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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위한 변명 by 정청래

시대정신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4-02-28 13:13:04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청래 의원님
구구절절 명문이네요 
함께 보면 좋을거 같아 퍼옵니다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위한 변명>
240228_제226차 최고위원회 회의
정청래 최고위원: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위한 변명’
 
저는 한때 ‘친노’로, ‘친문’으로 분류되었고, 지금은 언론들에서 ‘친명’으로 분류합니다.
한 정치인을 단정적으로 낙인찍고 꼬리표를 붙이는 언론의 방식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 정치인을 비노, 비문, 비명으로 분류하는 것 또한 찬성하지 않습니다.
언론들 입맛대로 똑같은 한 정치인을 어떤 때는 친노로, 어떤 때는 비노로, 친문으로, 비문으로, 친명으로, 비명으로 필요에 따라 낙인찍기 장사를 합니다. 이런 분류에 반대하지만,
편하게 잠시 알아듣기 쉽게 차용해서 씁니다.
 
저는 노사모 출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노사모에 대한 폄훼와 멸칭이 극에 달했던 적이 있습니다.
노사모 앞에는 ‘노무현 홍위병’이란 낙인이 항상 따라붙었습니다.
당시 노무현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었습니다.
저는 노무현도 존경했지만, 노무현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존중하고 사랑했습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정신입니다.
그런 노무현도 기적적인 광주 경선 승리 후 노풍이 불고 전국민적 지지를 받았지만,
후보단일화협의회 약칭 ‘후단협’ 국회의원들로부터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으라’는 압박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때 자당의 후보를 인정하지 않고 흔들어댔던 정치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문재인 대표 시절 저는 그때도 최고위원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표 사퇴하라’라며 문재인을 흔들었던 국회의원들은 끝내 탈당하고
아예 국민의당으로 출마했습니다. 대선 때는 ‘문모닝’을 외쳤던 사람들입니다.
그때 문재인을 지키자며 10만 온라인 권리당원들이 입당 러시를 이뤘습니다.
저는 문재인을 지키다가 징계도 받고 총선 때 컷오프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그때 문재인을 반대하고 떠났던 정치인들은 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때 같은 목소리로 ‘문재인을 지키자’라고 했던 동지들은 또 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
욕하면서 배운다고 했던가요?
 
지금 민주당 깃발의 상징은 단연 이재명 대표입니다.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노무현 지켜주세요’ 했던 사람들이 ‘문재인 지켜주세요’ 했고,
지금은 ‘이재명 지켜주세요’ 합니다. 노무현, 문재인을 지켰던 사람들이
지금은 ‘이재명을 지켜주세요’라고 한다는 사실을 국회의원들은 잘 모르십니까?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깃발과 상징이 계승되었습니다.
축구로 치면 차범근, 황선홍, 박지성, 손흥민으로 깃발이 계승된 것과 같습니다.
축구팬들은 ‘나는 황선홍까지만 지지한다’, ‘박지성까지만 지지한다’라고 하지 않고,
현재 한국 축구의 상징 손흥민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민주개혁 진보세력 국민들은 그 상징과 깃발인 김대중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하고 지켰고, 지금은 이재명을 지키자고 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꿈을 향해 이재명의 깃발을 지키고자 합니다.
노무현 시대에는 노무현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악의적인 언론들은 이것을 ‘친노팔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시대에는 ‘친문팔이’라고 공격도 했습니다.
또 당 내부에서 선거 때면 노무현 깃발, 문재인 깃발 내세우며 친노, 친문을 자처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친노, 친문은 되고 친명은 안됩니까?
4년 전 총선에서 친문 아닌 국회의원 후보 있었습니까?
다 문재인 이름 걸고 국회의원 후보 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재명은 안됩니까? 이것은 시대 흐름에 대한 몰이해고 역행입니다.
장강의 뒷물이 앞 물을 밀어냅니다.
이것이 강물의 흐름이라면, 신인 축구선수들이 노장 선수들의 자리에 교체되는 것이
축구계의 흐름이라면, 정치계도 신인 정치인들이 노쇠한 정치인들을 밀어내고 교체됩니다.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시대정신입니다.
역대 총선 정치신인 초선들의 국회 진출 비율을 보겠습니다.
17대 ‘65%’, 18대 ‘56%’, 19대 ‘49%’, 20대 ‘54%’, 21대 ‘56%’로 신인들이 진출했고, 현역 물갈이가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총선에서 현역이 물러나고, 신인들이 평균 50%, 절반 정도 새로 진출했습니다.
 새로운 국회에 절반 정도 물갈이되었다는 뜻입니다.
현역 불패, 현역 물갈이 없는 국민의힘의 ‘무음공천’, ‘무플공천’은 결과적으로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민주당의 ‘혁신공천’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 눈높이에 호응하는 공천이 되고,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시대마다 시대정신이 있습니다.
시대정신인 노무현을 반대하고 문재인을 공격하다 나가떨어진 정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정치인들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민주당에는 김대중 시대, 노무현 시대, 문재인 시대 그리고 이재명 시대의 시대정신을 잘 읽고, 큰 역할을 하는 민주당을 지키는 든든한 소나무가 모범적이게도 한 분 계십니다. 그 외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이해찬 전 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해찬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을 지키고 이재명을 지키는 든든한 소나무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의 시대정신이고 상징입니다.
이재명 깃발로 총단결하여 시대적 소명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합시다.
IP : 210.99.xxx.19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8 1:16 PM (119.149.xxx.20)

