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만 써왔어요 촌스럽죠? ㅎㅎ
햇볕에 탁탁 털어말리는거 좋아하는 1인입니당
근데 그럭저럭 만족하며 써왔어요
이번에 이사온집이 올 확장이라 빨래 널 곳이 아예 없어요
건조기를 사야하는데 그럼 세탁기도 바꿔야겠더라고요
세탁실 공간이 비좁아서요
건조기+드럼 타워형을 사야하나? 보니
두개 일체형이 새로 나왔고 그게 세일중이래요
340만원대
두개 사는 값이랑 비슷한데...
일체형을 사면 좋은게 세탁기에서 꺼내 건조기에 올려놓는 그 작업을 안해서 좋은거죠?
근데 신형 제품이라 왠지 문제가 없는거 맞나 걱정도 되고요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
꺼내서 건조기에 넣는 건 똑같이 해야 돼요.
단지 건조기 조작 버튼과 세탁기 버튼이 중간에 합쳐진 것일 뿐이에요.
그래서 건조기 조작시 너무 높아서 리모컨을 이용하거나 꼭대기까지 힘들게 팔 올려야 했던 게 편해진 것 뿐이에요.
윗님, 이번에 새로나온게 세탁기+건조기 완벽히 하나의 제품이에요 세탁후 건조까지 돼서 나온다고해요
일체형이라는디요?
기다리는중이에요
출시되면 살거에요
윗님 세탁기에서 바로 건조하는 일체형이 나왔어요
저도 곤조기 바꿔야 해서 일체형 알아보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써볼 용기가 없어서
윗님 출시됐어요 비스포크ai 어쩌고
제가 지금 hmall에서 보고 있거든요
일체형 드디어 나왔군요!!
가격도 340이면 세탁기+건조기 두개 사나 가격은 비슷한거 같아요 제가 저질체력이면 일체형이 나을까요? 드럼 자체를 써본적이 없어 고민이네요
질문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윗님은 질문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답 주신 것 같아요.
원글님은 워시타워가 아니고
기계 한 대로 합쳐진 신제품 얘길 하는 거예요.
원글님, 저는 이전 버전 일체형을 쓰고 있는데요
(2019년엔가 110만 원 정도에 구입)
이것도 저는 충분히 좋거든요~
사람들은 옷이 구겨지네 어쩌네 전기요금 많이 나오네 하지만
저는 일반 옷은 그냥 널어 말리고(널 곳 없는 집은 집안에 널기도…
마르면 걷어 치워 버리면 되니까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속옷 수건 종류 세탁에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 건 정말 모르겠고요. 가끔 써서 그런지.
일체형의 좋은 점은
한번 넣어 놓으면 건조돼 나올 때까지 신경 꺼도 된다는 거죠.
출근 전에 넣어 두고 예약하고 나가면
자기가 알아서 세탁하고 삶고(속옷 삶는 세탁할 때 얘기) 말려 두니까
저는 와서 꺼내 정리만 하면 되죠.
기계가 두 대일 때와는 비교 불가한 편리함이라고 생각해요.
참, 집에서 입는 허드레 옷도 종종 건조 돌리는데
그럼 먼지 다 잡아 줍니다.
뭉텅이로 뭉쳐 나오거든요. 그러면 고무장갑 끼고 세탁기 안을 쭉 한번 훑어 주면
남는 것도 없고 옷의 먼지도 다 털어낼 수 있어요.
세탁기 알아보는 중인데
집 내놓고 이사해야 하는데...
집이 안 팔려서...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
이사할 집이 넓다면 가로로 놓고 싶거든요.
하지만 현재 집엔 세로로 밖에 공간이 안 나와서...일체형을 보고는 있어요.
LG/인버터DD모터/자동세제투입기능 이 3가지 조건으로 가격 검색하는 중이에요
원글님, 그래서
이 신제품은 말이 신제품이지 사실은 예전에 있던 제품의 업글 버전이라고 봐요.
그런 것치곤 가격을 비양심적으로 잡았지만…
두 대 사느니 이거 사도 비슷하다는 심리를 측정하고 가격 매겼을 거예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제 결론은
단점은 이미 예전 버전에서 다 걸러내진 것일 거다
지금 이건 개선 버전이니
(건조 방식이 완전 바뀌어서 예전 일체형과 다른 거라고 하죠…?)
