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고등학교를 특성화로 가느라
집에서 버스로 50분정도 가야하는데요
출퇴근시간이라 그정도 걸리더라구요
이렇게 등하교 하는게 가능할까요?
어차피 이렇게 다니는건 확정된거라
힘들어도 다녀야하지만
이렇게 먼거리로 고등학교 다니는경우
있을까요?
딸 아이가 고등학교를 특성화로 가느라
집에서 버스로 50분정도 가야하는데요
출퇴근시간이라 그정도 걸리더라구요
이렇게 등하교 하는게 가능할까요?
어차피 이렇게 다니는건 확정된거라
힘들어도 다녀야하지만
이렇게 먼거리로 고등학교 다니는경우
있을까요?
그럼요 대신 출퇴근시간에 걸리지않으려고 더 일찍 나가요
특목도 그렇게 다녀요.. 기숙인곳도 있지만 기숙 아닌곳도 많고 기숙 싫어하는 아이들 그렇게 다니는데... 출근시간도 아니예요. 7시 40분까지는 가야해서.. 정말 새벽에 나와서 가야해요.
부모님이 태우고 다니거나
라팥 할머니 혼자 사는곳 방 하나 얻어서 주말에만 오게 해보세여
지쳐요
첫째 아이 중등친구도 특성화고 진학. 버스타고 지하철 갈아타고 1시간 걸린데요. 올해 고3/ 둘째아이 친구는 예고 갔는데 지하철로 1시간 이래요. 본인이 원해서 간거라 그려러니하고, 다니더라구요
라팥? 이 뭐에요?
딸들도 그렇게 다니나요?
그렇게 일찍 나가면 몇시에 자나요?
제 딸은 2시는 되야 자는 습관이 되놔서 ㅜㅡ
더 걱정이에요
일찍 자라해도 말을 안듣네요
고등가면 아주는 아니더라도 멀리 다니는 친구들 많지 않나요? 전 매일 라이드해요. 왕복 1시간 반 정도.. 엄마야 힘들지만 아이 체력을 아껴주는 차원에서 고딩땐 해주려구요...
본인이 힘들면 일찍 잘거예요
특성화고는 그렇게 다니는 애들 많아요
제주변에 본인이 원하는 학교 다니느라 2시간 거리 다니는 애 있어요 5시30분에 집에서 나가요 풀메 하고
일반고도 지망 떨어져서 1시간거리로 배정 받기도 하고..
아이가 원해서 가는거니 잘 다닐거에요 ^^
우리집이 제기동일때 언니가 금란여고를 다녔거든요.
(이화여대 후문근처임) 그때는 공동학군이 있어서
그런 배정이.가능했죠.
버스로 꼬박 50분이상 걸림.
새벽버스 타고 다니다가 결국 아침마다.택시타고 다녔어요.
(아빠가 돈을 잘 벌었나 봄)
저녁에는 광화문 과외도 가고 학원도.가야하니까 버스로 왔죠.
택시 타고도 힘들어했어요.
그러니까요
풀메까지 할 계획이더라구요
제가 라이드해주면 좋겠는데
저도 오전에 일을 하니..ㅜ
라팥 ㅡ아파트요
하긴 우리땐 6시기상 6시반 버스타고 45분 가서 걷고
7시반까지 다니며 야자 했죠
일반고 다니는거 아니면
대부분 그래요
엄마가 등하교 시키더라고요
가까운데도 출근 등교 시간엔 삼십분은 걸리는데
가깝지 않다면 한시간은 기본 아닐까요
이제 고3인데 아침등교는 6시 45분 셔틀타고 45분걸려요(애들 태우는 코스로 가느라) 하교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걸리구요. 야자 끝나고 데리러 갈때도 있고 중간 환승역에서 데려올 때도 있네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본인이 선택한 학교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시험기간엔 택시도 많이 타서 교통비가 좀 나오죠. 이제 9개월만 견디면 됩니다!
특목고 들어가서 한시간은 아니고 봉고로
30분정도 걸리는거 땜시
학교주변으로 이사했답니다
고딩은 시간과 체력이 중요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7977 | 이게 나라냐? 왕정국가의 탄생 7 | 헐 | 2024/03/01 | 1,666 |
1557976 | 역대 정부중 특검 거부한 대통령은 윤석열뿐! 7 | 000 | 2024/03/01 | 1,703 |
1557975 | 3월이 왔는데 좀 춥네요 9 | ..... | 2024/03/01 | 2,878 |
1557974 | 진짜 게시글 신고나 블라인드 기능 35 | ... | 2024/03/01 | 1,364 |
1557973 | 고등학생 딸 하루 혼자두고 지방내려가도 될까요? 8 | Dd | 2024/03/01 | 3,196 |
1557972 | 고윤정은 무슨 성형을 한건가요? 35 | ..... | 2024/03/01 | 21,573 |
1557971 | 확실히 이쁜애들은 11 | ㅇㄴㄹ | 2024/03/01 | 7,211 |
1557970 | 빅5 현직 의대 교수가 의료대란에서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3 | 안과의사 | 2024/03/01 | 2,001 |
1557969 | 나이들면 경제력과 자식 학벌에 따라 4 | 나이들면 | 2024/03/01 | 3,963 |
1557968 | [경향신문 / 이대근 칼럼] 이재명 사퇴를 권함 35 | 이재명 | 2024/03/01 | 2,345 |
1557967 | 푸바오는 아직 덜 자란건가요? 4 | 우리 | 2024/03/01 | 3,413 |
1557966 | 제 증상좀 봐주세요 6 | 뭘까요 | 2024/03/01 | 1,970 |
1557965 | 최근에 보신 절절했던 멜로 영화 좀 적어주세요. 4 | .. | 2024/03/01 | 1,355 |
1557964 | 파묘 보고 왔습니다 - 스포없음 20 | 뱃살러 | 2024/03/01 | 5,312 |
1557963 | 저 내일 부산가요 처음입니다 부산 4 | 부산 | 2024/03/01 | 1,167 |
1557962 | 입틀막 의사의 4 | 복수 | 2024/03/01 | 1,735 |
1557961 |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일곱째 출산 15 | 와 | 2024/02/29 | 7,971 |
1557960 | 살안찌는 음료, 분말티 맛난거 추천좀요 6 | 공복힘드네요.. | 2024/02/29 | 1,611 |
1557959 | 꼬꼬무 보성어부 살인사건 후덜덜 6 | ㅇ | 2024/02/29 | 4,943 |
1557958 | 가톨릭)자식에게 욕했는데..성사봐야 하는거죠? 3 | ㅇㅇ | 2024/02/29 | 1,380 |
1557957 | 이 사람 점점 예리해짐~~~!!! ㅋㅋㅋ 8 | 입틀막3호 | 2024/02/29 | 4,208 |
1557956 | 갱년기와 사춘기의 만남 8 | ㅇㅇ | 2024/02/29 | 2,375 |
1557955 | 파묘 일본에 상영예정으로 배급 준비중이라는데 4 | BN | 2024/02/29 | 1,977 |
1557954 | 특권의식에 쩔은 의사집단 드라마 6 | ㅇㅇ | 2024/02/29 | 1,738 |
1557953 | 오늘 본 구두하나 찾아주세요 3 | 모모 | 2024/02/29 | 1,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