    노무현.문재인은 본인 방탄을 위해 민주당을 이용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당을 위해 부산 험지로 출마 했죠.
    이재명은 본인 살던 동네도 버리고
    계양을 까지 가서 방탄조끼입고
    겹겹이 더 입으려고 남의 가죽 벗기는중이잖아요.

  • 2.
    '24.2.28 1:17 PM (119.69.xxx.110)

    이재명은 빼시길

  • 3. 후리지아향기
    '24.2.28 1:18 PM (59.7.xxx.15)

    이재명은 두분과 완전 결이 달라요.
    비교불가!!!!

  • 4. 정청래는
    '24.2.28 1:20 PM (211.179.xxx.10)

    정동영계죠
    이재명과함께 오렌지 색이 잘 어울리는 정통파

  • 5. 정청래
    '24.2.28 1:20 PM (59.6.xxx.211)

    다시 보이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

  • 6. ㅋㅋㅋ
    '24.2.28 1:2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ㄸㄲ 헐겠다.ㅋㅋㅋㅌ

  • 7. .....
    '24.2.28 1:21 PM (118.235.xxx.31)

    정청래가 뭐루했다고 노무현 문재인을 입에 올리지???
    반문에 가까왔던 사람 아닌가?

  • 8. 어디다
    '24.2.28 1:22 PM (58.29.xxx.213)

    이ㅈㅁ을 껴 넣냐?
    진짜 소름 돋는다 ㅠㅜ

  • 9. ㅡㅡㅡㅡ
    '24.2.28 1: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재명을 노무현이랑 비교하다니.
    저 정도는 찬양 해야 단수공천 받는거겠죠.

  • 10. ....
    '24.2.28 1:22 PM (211.234.xxx.143)

    우리 민주당에는 김대중 시대, 노무현 시대, 문재인 시대 그리고 이재명 시대의 시대정신을 잘 읽고, 큰 역할을 하는 민주당을 지키는 든든한 소나무가 모범적이게도 한 분 계십니다. 그 외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이해찬 전 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해찬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을 지키고 이재명을 지키는 든든한 소나무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의 시대정신이고 상징입니다.

    요지는 마지막에 있네요.
    진짜 무슨 개소리인지

  • 11. 118
    '24.2.28 1:23 PM (123.215.xxx.241)

    문재인 당대표시절 최고위원이었죠. 최고위회의마다 주승영 문재인 정청래 나라히 앉아 주승영이 문재인대표 비토할때마다 그 옆에서 지키다 총선에서 컷오프된 사람이 정청래..뭘 알고 말하는지??

