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푸바오 관람기

2월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24-02-27 18:53:36

세시간 거리 지방에서 동생,초등 딸 같이 올라가 그 전날 에버랜드 근처 라마다에서 

숙박

다음날 아침 8시30분 숙소에서 출발 ~애버랜드 정문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9시쯤 줄서서 10시 입장

입장하자마자 바로 뛰어서 (같이 간 동생이 혼자 먼저 뛰어가 그나마 빨리섬. 줄 서서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린 후 쌍둥이랑(자고 있었음ㅜㅜ),엄마 아빠 봤어요 

오픈런 했는데 오전 줄 선 시간 까지 2시간 30분 기다리고 관람은 실내 5분,실외 5분 끝 

 

점심 먹고 2시쯤 되서 다시 푸바오 줄섬

여기서 3시간 30분 줄 서서 푸바오 관람(자더라구요ㅜㅜ)

 

나오니까 바로 판다월드 있어서 굿즈 엄청 삼 ;;

저는 딸 아이가 보고 싶어해서 갔는데 정말 길게 몇바퀴나 늘어선 줄을 보고 너무 놀랐고 내가 6시간 줄을 섰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딸 아이는 잘 보고 나서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울고 집에 와서 잘때 계속 울어서 달래 주느라 힘들었네요 

 

푸바오 볼때는 사람들도 지쳐서 그랬는지 푸바오가 간다고 해서 그런지 왠지 숙연한 분위기에 저도 눈물이 글썽 ㅜㅜ 

 

집에 오니 굿즈를 너무 많이 샀네요 @@

빈 텅장이 됬지만 좋은 경험 이었고 

푸바오가 중국 가서도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IP : 211.199.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바오곰쥬
    '24.2.27 7:02 PM (211.205.xxx.63)

    와우~~!!
    정말정말 부러워요
    저도 내일 연차내고 푸바오보러가려고했는데
    대기줄 길다해서 포기했어요
    기다리실때 다리도 많이 아프셨을텐데ㅠ
    그래도 푸바오 보셨다니 부럽고 또 부러워요
    예쁜 눈망울 푸바오보신거 부펍사와요

  • 2. @@
    '24.2.27 7:02 PM (119.64.xxx.101)

    푸바오 인기 많다고 듣긴 했는데 와 이정도였군요.
    다른 팬더들하고 다른면이 있나요?
    아니면 아가라 많이 귀엽나요?유툽으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3. ..
    '24.2.27 7:02 PM (39.118.xxx.199)

    좋은 추억 되셨겠어요.
    저는 예전부터 갈때마다..제대로 활동하는 걸 못 봤어요.
    러바오, 아이바오 자거나 푸바오 등 돌리고 있거나 ㅋㅋ

  • 4. ㅇㄹ
    '24.2.27 7:06 PM (124.61.xxx.19)

    전 1월이랑 월초에 갔다 왔는데
    푸가 관람객들 웃으면서 싹 봐주더라구요
    그때 눈도 마주치고 ㅎㅎ
    비온뒤라 날씨도 쾌청하고 공기가 신선해서
    더 좋았어요
    직접 보니 생각보다 날씬하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팍팍

    푸가 어디에 가든 잘 살길 기도해요

  • 5. 고생하셨어요
    '24.2.27 7:06 PM (112.161.xxx.224)

    푸바오 가는 생각만 해도
    마음 아파요ㅜ
    일본사람들이 울고불고 보낼 때
    속으로 오바한다(일본 살았어요)
    했거던요
    근데 그게 아니네요
    정든 푸공주
    어떻게 보내나요

  • 6. 아이구
    '24.2.27 7:13 PM (172.226.xxx.44)

    에버랜드 옆에 사는데 푸바오도 못보고 보내게 생겼네요ㅠㅠ

  • 7. ...
    '24.2.27 7:2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멀리서 오셨는데 아이가 움직이는 푸바오 보고 갔으면 좋았을 걸 아쉽네요. 혹시 이번주 평일에 가실 분들은 푸바오 출근 시간이 2시 전후에요. 특별한 변수 없으면 3시 전후에는 야외에서 깨어있을 거예요. 그 기준 4시간 전에 줄서세요.

  • 8. 동물원아웃
    '24.2.27 7:24 PM (211.58.xxx.161)

    안타깝네요 인간들의 눈요깃감이 되서리..
    진짜위한다면 난 구경안간다

  • 9. 원글님부럽습니다
    '24.2.27 7:38 PM (112.152.xxx.66)

    부럽습니다
    푸공주 직관하시다니 ^^

  • 10. ㅡㅡ
    '24.2.27 7:51 PM (1.232.xxx.65)

    판다는 야생에서 사는것보다
    동물원에서 더 오래 산다네요.

