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드신 부모님 병원 등등 스스로 하시는 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24-02-28 13:47:37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80대 부모님 계신대요.

부모님은 경제력은 있구요.

부모 자식간 사이는 많이 안 좋은 편이에요.

병원 검사 소견이 나온게 있어서 같이 가야해요.

자식들이 상의해서 시간 되는 1명이 같이 가기로 했는데 본인이 같이 가길 원하는 자식이 아니라서 안 가겠대요.

아무리 말해도 안 들어요.

그리고는 자기 걱정 안 해 준다고 자식들 소용없다고 서운하다고 해요.

자식들은 다 질려해요.

 

나이 많은 부모님들 병원 등등 스스로 가시는 분들도 있나요.

저는 우리 부모님 보니 죽을때까지 나는 꼭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될 지 ㅠㅠ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IP : 223.39.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24.2.28 1:4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원하는 자식이요? ㅜㅜ

    넘 슬프네요.

  • 2. 90
    '24.2.28 1:49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뭐든 혼자가세요

  • 3. 운동
    '24.2.28 1:50 PM (110.70.xxx.40)

    열심히 한다 니들 생각해서 그말도 싫어요
    양가 치쳤어요 ㅜ

  • 4. 할머니
    '24.2.28 1:50 PM (39.7.xxx.19)

    80중반까지는 혼자 다 하셨는데
    80후반되니 안되시네요.
    아직도 정신은 멀쩡하신데 몸이 흔들려서...

  • 5.
    '24.2.28 1:51 PM (175.120.xxx.173)

    그냥 건조하게 순번을 정해요.
    안되면 알아서 서로 바꾸더라도.
    그때그때 상의하려면 힘들죠.

    부모님은 그냥 모르는척 하겠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른이가 되서 투정부리는 걸
    어떻게 다 받아주나요.

  • 6. 일정순간
    '24.2.28 1:51 PM (121.133.xxx.125)

    되면 스스로는 힘들때가 있겠고
    돈이나 사회보장이 되면 괜찮겠지요.

    부모님도 고집피우셔도

    타협을 하시겠지요.

    힘들어서 안된다고 말하세요

  • 7.
    '24.2.28 1:52 PM (211.234.xxx.173)

    빅3 다니는데 외래에 그 연세에 혼자오신 분은
    거의 못본거 같긴해요 동네 병원이 아니니...그 연세면 다들 보호자가 있는 편이긴해요
    왜냐면
    가끔 혼자오신 어르신들 헤매시는거 저희 엄마가 저 툭툭쳐서 제가 도와드린적이 있거든요
    곳곳에 도우미분 많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좀
    헷갈리시나봐요
    저희는 진료실에서 교수님말씀도 엄마가 엉뚱하게 해석하시길래 제가 따라다닙니다(엄마 뇌건강하심에도)
    저희는 가까이도 살고 사이도 좋아서 전 아무런 불만없어요

  • 8. 88세
    '24.2.28 1:5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울엄마, 혼자 가세요
    따라 가겠다고 하면, 혼자 할 수 있다고,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 9. 병원근무
    '24.2.28 2:03 PM (175.223.xxx.192)

    하는데 아들만 있는집은 강제로 독립적이고
    살뜰한 딸있는집은 부모 바보가 많아요. 의존하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의존해요

  • 10. 참나
    '24.2.28 2:06 PM (123.212.xxx.149)

    자기가 원하는 자식이 아니라서 안간다니 부모님 너무해요 ㅠ

  • 11. ...
    '24.2.28 2:06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팔십중반 부모님 큰 병 오기 전 까지는 각자 또는 두분이 같이 다니셨어요.
    큰 병 진단 받으시니 거동도 불편하거니와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사 설명을 잘 못알아 듣기도 하시고 병원에서도 자식들 동행을 요구하더라구요.

    원글님댁의 상황은 좀 다른 문제 같네요.
    그리 고집 부리시면 서로 힘든데요.

  • 12. ,,,
    '24.2.28 2:18 PM (106.101.xxx.225)

    병원 동행 서비스 있을텐데요
    미리 예약 해야해요
    나이들면 왜그렇게 고집들만 부리시는지~ㅠㅠ

  • 13.
    '24.2.28 2:19 PM (220.88.xxx.202)

    나이 더 드신 80대 아부지는
    혼자 잘 다니시는데
    70대 엄마는 혼자 병원가는게
    젤 서럽다.
    너는 왜 멀리 시집 갔냐.
    매일 징징 거리세요 ㅠ

  • 14. 할머니들끼리
    '24.2.28 2:26 PM (175.223.xxx.208)

    너는 자식도 있는데 왜 혼자 병원가냐고 옆에서 자꾸 말한다네요

  • 15. 83세 모친
    '24.2.28 2:29 PM (61.82.xxx.228) - 삭제된댓글

    본인 배우자 병원예약부터
    뭐든 알아서 해결. 증상에 따라 의사 알아보고 필요 시 검진 및 투약시작.
    가족 단톡방에 경과보고ㅎ
    특이한 경우겠지만요.
    단 수간호사 정년퇴직하신분

  • 16.
    '24.2.28 2:31 PM (223.38.xxx.192)

    70대 중반 아버지 혼자 가시곤 했는데..
    병원에서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세요ㅠㅠ
    의료기록을 꼭 복사해오라고 말씀은 드리는데

    같이 가서 진료실에서 직접 물어보고 확인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 17.
    '24.2.28 2:41 PM (223.38.xxx.190)

    80세 엄마 혼자 잘 다니세요. 어제 오늘은 84세 부친과 같이 병원 다녀 오셨구요. 더 나이가 들면 어떨지 몰라도 현재까진 자식한테 와라가라 같이가달라 이런말 절대 없으세요. 평소 생활도 너무나 독립적 이시구요.