  • 12. ....
    '24.2.28 1:25 PM (58.122.xxx.69)

    제발 노무현,문재인 전대통령님들과 같이 묶어서
    얘기하지말길....
    토 나올 지경...

  • 13. 작은 김대중
    '24.2.28 1:25 PM (106.101.xxx.158)

    이라고도 하잖아요
    기막히게
    오늘은 손흥민이라네요
    이강인이라면 몰라도
    얻다 갖다 붙이는지....

  • 14. 치워요
    '24.2.28 1:2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보다보다 정씨 헛소리까지 봐야함?ㅋㅋㅋ

  • 15. 푸핫
    '24.2.28 1:27 PM (1.216.xxx.154) - 삭제된댓글

    이재명 따위를 노통 문통과 나란히 놓다니, 도른자네요
    이재명 따위에 붙어있는 본인을 위한 변명일 뿐!

  • 16. ㅇㄴㅇ
    '24.2.28 1:28 PM (118.243.xxx.71)

    글 잘 읽었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17. ..
    '24.2.28 1:28 PM (110.70.xxx.101)

    이재명을 노무현 문재인하고 같은 선상에 올리는것 자체가 기분 드럽다.
    이재명은 전과 4범 방탄자야

  • 18. 지긋지긋
    '24.2.28 1:31 PM (125.191.xxx.189)

    하여튼 노무현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용해 먹기로는 세계 1등.
    당사에서 지지자들은 쌍욕하고 조롱하게 판 깔아주지만
    급할때는 양산 쪼르르륵~~~~
    '노대통령처럼 외롭게 둘꺼야?'
    '문대통령 안 지킬꺼야?" 로
    감성팔이, 표팔이하는 자들.
    노대통령, 문대통령은 어려운 시기마다 자신을 내 던져서
    큰 정치인임을 스스로 보여줬던 사람들이에요.
    바보소리 들어가며 부산으로 갔던 사람이고,
    당권을 전부 내려놓고 재신임 받았던 사람이에요.
    누구처럼 대선 지고도 민주당 텃밭으로 모양 빠지게 헐레벌떡 뛰어가던 인간에게
    개인 도지사, 시장 시절의 비리연루로 조사받으면서 당의 자원, 인력을 전부 동원하는
    인간에게 누굴 가져다 비비는거에요?
    탄핵으로 꼼짝 못할때도 광화문 국민들의 함성에 두려움과 책임감을 느끼셨다는 분과
    첫 대선패배 후 폐족소리 들으며 두문불출하며 스스로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분을
    자신이 후보였던 대선에서 지고도 지지자들 충격으로 바닥 기어다닐때,
    한가로이 주식투자나 하던 사람을 누구와 견주는거에요?
    하여튼 그 지지자들 은근슬쩍 나란히 세우면 사람들이 동급이라고 생각할거라고
    가스라이팅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사람이 안 모이지...

  • 19. Dㅋ
    '24.2.28 1:33 PM (61.74.xxx.41)

    갈라치기 전략

    나문지~
    나민지~
    고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존경하는 척하며 이재명까기
    문대통령을 위해 윤석열 뽑자하기

  • 20. ㅋㅋㅋ
    '24.2.28 1:39 PM (125.191.xxx.189)

    박쥐 전략

    문대통령 안 지킬꺼야?
    비번 까지도 못하는 혜경궁의 핸드폰에 남겨진 노대통령 조롱거리 한가득~

    고 노무현대통력와 문재인 대통령 존경하는 척, 위하는 척, 지키는 척하면 아무것도 안하기
    필요할때만 양산 내려가 사진 한장 찍기
    나의 방탄을 위해 내 똘마니들로 민주당 채우겠다하기
    오래된 오렌지 꿘충 박쥐들의 민주당 침투작전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구석구석
    비판하는 자들에게는 다음같이 대응할 것!
    너 찍찍?
    갈라치기 전략
    신천지냐?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꺼~
    쥴리는? 디올은?
    한일전이니 우리를 지지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꿘충들아 어쩜 그리 투명하니.

