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기도 하고
저 역시 누굴 챙겨주거나 하진 않지만
나이를 먹으니 뭐 특별하지도 않고
하지만 카톡과 네이버 화면은 절 축하해주네요
친한 사람들보다 평소 연락 잘 안하던 사람들이 카톡보고 축하한다 얘기해주고
하루종일 세명에게서 축하한다 얘기 들었어요 ㅎㅎ
쓸쓸한 생일이 지나갑니다. 혼자 여행왔고 가성비보단 더 비싼차 렌트해서 드라이브 했어요. 이게 저에게 주는 생일선물 이였네요 ㅎㅎ
친구도 가족도 없는 분들
다들 이렇게 생일 지나가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