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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됐네요..

ㅇㅇ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4-02-27 19:24:36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33367?ntype=RANKING

 

고생 많으셨네요 

당장이라도 병가내고 휴직했음 어땠을까 싶네요

IP : 223.38.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2.27 7:2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휴직했으면 자기 아이들 팽겨쳐놓고 갔다고 신고하고 괴롭혔을걸요?

  • 2. ㅇㅇ
    '24.2.27 7:28 PM (223.38.xxx.2)

    주변에 병가쓰고 그만둔 선생님 있어요.
    아파서 그만둔걸 갖고 무슨 신고를 해요;;

  • 3. 영통
    '24.2.27 7:32 PM (106.101.xxx.243)

    엄마도 교사니 엄마에게라도 다 말을 했다면..하는..
    속 깊어서 그랬을 듯 ..책임감으로 혼자 앓았을거고
    그러다보면 판단도 안 서고 마음이 나쁘게 흐르죠.

  • 4. 영통
    '24.2.27 7:38 PM (106.101.xxx.243)

    맨 위 글쎄요 님~
    직장생활 안 해 보셨나요?
    휴직의 개념은 그 업에서 벗어나 쉰다입니다
    지금 그 업이 아니고 쉬는 사람에게 무슨 신고를 해요?

  • 5. ...
    '24.2.27 7:43 PM (121.181.xxx.236)

    2000건 하이톡이라니..어린 교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날선 톡들에 얼마나 가슴 두근거리고 힘들었을지요.
    서이초 그 반 단체로 왜 입다물고 있었는지 알겠네요

  • 6. ..
    '24.2.27 7:58 PM (118.235.xxx.139)

    그래서 괴롭힌 학부모가 누구일까요?
    어떻게 얼마나 괴롭힌걸까요?
    기자들 뭐하나요?

  • 7. 책임감
    '24.2.27 8:02 P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때문에 그런 생각을 못합니다.
    50세 후반이던 저는 병명이 나왔어도
    1학기라도 마칠 생각만 했지
    병가 생각 못했어요.
    1학년이라서 더욱.
    그래서 아프면 다른 사람 생각 말고 병가 내고 쉬라고 댓글 씁니다.
    사고 나거든요.

  • 8. 벨벳티
    '24.2.27 8:03 PM (175.208.xxx.33)

    영상 공개되면 난리날정도라 유가족이 오픈 안한건가요

  • 9. 책임감
    '24.2.27 8:04 PM (121.166.xxx.43)

    때문에 그런 생각을 못합니다.
    50세 후반이던 저는 병명이 나왔어도
    1학기라도 마칠 생각만 했지
    병가 생각 못했어요.
    1학년이라서 더욱.
    그래서
    아프거나 힘에 부치면
    다른 사람 생각 말고 병가 내고 쉬라고 댓글 씁니다.
    사고 나거든요.

  • 10. 이제
    '24.2.27 8:36 PM (211.211.xxx.168)

    학부모들이 악플이나 전화, 메시지 폭탄으로 교사 괴롭히면 업무방해죄로ㅠ처벌받는 규정 만들어야 할 듯요.

  • 11. ...
    '24.2.27 8:48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이제는 고통없는 곳에서 편한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고 용서조차 구하지 않는 그들
    평생 죄 받기를......

  • 12. ...
    '24.2.27 8:50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이제는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고 용서조차 구하지 않는 그들
    평생 죄 받기를......

  • 13. ...
    '24.2.27 8:51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이제는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고 용서조차 구하지 않는 그들
    평생, 벌 받기를......

  • 14. 쓸개코
    '24.2.27 9:01 PM (118.33.xxx.220)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고할 정도면 극단선택을 하시지도 않았을듯해요.

  • 15. 악플은왜요?
    '24.2.27 9:22 PM (118.235.xxx.212)

    교사한테 악플 할 경우는 거의 드물죠

    문제가 있음 담임이랑 직접상담하는데 전화 메세지 폭탄

    이게 문젤텐데


    전번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쉬도 때도 없이 한거 진짜 문제예요

    저건 완전 사생활침해 쟎아요

  • 16. 기가 막혀서
    '24.2.27 11:07 PM (210.205.xxx.119)

    그럴꺼면 가정교사를 들이지. 교사개인 연락은 법으로 금지시켜야해요. 개인번호 알아낸건 개찰측이고 다 퍼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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