  • 21. ㄹ ㄹ
    '24.2.28 1:48 PM (223.38.xxx.2)

    불리하면 갈라치기래
    친명횡재 비명횡사 시키는게 누군데?!

  • 22. ....
    '24.2.28 1:55 PM (118.235.xxx.96)

    이재명이 저 라인에 있다니 헐

  • 23. ...
    '24.2.28 1:55 PM (222.233.xxx.132)

    이재명은 빼세요

  • 24. ..
    '24.2.28 1:57 PM (39.119.xxx.7)

    좋은 글 이네요

  • 25. ....
    '24.2.28 2:0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정청래 글을 82에 올려요?
    수준 좀 높이세요.

  • 26. 아 진짜
    '24.2.28 2:01 PM (218.48.xxx.92)

    더럽게 어디서 그 두분에 이재명을 끼워넣나요

  • 27. ....
    '24.2.28 2:09 PM (59.13.xxx.118)

    노무현 문재인와 이재명은 결이 다른데..자꾸 같이 묶으면 더 역효과만 나죠.

  • 28. 요즘
    '24.2.28 2:18 PM (58.29.xxx.213)

    82분위기 왜 이래요?
    이재명 얘기면 모두가 어화둥둥하던 분위기였잖아요. 조금만 부정적 뉘앙스 글이면 개마때처럼 몰려들어 윤걱렬 찍었다고 몰아 붙이던...
    그래서 상처입고 입 꾹으로 몇 년인데...분위기가 바뀌고 있어요.
    드디어 입꾹하던 분들이 입이 터지셨나요???

  • 29. 됐고ㅈㅁ묻어가지
    '24.2.28 2:23 PM (175.223.xxx.163)

    말것

  • 30. dd
    '24.2.28 2:31 PM (180.224.xxx.34) - 삭제된댓글

    친문이었다치고 문재인까지는 어찌 양보하겠는데
    뭐 노무현???
    민주당의 시대정신????
    민주당의 상징?????

    아무말 대잔치가지고 명문이라는 개딸들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이재명 개인 지지자들였던 손구락들이죠.

  • 31. 바람바람
    '24.2.28 3:36 PM (116.127.xxx.238) - 삭제된댓글

    정청래 글은 이해찬에게 선대위원장 해달라는 이야기네요. 노무현문재인과 이재명을 동일선상에 놓는건 아닌것 같아요. 좀 웃기기도 하고.. 여하튼 선거가 끝나면 국민 일반의 상식과 생각이 어떠하지 드러나겠지요.

  • 32. 바람바람
    '24.2.28 3:38 PM (116.127.xxx.238)

    노무현문재인과 이재명을 동일선상에 놓는건 아닌것 같아요. 좀 웃기기도 하고. 여하튼 선거가 끝나면 두분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는 국민 일반의 상식과 생각이 어떠한지 드러나겠지요.

  • 33. 허접천박
    '24.2.28 3:53 PM (121.136.xxx.185)

    형수한테 성기욕하는 쌍욕쟁이를 어딜!!!!!!!!!

  • 34. ...
    '24.2.28 4:32 PM (211.197.xxx.150) - 삭제된댓글

    앞,뒤 얘기는 모르는...? 형수쌍욕을 누가 왜~그런지도 ...모르시는 허접천박씨...?

  • 35. ㅉㅉ
    '24.2.28 4:40 PM (125.189.xxx.187)

    웃기는 넘일쎄.
    잡범 범죄자에 쌍욕 패륜아넘을
    누구와 비교하니?
    니깟넘 눈에는 잡범넘이 성자로 보이지?

  • 36. 정신차려야제 암.
    '24.2.28 5:1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시대정신인 노무현을 반대하고 문재인을 공격하다 나가떨어진 정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정치인들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 37. ....
    '24.2.28 5:21 PM (121.141.xxx.145)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지금 시대정신은 이재명이죠
    문재인의 뒤를 이을....

  • 38. 00
    '24.2.28 7:58 PM (123.215.xxx.241)

    이재명은 민주당의 시대정신이고 상징입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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