 줄어들면 입으려고 하는데
성공하겠죠?
설마 꼬마니트가 되진 않겠죠 ㅠ
친정엄마 안입는 울니트 받아왔는데
엄청 고급스럽긴 합니다만 크네요
뜨건물에 담궈 조물조물 빨아서
확 줄어들면 입으려고 하는데
성공하겠죠?
설마 꼬마니트가 되진 않겠죠 ㅠ
성공하길...
세탁망에 넣어 탈수해서 눕혀서 널면 될까요?
부칙포 처럼 변한 꼬마 니트를 만나게 될꺼에요.
딱딱해져요
지금처럼 부들부들하고게 줄어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탁기 막돌렸더니 크롭?가디건 되어서
딸아이가 요즘 입고다녀요
그것 생각하고 해보려고 했는데ㅠ
사이즈가 내맘대로 줄어들지도 않죠
길이와 품이 다른 비율로 줄어들 가능성도 높아요
하지 마시고,
그냥 크게 루즈하게 입으세요.
따뜻한 물에 울샴프정도는 괜찮을까요?
그 옷 버려도 되는 옷이면 그냥 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넣어서 어떻게 잘 될거라 아무도 장담 못해요
그냥 입으세요
뭔가 천이 망가지더라구요.
따뜻한 물에 울샴푸면 그냥 세탁이 될거 같구요.
88사이즈 울니트야~내가 뜨신물에 너를 빨거야~
나66사이즈거든 55사이즈로 줄면 너 혼내준다!!
울니트가 과연 원글님 원하는 만큼만 줄어들까요?
흠...
예전에 제 가디건을 드럼세탁기 울코스로 돌렸다가
당시 8살이던 딸아이 입힌 적 있슈ㅎㅎ
저는 77사이즈유 ㅠㅠ
뜨건물안돼요..
유연제 담궈서 좍좍 잡아당기면 늘어난다고도 하니 한번 해보세요.
찬물이나 미지근한물에 해야해요..
변형올거같은데..
줄어드는게 아니라 이상한옷이 된다는거
고급스런 옷을 굳이 왜...
핏이나 감촉이 싸구려됩니다 ㅠㅠ
팔은 그대로고 위아래 길이만 짧아지거나 팔 통만 줄어들거나 이런식으로 모양변화가 와서 못입을듯. 그리고 옷감도 딱딱해져서 고급스러운 느낌 다 죽을거에요. 싼거면 버리는셈 치고 해보는데 비싼거면 그냥 오버핏으로 크게 입으세요
울 니트 물 세탁해서 잘 입어요
약간의 변형은 있지만 사이즈 줄지는 않았어요
울도 짜임에 따라 달라요
모90, 캐시미에10 66사이즈 가디건 빨았더니 초1 여아가 입을 수 있게 줄었어요. 아까워서 저희 딸 초1때 줄기차게 입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