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말 4월초 서울 날씨

아직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4-02-27 18:38:08

해외살이중입니다

3월말ㅡ4월초 일정으로 한국에 갈 예정인데

겉옷을 어찌 챙겨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운은 길고 두꺼운 것만 있고

깔깔이 디자인 자켓이나 경량패딩이 없어요

코트도 무릎길이만 가지고 있어요

 

중간정도 두께감이나 좀 짤막한 겉옷이 없어서 지금 사놔야하나 싶은데 한국 가려고 봄 다되서 옷 사는것도 돈아깝고..그렇다고 혼자 겨울옷 입고 돌아다니거나 얇은 겉옷으로 춥게 다니기도 싫고.

ㅡ늙어서 추위 많이 타고 체질적으로 더위도 타는 요상한 몸뚱아리에요ㅡ

 

대충 매년 저때쯤 뭐 입고 다니셨나요

힌트 살짝 부탁드립니다

물론 가기 전에 날씨체크 다시 할 예정이에요

IP : 111.99.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7 6:40 PM (218.236.xxx.239)

    3,4월은 날씨가 매일 변화무쌍해요...진짜 눈오면서 춥기도 하지만 봄처럼 따뜻하기도 해요...전 보통 누빔패딩 엉덩이 길이 입는 편이예요... 코트입기 좋구요.. 근데 추운날은 역시 롱패딩이..ㅎㅎ

  • 2. 바람소리2
    '24.2.27 6:40 PM (114.204.xxx.203)

    직전에 검색하세요
    매일이 달라요

  • 3. ...
    '24.2.27 6:41 PM (118.176.xxx.8)

    코트 괜찮아요 누빔도 있으면 좋죠

  • 4. 서울러
    '24.2.27 6:59 PM (106.102.xxx.163)

    3월 말에 벚꽃 피기도 하고요
    작년에 3월 10일에 20도 넘겼고요
    4월 초에 눈 오기도 해서요
    10여년 전엔 친구 생일이 4월 8일인데 눈 왔었어요
    오셔서 스파 브랜드에서 날씨 맞춰 사 입으세요

  • 5. ㅇㅇ
    '24.2.27 7:43 PM (1.243.xxx.125)

    한국와서 옷 장만 하셔요~~
    코트 있는거 가져오시고요

  • 6. womaninlove
    '24.2.27 8:17 PM (181.120.xxx.78)

    저 해외 살고,
    작년 딱 그맘떄 한국 갔었는데
    하루 이상하게 바람 불고 추웠고
    4월부턴 거의 여름처럼 더웠어요.
    저 얇은 인조가죽 쟈켓에 여름바지 사서 입었었어요.

  • 7. 연중
    '24.2.27 8:25 PM (183.97.xxx.184)

    가장 변덕스러운 시즌이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경량 패딩 하나 사시던가
    아니면 한국의 쇼핑몰에 미리 주문하시던가...장만하시고
    두껍지 않은 목폴라 니트 안에 입고
    스카프 혹은 목도리 필수요.
    더운 날에는 가벼운 셔츠에 V넥 니트 정도요

  • 8. ㅇㅇ
    '24.2.27 10:15 PM (180.65.xxx.48) - 삭제된댓글

    춥다가 덥다가 그래요. 겉옷은 트렌치 코트나 경량패딩 플리스 종류면 될거에요

  • 9. 댓글
    '24.2.28 9:17 AM (111.99.xxx.59)

    주신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034 학폭)담임이 피해 학생 출결 내용을 가해 학생 측 부모에게 동의.. 4 나나 2024/02/28 1,828
1558033 이재명은 윤석열을 잡는다. 29 ........ 2024/02/28 2,727
1558032 파묘 ㅅㅍ 그 의뢰인 집안 9 .. 2024/02/28 5,660
1558031 로고 잔뜩 L 가방 8 ... 2024/02/28 4,118
1558030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1 ㅅㅈ 2024/02/28 2,116
1558029 세비체 와 카르파쵸 가 다른건가요? 3 요알못 2024/02/28 2,638
1558028 발 각질이 넘 심해요 13 2024/02/28 4,585
1558027 엄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10 ㆍㆍ 2024/02/28 3,992
1558026 간헐적 단식 망했어요 조언 플리즈 7 ㅁㅁㅁ 2024/02/28 3,489
1558025 심심한데 부동산 어찌 될지 의견 나눠봐요 11 주말동안 2024/02/28 4,334
1558024 입틀막 3호 근황.jpg 2 임현택 소청.. 2024/02/28 3,370
1558023 ㅈ국 북콘서트에 누가 질문을 4 ㄹㄹ 2024/02/27 2,070
1558022 똥싸고 민망해하는 강아지표정 ㅎㅎ 2024/02/27 1,946
1558021 통영 풍광이 그리 좋다는데 18 통영 2024/02/27 3,475
1558020 (골프) 프로님이 드라이버는 왜! 안가르쳐주는 걸까요? 17 골린 2024/02/27 2,180
1558019 이재명대표, 조정식사무총장, 비선정성호 내일 불출마 선언하세요 26 답이없다 2024/02/27 1,771
1558018 옛날 아기 포대기천을 뭐라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3 ... 2024/02/27 2,915
1558017 의사집단의 필수의료 저수가는 새빨간 거짓말 15 ㅇㅇ 2024/02/27 2,119
1558016 이 가방 살까요 말까요 21 ㅇㅇ 2024/02/27 5,103
1558015 훌륭한 글 봤네요 오 ㅡㅡ 2024/02/27 1,858
1558014 피지컬100 곧 시즌2하네요 시즌1 결승 주작건은 3 ㅇㅇ 2024/02/27 1,831
1558013 보수적인 집안은 여자들이 시가에서 노동하는 것이 자랑임. 21 진보적 2024/02/27 4,320
1558012 누가 여당인지 야당인지 알수 없네요 5 ㅁㄴㅇㄹ 2024/02/27 1,119
1558011 친오빠보니 눈물나요 6 봄날 2024/02/27 7,013
1558010 개봉 생크림 유통기한 남아있는데 3 2024/02/27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