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 안그러시던 분인데 요근래 무슨 이상한 장문의 전달문자, 식구들 옛날사진 등등 이런거 아무 말도 없이 보내시거든요?
그냥 뭐라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아무 답도 안했는데 하루걸러 보내시네요..
진짜 거기다 대고 할 말이 없는데..... 아무 대답안해도 되겠죠...
아니 뭐라도 말을 써붙이시는 것도 아니고 띡 저런 것만 보내시는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머님이랑은 뭐 큰 별일은 없는데 남편이랑은 안좋은 상태라.. 어머님문자만 봐도 짜증이 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