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가 너무 지저분해요

ㅇㅇ 조회수 : 7,708
작성일 : 2024-02-28 08:47:32

중3올라가는  딸인데  자기방을  안치워도 안치워도 너무 안치워요

옷은 벗은그대로  침대위나 방바닥에  처박혀있고

먹은  쓰레기 그대로  책상위 여기저기  쓰레기통은  항상  가득차서  미어터져도  비울생각안하고

그저 지몸 가꾸기만  열중입니다 공부안하고  매일 놀러다니는건   이제  포기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애가  성격은 재미지고 좋아서 친구는 많은데  주변정리를  못해도  너무 못합니다

 

전 어릴때  제방 치우고 가꾸는거  좋아해서 집안 청소  정리  9살무렵부터  하고다니던거  생각나거든요

그런데 딸애는 누구닮아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크면달라지나요   아님  튼건가요

 

IP : 183.97.xxx.7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2.28 8:48 AM (125.179.xxx.41)

    ㅠㅜ중1딸도 그래서 고민이에요
    먹은거랑 휴지좀 치워라 백날말해도 소용이 없네요ㅠ

  • 2. ...
    '24.2.28 8:50 AM (202.20.xxx.210)

    집에서 가르쳐야죠. 7살인 저희 애(남아)도 가지고 놀던 거 다 정리하고 갈아 입은 옷 빨래통에 넣습니다 -_- 전 5살 부터 해야 된다고 가르쳤어요.

  • 3.
    '24.2.28 8:50 AM (1.227.xxx.55)

    대충 살아도 살아 집니다.
    깔끔한 사람만 사람인가요. ㅎ

  • 4. ㅁㅁ
    '24.2.28 8:51 AM (121.183.xxx.63)

    더러워지기 전에 제가 다 치워요

  • 5. 몰아서 .
    '24.2.28 8:5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중학교때부터 집안 쓸고닦고 엄마가그만치우라고 할정도로 잘했어요
    근데 딸은 어지러지도않지만 먼지쌓인책상 방 등
    몰아서 치웨요
    하루에한번은 쓸고닦고해라해도 물티슈로 한번닦았다고하는데ㅠ 제맘엔안차요
    한번씩치워주면 먼지가득이예요
    잘안치워요

  • 6. 혹시
    '24.2.28 8:53 AM (223.62.xxx.173)

    adhd 아니에요?
    검사는 한번 해보세요

  • 7. ..
    '24.2.28 8:53 AM (223.38.xxx.25)

    가르쳐도 안되는 (아무리 가르쳐도 못하는??) 영역이 있더라구요. ㅠㅠ
    애기들은 말하면 듣기나 하지 초고학년부터는 영. ㅠㅠ

  • 8. ....
    '24.2.28 8:53 AM (125.177.xxx.82)

    저런 습관은 초장에 잡아야지 나이든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 9. 111
    '24.2.28 8:53 AM (106.101.xxx.14)

    대략 치워줘요
    아님 아이가 원하는게 있을때 저는 방청소 요구하고요

  • 10. 가르치라는 분
    '24.2.28 8:55 AM (58.123.xxx.123)

    속단하지 마세요. ㅋ
    저희 애도 어릴땐 자기방 엄청 아끼고. 장난감.인형 칼각으로 전시하듯 정리하던 아이였어요ㆍ그땐 그것도 놀이로 생각한 듯 한데, 할 일 많고 귀차니즘 생긴 사춘기되니 달라지네요
    어른되면 또 좋은 습관 생기겠지하고 적당히 넘어가는데. 순간 참을 수가 없을 정도네요 ㅜㅜ

  • 11. ...
    '24.2.28 8:55 AM (202.20.xxx.210)

    초고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짜 저렇게 가정 교육 안되서 사회 나오면 심지어 회사 사무실에 책상 마저도 지저분 합니다 -_- 제발 집에서 기본 교육은 좀 시켜서 내보내세요. -_-

  • 12. 파랑
    '24.2.28 8:56 AM (49.173.xxx.195)

    가끔 청소해줘요
    깨끗할때 좋은기분을 누리는 경험을 줍니다 잔소리보다는 청소해주고 생색냅니다
    진쪼 안치우고 더러웠는데 요즘은 덜 어지르고 진짜 기분좋은말이 있왔는데 청소하더군요
    신기합니다

  • 13. ㅇㅇ
    '24.2.28 8:57 AM (39.124.xxx.39)

    병증의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면에서 무난하고 괜찮으면 상관 없지만 적으신 내용에 용돈 과다사용 ,과격한 기분변화, 틀어지는 인관관계, 지나친 집착..뭐 이런거 더해지면 병원진료보셔야합니다.