  • 18. ...
    '24.2.28 2:57 PM (122.37.xxx.59)

    늙어서 되도않은 고집 피울꺼면 혼자 다녀야죠
    그렇게 돈 많으면 사람써서 다니라 그러세요
    왜 그 비위를 다 맞춰주나요

  • 19. ...
    '24.2.28 3:18 PM (110.11.xxx.234)

    본인이 원하는 자식과 매번 어떻게 맞춰 가나요?ㅎㅎㅎ
    원래는 두분이서 다니시다가 아빠 귀 어두워지고 거동이 불편하시고부터는
    서울대병원은 삼남매가 돌아가며 모시고 다녀요.
    엄마는 아직도 혼자 다니시구요.
    자잘한 병원들은 두분이서 다니십니다.

  • 20. ..
    '24.2.28 3:31 PM (121.169.xxx.247)

    시어머니 83세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혼자 다니셨어요. 마지막까지 아무도 안 귀찮게 하시고..하지만 특수한 경우인듯요. 울 부모님도 자식들 귀찮게 안 하는 성격이지만 마지막엔 와상으로 몇년 고생하셔서.. 자신의 의지로만 되는 부분은 아닌듯요

  • 21. ..
    '24.2.28 3:33 PM (59.15.xxx.171)

    80대시면 동네병원 정도는 괜찮은데 종합병원 같은데는 좀 힘들지 않으실까요?
    가끔 혼자 오시는 분들 보는데 헤매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분들 보면 최대한 도와 드리는데
    선생님이나 간호사님들 설명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22. ...
    '24.2.28 4:06 PM (1.235.xxx.154)

    혼자 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80넘으면 이제 젊은 사람과 같이 다녀야해요
    저도 매달가는 고혈압약 받는 병원은 혼자가시지만 다른 대학병원은 같이다녀요
    어쩔수 없어요

  • 23. 배부른
    '24.2.28 6:17 PM (218.48.xxx.143)

    자식이 동행하겠다는데도 싫다니 혼자 알아서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그런식으로 자식들 입장은 생각 안하고 당신 멋대로 고집피우면 자식들 힘들어요.
    주제파악을 하셔야지.
    병원동행 서비스 부를줄 아시면 불러서 이용하라고 하세요.

  • 24. 89세
    '24.2.29 2:08 A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아버지 대학병원도 혼자 다니세요.
    같이 가자고 말씀드려도 귀찮다고 혼자 가시네요.
    재작년 건강이 많이 안좋으셨을때만 잠깐 같이 다니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222 The all back! 7 ******.. 2024/03/04 1,119
1554221 혹시 여기 카페 사장님들 계신지? 15 커피 2024/03/04 2,789
1554220 엄마 보기에 너무 창피합니다 44 ** 2024/03/04 18,939
1554219 초1 입학식 소감.. 10 ㅁㄴㄴ 2024/03/04 2,235
1554218 루이비똥 지갑 팔 수 있을까요? 3 nn 2024/03/04 1,340
1554217 저 전재산 2억인데 4억짜리 아파트 살 수 있나요? 17 미래 2024/03/04 5,825
1554216 출산율이 진짜 심각한가보네요 48 ㅇㅇ 2024/03/04 7,085
1554215 슬기로운 감빵 생활 보고 있어요. 5 ,,, 2024/03/04 1,145
1554214 윤"팔공산에 1천억 인프라 투자…동성로는 관광특구로&q.. 9 ... 2024/03/04 1,920
1554213 윤대통령은 좋겠다 12 좋겠다 2024/03/04 2,095
1554212 국회의원 되면 얼마나 좋은건가요? 8 ㄱㄱ 2024/03/04 1,049
1554211 저출산 문제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 5 .. 2024/03/04 1,031
1554210 운동화, 호카 신어보신 분 계세요? 19 ... 2024/03/04 3,835
1554209 신촌에 가성비 좋은 숙소 알려주세요^^ 3 신촌숙소 2024/03/04 955
1554208 당은 왜 자꾸 만드는건가요? 11 정치문외한 2024/03/04 1,742
1554207 지민비조.... 3 조국 2024/03/04 1,080
1554206 혹시 오분도미 드시는분 계신가요? 3 블루커피 2024/03/04 981
1554205 노후준비 하셨나요? 11 노후 2024/03/04 4,411
1554204 간식을 매일 사오는 남편 19 ... 2024/03/04 5,969
1554203 민주당 공천 내홍? 민주당은 혁신 중 10 총선승리 2024/03/04 583
1554202 나이스에서 재학생 생활기록부 출력방법 아시는분~~ 3 없음잠시만 2024/03/04 1,236
1554201 초3 아들과 관계 6 2024/03/04 1,618
1554200 오븐 사용 1 빵순 2024/03/04 553
1554199 대입 자소서, 봉사활동 잘 없어진 것 같아요 9 2024/03/04 1,753
1554198 급하게 팩트? 쿠션?이 필요해서 올영에서 사려는데 야호 2024/03/0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