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오빠보니 눈물나요

봄날 조회수 : 7,207
작성일 : 2024-02-27 23:34:21

몇달만에 친정지방다녀왔어요

아버지돌아가시고 오빠가 동생친정오면 꼭 비싼 한우갈비사줘요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데 오빤 꼭 아빠대신해서 동생한테 해주고싶은가봐요

그렇게 공부하라고할때 죽어라안하더니 아버지하셨던 일처럼 건설회사에서  대표겸 일을해요

작은시골이고 일하는거는  노가다.건설현장직이니 밖에서일하고

여름에보면 시꺼멓게탄얼굴보면 안쓰럽고

그래요.

공부하기싫어서 못했을뿐이지

성실하고 착하고 속정많은 무뚝뚝한 경상도사람이죠

재작년부터 갑상선에문제있어서 약먹고있는데 안구돌출이 이번에보니 더 심해진듯해서 어찌나마음이 아프던지

시력에문제가있을텐데 물으면 속상할까봐..

검색해보니 갑상선항진증인가 그러면 안구돌출생길수있다는데

갑상선수치가 정상이여도 약은평생먹어야하나요

안구돌출은 계속진행인건지

약끊으면돌아오는건지

예전오빠얼굴이 기억이안날정도로  인상이변해서 속상하고 걱정되네요

IP : 115.136.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7 11:44 PM (221.143.xxx.31)

    저도 오빠가 아빠처럼 잘 챙겨요 그런데 건설업쪽 특히 노가다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몸써서 일을 하는지라 작업복이 편하고 그래요 갑상선항진증은 약만 잘 먹음 괜찮다는데 다른 안좋은곳이 있는지 그냥 물어보세요 작은시골이라서 정보가 느려서 모르고 나빠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픈데도 참고 견디고요 속상한 마음 이해되서 댓글 남겨요.

  • 2.
    '24.2.27 11:50 PM (125.247.xxx.227)

    결혼하면 남매는 좀 멀어지던데 사이가 좋네요 갑상선항진증으로 눈이 그렇게 될수도 있지만 다른 병으로도 생길수 있으니 꼭 대학병원 가서 검사해보라고 하세요 만약 다른 병이면 약으로도 좋아질수 있어요

  • 3. ..
    '24.2.27 11:57 PM (218.236.xxx.239)

    약을 잘 챙겨먹어야해요. 수치 검사를 한달정도 간격으로 하는데 수치에 따라 약이 늘거나 줄어요. 근데 약이 늘려야할때 제대로 검사하지못하면 증상이 심해지는거죠.눈이 나오는건 다시 들어가진 않는대요. 더 심해지는건 막을수있고요. 병원을 자주 가서 검사하고 약을 빼메지말고 잘 먹으라고하세요.

  • 4. ...
    '24.2.27 11:58 PM (121.174.xxx.214)

    오빠분 짠히네요. 동생에게 한우갈비 사주는 그마음을 알것같아 마음이 울컥해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네요 부디 두분 우애 쭉 가길..그리고 원글님도오빠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5. ...
    '24.2.28 12:06 AM (58.234.xxx.222)

    오빠들은 대체로 여동생한테 그런 존재인가봐요.
    오빠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6. 플랜
    '24.2.28 6:46 AM (125.191.xxx.49)

    약 복용하면 안구돌출은 멈춰요
    하지만 돌출된게 정상으로 돌아가지는 않아요
    그정도면 심한건데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약 잘 챙겨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라고 하세요

  • 7. 오빠한테
    '24.2.28 9:54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효도하셔야겠어요
    그런 오빠 있으시고 부럽네요.
    저는 남동생있었는데 아버지같은 누나라더니 결혼하고나서 딱 두번인가 얼굴보고 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064 인스타 계정 하나 더 만들고 싶은데요.. 5 궁금해 2024/04/04 1,504
1557063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3 허브 2024/04/04 1,103
1557062 하늘이 돕는 선거 10 ㅇㅇㅇ 2024/04/04 4,426
1557061 유튜브 음악 듣는데 배경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2024/04/04 771
1557060 조국이 사회권을 설명해준다. 9 999 2024/04/04 1,914
1557059 윤석&김건 2 너무 궁금해.. 2024/04/04 1,580
1557058 농협 신용카드 은행에서 바로 발급 가능한가요? 1 주니 2024/04/04 1,713
1557057 자기가 안샀다고 냉장고 정리 안하겠다는 남편 18 ... 2024/04/04 4,591
1557056 욱일기 논란 대결.. 20년 뒤에는 우리와 일본 중 누가 승리자.. 12 Mosukr.. 2024/04/04 1,624
1557055 대통은 마누라만 잘만났어도 29 sdgh 2024/04/04 4,360
1557054 윤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 23 2024/04/04 5,444
1557053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창원) 7 오페라덕후 .. 2024/04/04 2,072
1557052 샘표 진간장이요 10 ... 2024/04/04 3,281
1557051 학교에서 가는 여행 거부하는 초딩...어쩌나요 23 ㅡㅡ 2024/04/04 3,406
1557050 교대 25년부터 입학정원 줄어드네요 7 교대 2024/04/04 3,239
1557049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중에서 3 퇴근함서 2024/04/04 2,861
1557048 여유 시간엔 무엇을 하세요? 1 2024/04/04 1,662
1557047 걷기실천 4일차. 오늘은 10,185보. 14 길따라하나둘.. 2024/04/04 1,870
1557046 경찰에 협조해야하나요? 2 aa 2024/04/04 1,799
1557045 모리타니아 문어 별로... 맛있지는 않지 않나요? ㅎㅎ 4 문어 2024/04/04 2,436
1557044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몸통을 흔들려던 꼬리 .. 3 같이봅시다 .. 2024/04/04 914
1557043 집밥은 왜 안 질리나요? 36 .. 2024/04/04 6,166
1557042 염색약을 콩알만큼만 쓰면 되는데 아이디어 있을까요 4 염색 2024/04/04 2,077
1557041 갤럭시 노트 태블릿 저장용량이 중요할까요? 아아아아 2024/04/04 640
1557040 지금 응징투어가 꼭 방문해야 할 곳 5 김선교 아웃.. 2024/04/04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