  • 14. 타고나길
    '24.2.28 8:58 AM (124.57.xxx.214)

    청소 인자가 없이 태어났을 거예요.
    정리정돈 잘하는 인자도 갖고 태어나야 있더라구요.
    사주에 수가 없는 사람들이 그렇다네요.
    수가 많은 사람이 청소 잘하구요.

  • 15. .....
    '24.2.28 9:00 AM (58.123.xxx.102)

    먹을 거 바로바로 안 치우면 바퀴벌레 생길 수 있어요. 조심하라고 전해 주세요.

  • 16. ----
    '24.2.28 9:00 AM (175.199.xxx.125)

    안고쳐 지던데요.....지금부터 고쳐보세요

  • 17. 하푸
    '24.2.28 9:06 AM (39.122.xxx.59)

    지금 대학 졸업해서 직장인인 딸 있어요
    중딩부터 지금까지 쭉 방은 더럽습니다 ㅜㅜ
    엄마가 치워주는 것도 싫어해요
    하지만 성격좋고 제 앞가림 하고 살아요
    성격인거죠 저만 참으면 돼요

  • 18. ..
    '24.2.28 9:09 AM (180.67.xxx.134)

    고쳐지지 않습니다. 고 2딸램방 제가 청소해주지 않음 벌레나올것 같습니다. 다시 덮을걸 이불정리는 왜 하냐고 따집니다. 나름 논리적으로 윽박지릅니다. 독립한다면 시궁창에서 살것 같습니다.

  • 19. ㅇㅇ
    '24.2.28 9:10 AM (175.113.xxx.129)

    고등까지 그랬는데 기숙학원1년생활하고 오더니 나아졌어요

  • 20. ㅎㅎ
    '24.2.28 9:11 AM (118.235.xxx.92)

    제 딸이 딱 그랬는데 독립하더니만 이제 제 집에와서
    집 지저분하다고 잔소리하네요.
    자기 공간은 이제 머리카락 하나 보이는것도 못 참는다네요. 헐 입니다. 아주 웃긴 딸이라고 해줬어요. ㅋㅋ

  • 21. ㅇㅇㅇ
    '24.2.28 9:12 AM (175.210.xxx.227)

    저는 딸 고3때까진 매일 방청소 해줬어요
    (안치워주면 손하나 까딱 안하는 스타일로 하루만 지나도 엉망이에요)
    제가 어릴때 방이 진짜 지져분했었는데
    저희엄마는 한번을 안치워 주셨거든요
    (방이 매일 깨끗한것에 대한 로망도 있고
    고3까진 어쨌든 공부도 해야하고 스트레스도 받으니
    깨끗히 정돈된 방이 아이 정서에 좋을것 같아서 치워주었어요)
    게을러서 그러는거지 안치워준다거나 치워준다거나 애가 바뀌진 않는거 같아요
    갓 스무살땐 제가 안치워주니 더럽게 살더니
    1년새 좀 치우고 살긴 하더라고요

  • 22.
    '24.2.28 9:21 AM (118.41.xxx.29)

    부끄럽지만 저 학창시절 얘기인줄.....
    제얼굴에 침뱉기 이지만..저 정말 더러웠어요 ㅠ.ㅠ
    벗어놓은 팬티도 책상 책꽂이에 끼어져 있고 책상위 올려져있고 (죄송)
    엉망진창....그냥 관심이 없었어요 더럽단 생각을 안가져서 치울 생각을 못했던거죠
    고딩시절에 특히 더그랬어요..그땐 뇌도 미쳐있어서.
    지금요? 머리카락 한올만 봐도 미치는 성격으로 바뀌었죠!! ㅋㅋ
    매일 청소기 돌리고 닦고 집안 흐트러져 있음 밖에 나가기도 싫어요

  • 23. 조카
    '24.2.28 9:22 AM (106.101.xxx.5)

    조카가 그렇게 방을 쓰레기장을 해 놓고 살아요.
    삼십 넘었는데도 그럽니다.
    못 고쳐요.
    치우라고 하면, 자기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한대요, 보지 말라고.

  • 24. 음..
    '24.2.28 9:48 AM (175.195.xxx.40)

    제가 딱 그랬는데... ㅜㅜ 지금 40중반. 너무 깔끔해서 결벽증 소리 듣습니다.
    세제 종류별로 다 사놓고 집 엄청 깨끗하게 유지해요.
    공부는 잘했고 성적은 늘 좋았어요.
    공부랑 음악감상 피아노연주 외에 손끝도 까딱 안하고 살았습니다 ㅎㅎㅎ
    사람은 또 언제 바뀔지 모르니 원글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25. 제가
    '24.2.28 9:49 AM (123.212.xxx.149)

    제가 그랬고 제 지인도 그랬었는데요.
    저는 결혼하고 한동안은 그러고 살다가 전업되고 애낳으면서
    약간 울며겨자먹기로 치우다가 보통정도는 되는 정도로 치우구요.
    지인은 워킹맘이라 아직도 그 상태입니다.
    저는 제 책임이 되고 시간이 되니까 치우게 되더라구요.
    저는 주말마다 엄마한테 돼지우리 소리들어가면서 맞았는데도 안치웠어요.
    최소한의 선만 지키라 하고 냅두시길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먹은거는 바로 내놔라 정도.. 옷은 내놔야 빨아준다.
    그외 널부러진건 냅둘래요.