신제품 테스터 될 걱정은 안 하고 사셔도 되지 않겠냐~ 하는 것입니당.
근데 세제 넣어서 빨래하던통에 그대로 건조까지 하는거 괜찮겠죠? 왠지 잔여세제가 많을거 같은 느낌ㅠ 세탁기 분해 청소 해보면 너무 지저분했던 기억에 일체형이 좀 망설여져요..
대기업 연구원님들께서 알아서 잘 만들었을라나요?ㅋㅋ
아, 맞아요.
완전 일체형 나왔더라구요
제가 세로로된 알체형만 보다가...착각했어요 죄송 ㅠㅜ
근데 제 경우에 세탁 후 세탁물 전체를 건조기에 넣는 경우는 타월 밖에 없거든요.
어짜피 건조기 안돌릴 거는 골라 내야 한다면 과연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일까 싶어요.
물론 건조기가 차지하는 자리가 없어지니 그건 큰 장점이겠지만요.
일체형쓰는데요
그게 안에 물기 건조시켜야 해서
시간이 더걸려요
어머 82님들 최고에요
이게
일체형이 이미 나왔던거군요!!! 그럼 첫기술은 아니니 안심하고
일체형으로 검색할께요
저는 속옷도 들통에 푹푹 삶고 통돌이에 빨래 빨고
탁탁 털어 햇볕에 말리는 촌스러운 사람이라
그게 아쉽네요
건조기에 말리는건 호텔 수건들처럼 부들부들할텐데
할수없이 환경에 맞춰 살아야죠
장마철엔 좋을거 같아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생활면에서는 편하고 좋아요. 단 ,기능적인 부분(잘건조되고 뭐 그런)..은 아직 아무도 안써봤으니 모르고요.
예전 일체형쓰는데 편하긴합니다. 옮길필요없으니까요.저는 수건같은 경우 60도에 과탄산세제 넣고 살균(95도하면 수건 망가진다해서 )로하다가 그대로 건조시키니 편하고 좋더라고요. (옷은 구겨질까봐 안쓰고 있어요.)
이제 일반 옷도 건조가능하니 자리차지도 안하고 좋을듯요 원글님이 얼리어댑터네요 ㅋㅋ
2007년 건조기능 있는 LG세탁기 150만원 주고 사서 쓰고 있어요
최초기술 아녀요 그래서 일체형 살거에요
예전에 나온거랑은 기술이 달라요.
워시타워(x)
예전 일체형 (x) 이건 열풍건조인데 효율이 떨어져서 사장당했던거예요.
신형 일체형 (ㅇ) 이걸 질문하신건데. 삼성꺼는 모르겠고 엘지꺼 기술방식이 습기를 날려서 건조하는 냉풍방식인가로 예전일체형이랑 달라요. 지금 나온 삼성꺼는 기술이 어떤방식인지 모르겠지만 가전은 엘지 많이 따라가니 아마 비슷한 기술로 삼성이 조금 더 빨리 출시했을것으로 예상돼요.
고민하시는 포인트를 잡아드리면
- 위에 구분 및 매커니즘은 설명드렸고
- 신형을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필요하죠. 자동차도 첫해에 출시된걸 꺼리는 사람이 있죠. 같은거예요. 출시후 에러를 잡아가는 기간이 필요한데 그걸 감안하고 살것인가, 그시간을 지내고 살것인가가 결정하실 사항인거예요.
- 일체형의 장점은 빨래 넣었다 뺐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아 엘지가 하루더 빨리 출시했군요.
냉풍방식이 아니라 저온제습방식 방식이요. 명칭을 잘못썼어요.
기사 참고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66833?sid=101
전 빨래를 몰아서 하는 사람이라, 분리된 게 좋습니다.
가령, 수건을 건조기 돌리면서, 겉옷은 세탁기 돌리고.. 두 기계가 동시에 돌아가서 시간이 압축되는 느낌.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옮겨 담는 일도 어차피 필요해요. 속옷과 수건의 건조 정도가 다르니 분리해서 돌리는 게 낫고, 겉옷은 대부분 약하게 건조해서 옷걸이에 반나절 넣었다가 그대로 옷장에 가는 편이고.. 이런 방식이라서요.
전 빨래를 몰아서 하는 사람이라, 분리된 게 좋습니다.