  • 11. 그런데
    '24.2.27 7:5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판다가 이렇게 인기 있는 건 유투브에 있는 영상들 덕인거죠? 아니면 판다가 한국 온 이후에 내내 이렇게 인기가 있었나요?
    저는 판다를 독일 동물원에서 봤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한 두명이라서 왜 그런가 했는데, 판다가 나와서 조금 놀더니 금새 사라지고 수풀에 가려서 잘 안 보여서 사람들이 안 기다리는 듯 했었어요
    우리나라는 영상으로 친밀감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몇 시간을 기다렸다 보나봐요
    그래도 실내에 있는 모습도 봤으면 제법 가까운 데서 보셨겠어요

  • 12. aa
    '24.2.27 7:57 PM (116.32.xxx.100)

    정성이 대단하세요~
    저는 그럴 체력이 없어서 ㅠㅠㅠ
    서울 사는데 오픈런할 체력은 ㅠ
    그나저나 저도 만일에 간다면 굿즈에 눈돌아가서 엄청 쟁여오긴 할 것 같은데
    그래서 판다들이 올리는 매출이 엄청나다는 카더라도 있더군요 ㅋ

  • 13. . . .
    '24.2.27 8:27 PM (211.221.xxx.212)

    고생하셨네요. 저는 바오가족 좋아하지만 엄두가 안나서 그냥 화면으로 안녕하려고 해요. 판다라는 동물이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특히 우리 바오들은 사육사님과의 교감이 굉장한 거 같아요. 푸바오가 국내에서 사랑받아 떠나서도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할시와 판다와쏭 유투브를 하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푸바오야 안녕~

  • 14. ..
    '24.2.27 8:35 PM (211.60.xxx.219) - 삭제된댓글

    바오가족들 보려구 작년 10월말 정기권 할인 막차로 구입하고 11월부터 1월초까지 엄청 갔어요
    그때 오후엔 대기 짧으면 10분정도 였어서 두시간정도 바짝 서서 네다섯번정도씩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대기시간이 넘 길어 도저히 못 가겠어요 작별인사 하고 싶지만
    마지막으로 보고왔을때 예쁘게 앉아 눈 반짝이며 대나무 야무지게 먹는거 봤으니 여기서 만족하렵니다ㅜ
    푸 검역 들어가서 좀 한산해지면 나머지 가족들 보러 다시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

  • 15. ㅇㅇ
    '24.2.27 10:21 PM (180.230.xxx.96)

    와~ 부럽네요
    이제 중국 가면 정말 못볼텐데
    그생각만 하면 보러가고 싶지만
    오픈런 할수도 없고 직업상
    오래 기다려야 볼수 있다니 그냥포기했어요 ㅠㅠ
    푸바오 항상 기억할게
    사랑 듬뿍 받길~

  • 16. ..
    '24.2.28 11:16 AM (59.15.xxx.64)

    아이한테는 평생 가는 좋은 추억이 될꺼에요.
    비록 자는 모습만 봤어두요.
    요즘 애들 성화에 부모들도 같이 줄서느라 고생하는 집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539 의사들의 말도 좀 들어달라 15 들어봅시다 2024/02/28 1,874
1550538 줄리 스타킹 개천박 34 sk 2024/02/28 17,425
1550537 이게 사람새낀가 싶은 나…(의견 좀) 14 .. 2024/02/28 6,420
1550536 30%만 행복해하고 나머지 70%는 불행한 나라 4 ㅇㅇ 2024/02/28 2,240
1550535 조국신당 당원 5만명 넘는다네요 25 .. 2024/02/28 3,445
1550534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중 8 왜국앞잡이 2024/02/28 1,393
1550533 식물잎이 노랗게 됐어요 왜이렇죠? 7 ........ 2024/02/28 2,500
1550532 쿠팡 드디어 첫 연간흑자 3 ㅇㅇ 2024/02/28 2,005
1550531 학원 데스크 알바 할만할까요? ... 2024/02/28 2,089
1550530 오늘 문화의날이에요 1 영화보러가요.. 2024/02/28 861
1550529 화재감시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 2024/02/28 917
1550528 넓은 땅 국가에 사는 사람들 보니 4 Ed 2024/02/28 1,964
1550527 이거 보고도 국힘 지지하면... 21 ㄷㄷㄷ 2024/02/28 3,079
1550526 브레게 네이플 가지고 계신 분 도움 좀 주세요 혹시 2024/02/28 591
1550525 오아시스 삼겹살 비계 많은가요? 2 ㅇㅇ 2024/02/28 1,032
1550524 혼자 부산 2박3일 갑니다 5 참견 2024/02/28 2,553
1550523 의사증원, 내 일 아니라고 뒷짐 지면 언젠가 나도 당한다 37 ... 2024/02/28 2,415
1550522 Mri 1 ... 2024/02/28 754
1550521 총선끝나고 경기폭망 할까봐 걱정 안되세요? 21 심하게 걱정.. 2024/02/28 2,798
1550520 절에서 49재 -초재, 막재만 해도 될까요 6 49재 2024/02/28 3,161
1550519 저녁에 시간 때울 곳 추천 좀 해주세요.. 9 서울 2024/02/28 1,272
1550518 중앙일보는 그냥 국힘 당 선거 운동을 하네요, 3 윌리 2024/02/28 988
1550517 옆꾸리살 튀어나오는거 9 ... 2024/02/28 2,876
1550516 많이 베푸신다는 분들~ 어디다 베푸시나요? 10 베품 2024/02/28 1,890
1550515 엄중이 사라진 민주당이 좋아요 33 2024/02/28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