  • 26. 청소왕
    '24.2.28 10:26 AM (223.39.xxx.55)

    청소유전자 없다는데 저도 한표입니다.
    그래도 자기 몸은 가꾸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희 시누이는 자기 몸도 안씻는데 정말 괴로워요...

  • 27.
    '24.2.28 10:33 AM (118.235.xxx.106)

    그냥 엄마가 해주시면 안되나요?
    50 앞두고 있는데 저도 거의 안해요 정리.
    그냥 어릴때부터 그런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냥 아침에 제 방 나오기 전에 쓰레기만 모아 버리고 나옴
    회사에는 개인 물건 안두고 휴지 펜 노트 충전기만.

  • 28. 바람소리2
    '24.2.28 10:36 AM (114.204.xxx.203)

    대학가더니 치우네요

  • 29. 저도
    '24.2.28 10:38 AM (222.102.xxx.75)

    adhd 한표
    증상 중에 있더라구요
    엄마가 치워주는걸 싫어하지 않는다면
    치워주시는 수 밖에요

    가르치는건 더 어려서나 가능하지
    커서는 안 배우려 하거나
    치워봤자 하루이틀만 가고요

  • 30.
    '24.2.28 11:44 AM (121.159.xxx.76)

    Adhd. 커서도 안변합니다. 뇌가 그런거니까.

  • 31. 죄송
    '24.2.28 12:58 PM (211.234.xxx.226)

    벌레 몇 마리 풀어 놓으세요.
    화들짝 놀라서 좀 치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251 전공의 특별인터뷰 전공의 2024/04/01 1,332
1556250 운동으로 우울증 치료중인데요 16 ㅇㅇ 2024/04/01 4,278
1556249 나는솔로, 몆기가 건강하게 재미있나요? 12 잘될꺼 2024/04/01 3,150
1556248 대학생 봄 여름 티셔츠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마음결 2024/04/01 1,344
1556247 투표 꼭 하러 가야겠어요! 8 선거 2024/04/01 1,404
1556246 탑층만 사는 사람... 22 예민 2024/04/01 5,313
1556245 자연휴양림 좋았던곳 있나요? 12 질문 2024/04/01 2,527
1556244 깻잎찜을 냉동해도 될까요? 6 깻잎 2024/04/01 1,343
1556243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걱정되요 2 주말 2024/04/01 2,866
1556242 50세 동안 약사의 하루, 동안 되는 식단 루틴 1 동안 2024/04/01 3,652
1556241 대통령의 태도는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11 .. 2024/04/01 2,044
1556240 편의점 비빔밥 고추장 레시피 있을까요? 2 u... 2024/04/01 1,260
1556239 76년생 165kg 78kg 다이어트 방법 알려주세요 12 ... 2024/04/01 3,822
1556238 스텐 냉장고에 자국들은 뭘로 닦아야 될까요? 물티슈로 닦아도 잘.. 6 알콜? 2024/04/01 2,526
1556237 한동훈은 지배 라는 말을 자주 쓰네요. 18 한동훈 2024/04/01 1,987
1556236 2000명 증원에 보험사와 재벌이 웃고 있어요! 12 ... 2024/04/01 2,331
1556235 눈물의 여왕 화면 예쁘고 재밌어요 6 2024/04/01 2,196
1556234 ktx광명역 잘 아시는 분 6 KTX 2024/04/01 1,350
1556233 만약 안도 그때 1 sgfh 2024/04/01 980
1556232 총선 몇석 예상하세요? 16 그냥이 2024/04/01 2,198
1556231 고발사주 진범을 찾아라!! 3 기레기아웃 2024/04/01 880
1556230 유시민 작가의 투표전 마지막 칼럼 5 .. 2024/04/01 2,857
1556229 표 떨어뜨리는 담화 ㅎㅎㅎㅎㅎ 17 ... 2024/04/01 4,800
1556228 권리금 잘 아시는 분 17 ㄷㄷ 2024/04/01 1,438
1556227 80대엄마가 안과갔더니 실명될수도 있다고했대요 5 두려워요 2024/04/01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