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정연이 1억5천 정도 넣어서 트리마제를 샀는데 지금 몇십억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다른 남배우와 같은 경우라면서요
맨 처음 들어간 돈이 1억5천이라는 소린가요?
아니면 토탈이 1억5천이라는 소리인가요?
어제 자막으로는 60억이라고 나오던데 그럼 1억5천 집이 60억이 됐다는 건가요?
예능이라 과장이 있는 건지
진짜라면 부동산의 세계는 어마어마 하네요
어제 오정연이 1억5천 정도 넣어서 트리마제를 샀는데 지금 몇십억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다른 남배우와 같은 경우라면서요
맨 처음 들어간 돈이 1억5천이라는 소린가요?
아니면 토탈이 1억5천이라는 소리인가요?
어제 자막으로는 60억이라고 나오던데 그럼 1억5천 집이 60억이 됐다는 건가요?
예능이라 과장이 있는 건지
진짜라면 부동산의 세계는 어마어마 하네요
계약금 10프로로 15억 집 산거 아닌가요?? 입주시에 집값 폭등으로 전세금이 집값 초과. 결국 공짜로 갭투자한셈
계약금이요.
전세끼고 대출받고해서
본인돈 1억5천으로 했겠죠
전세 끼고 본인 자금 1억 5천 넣었다는 거지요.
계약금
38평형이 고층이 14억정도 분야 했다고 해요 지금은 38억 정도
20억 넘게 벌었죠
60억이면 분양가가 엄청 차이난것은 아니에요 평당 4천정도니
20억쯤 분양 받고 60억 되었겠네요
계약금 1억5천이란 뜻이에요.
김지훈이 계약금 10프로 1억5천 넣고 계약했다고 나왔어요.
계약금 1억5천이란 뜻이에요.
김지훈이 계약금 10프로 1억5천 넣고 계약했다고 말했어요
계약금이죠.
지금 10억 아파트 분양 받을때 당첨즉시 10프로 1억 계약금은 바로 납입 해야 하잖아요
그렇게 예를 든 경우죠
전세를 주면 계약금만 들어가면 되겠네요
거주 할 집 비용은 따로 나가지만요
그런 꿈 꾸다가 입주때 분위기 안좋아서 마피 억대로 나오고 하죠.
전세율이 50퍼센트도 안되고 dsr 걸리니 잔금 대출 다 못 맞추고요.
그냥 운들이 좋았던겁니다.
예전에 그랬다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실행했다가 난리 난 집들 많아요.
저는 그런 집 주워서 돈 벌지만 정말 대책 없는 사람들 많아요.
저때는 계약금 내고 나머지 모두 중도금대출 가능했어요. 이자가 4~5프로였어요. 더ㅜ심각한 곳은 계약금 반정도는 일이년 무이자 지원도 있었어요. 집사기 좋을 때였죠.
2014년 분양가가 14억이니 그때도 엄청 큰돈이었죠
2017년 전에는 집사는게 선택이었죠…
전세껴서 사기도 하고, 집사는거 대신 일부러 전세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세금 덜 내고, 집값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그당시에 강남아파트 24평대 8억-9억, 2억정도만 있으면 전세끼고 살수 있었어요.
근데 2017년 이후 집없는 사람은 집장만 하는거 진짜 비현실적으로 … ㅠㅠ
2016년부터 강남이 막 오르고 2017년에 전국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죠.
제가 2016년도에 임신해서 2017년도에 아기 낳았는데 문센과 조리원 동기들이 모여서 집 산 사람들은 둘째 낳을 생각도 하고 집 없는 사람들은 하나가 끝이라 그러고.
그때까지 결혼 안한 친구들은 그냥 못했어요.
집 못구해서.
그때도 집값 비싸다 했는데~.
지금은 미친 집값이에요.
박근혜때 단군이래 한양에 집사기 젤 좋은 때였죠. 돈없어도 집을 살 수 있던.
그 때 집사라고 82 올라왔는데 투기꾼 꺼져 집값 비쌈 이러던 생걱 나요
제일 작은 평수가 5-6억대일 때 전세끼고 살까말까 했었는데
거길 왜 사냐는 누구땜에 못 샀네요. 도움이 안됨.ㅜㅜ
저도 하려다가 말았는데 아깝네요.
88타고 다니면 보이잖아요.
저때는 계약금 내고 나머지 모두 중도금대출 가능했어요. 이자가 4~5프로였어요. 더ㅜ심각한 곳은 계약금 반정도는 일이년 무이자 지원도 있었어요. 집사기 좋을 때였죠.
ㅠㅠ
계약금만 내고 나머지는 다 대출이래요. 대출 갚고 있는 중이고요.
좀 살다가 물 근처에 사는 게 안 맞아서 전세 주고 나왔대요.
계약금을 1억5천 내고 나머지는 대출과 벌은돈으로 갚아나간거임
2016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고 싶다ᆢ
그때로 타임머신 타고 간다해도 내 형편으론 못사지 싶은데요 은행대출 80% 받은 집에 전세세입자 어떻게 구해요 안들오지
연예인이나 돈을 좀 버는 전문직 같은 사람이야 큰액수에 대출이자도 감당을 한다지만 중소업체 다니는 사람은 이자 감당안되니 어차피 그당시도 그사세임
유튜브에서 트라미제 1억5천에 산 썰 풀었어요. 부럽네요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070754.htm
주복 컨셉이고 그땐 타팰도 죽 쓸때라 분위기 안좋았죠. 안목있었던 거예요. 입주때 전세가가 분양가 70프로는 됐네요. 좋겠다.
그때로 돌아가도 중소기업 맞벌이는 암껏도 못해요. 간이 엄청 크지 않고서야.... 이 폭등의 막차는 대기업 맞벌이까지죠. 이 정도 수입된 집들은 똘똘하게 잘 했더군요.
지주택어쩌고때문에 트리마제 미분양났엇어요
투자한 사람들이 용자였던거예요
거품 아닌가요?
어떻게 보면 사이버머니
도대체 매도 놓으면 살 사람 있는지
인구는 줄고…
외국에서는 그런데요 남한의 인구소멸은
그 어느 전쟁 박테리아 전염병 핵폭탄보다 더한 인구소멸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기사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 정말 것잡을 수 없이 떨어질겁니다.
거품 넘 심해요.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건 인플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