가령, 수건을 건조기 돌리면서, 겉옷은 세탁기 돌리고.. 두 기계가 동시에 돌아가서 시간이 압축되는 느낌.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옮겨 담는 일도 어차피 필요해요. 속옷과 수건의 건조 정도가 다르니 분리해서 돌리는 게 낫고, 겉옷은 대부분 약하게 건조해서 옷걸이에 반나절 널었다가 그대로 옷장에 가는 편이고.. 이런 방식이라서요.
계속돌리니 전기요금 꽤 나왔다해서
한두번 사용후 안했는데 함 전기와트 사용량체크하면서
건조기능 해봐야겠네요 잊고 지냈어요
2007년 도 드럼에도 건조기능 있어요
전 빨래를 종류별로 나눠서 하루에 해결할 땐 따로 있는 게 좋더라고요.
흰 빨래 건조기 넣고, 동시에 검은 빨래 세탁이 되니까요.
빨래해도 건조기 안돌리는 셔츠,블라우스, 브래지어 골라내려면 어차피 원스톱으로 빨래가 되진 않고요.
골라내지 않고 세탁 시작하고 외출할 땐 일체형이 편하겠어요.
그나저나 가격..너무 합니다. 두 가지 합쳤어도 기계는 하나인데.
제가 2016년 초에 그런 세탁건조 일체형 드럼세탁기를 샀는데요
그 이전에도 있었던 방식인데~~ 이게 건조기 랑은 다른 방식이랬어요 거의 안씀
그 당시에는 전기건조기 아니었고 가스건조기가 있었는데 가스는 벽을 뚫어야했나,, 그래서 못샀고 대신 건조기능 있는 세탁기를 산거였거든요 근데 바로 얼마후부터 가스건조기는 사라지고 전기건조기 열풍이 불더라고요 좀만 더 있었으면 아마 일체형 아니라 따로 샀을듯 ㅠ
요즘 새로 나온 세탁기가 완벽히 세탁기+건조기 합쳐진거라면
저는 그거 살 것 같아요~ 꺼내서 건조기 넣는 것도 번거로워요ㅠㅠㅠㅠ
근데 너무 신형이라,,,,,,,,,,,,, 고민되는 것도 이해됨 ㅠ
드럼세탁기 초창기에 세탁건조기능 같이 있는 것 있었고 사용했었는데.. 처음 출시되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가요? 세탁하고 건조가 바로 되니 수건 구김이 엄청가고 전 별로였던 기억이.. 지금 출시되는 것은 개선됐겠죠?
2012년에 일체형 세탁기사서 수건 말리며 쓰고있는데 수건은 특성상 구김이 없어요. 부들부들 호텔수건입니다. ㅎ
이제 건조기없인 못살만큼 만족하고 쓰고있고 건조돌리면서 빨래 또 같이 하는 스타일이라 일체형 관심없지만
방식이 달라진거면 세탁후 남아있는 물기는 말리는과정이 신박하게 개선된건가 모르겠네요 사실 건조전에 세탁조 말리느라전기세 많이 나올거 같거든요
세탁만 하고 건조기 안 넣고 상온에서 말리는 옷도 있는데 지금은 세탁후 건조기로 옮길때 골라 내는데 그럴 경우 일체형은 어떡게 하는지 궁금해요
흰빨래 검은뺄래 이불빨래 한꺼번에 돌리지 않잖아요.
a 세탁하고 건조기 돌리는동안
b 세탁기 돌리고
a 건조 끝나면 b 건조 시작
c 세탁 돌리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예를들어 세탁 1시간 건조 1시간 씩 잡는다면
분리형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4시간이고 일체형은 6시간 걸립니다.
처럼 궁금ㅎㅎ
함께 세탁후 건조기 안돌리는건
골라내고 일부만 그대로 두고
건조가 가능하겠죠???
좁은 홍콩에서 밀레것 일체형 썼었는데 옷이 너무 구겨지는거 너무너무 오래 걸린다는거 ….
그게 단점이긴해요
하지만 저도 일체형 살 예정
2대 너무 버겁고 보기만해도 답답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
옆에다 따로 세탁기 건조기 설치하면 세탁하고 건조하고 따로 각각 사용할수 있는데 타워형은 하나 밖에 사용 못해요
동시에 두개 사용하지 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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