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얘긴가요? 88세 시어머니
2년전 폐렴으로 입원 했었는데
그때 다 나은건 아니라 했어요. 그흔적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노인이 2년전에 안보인게
보일수 있나요?
만약 암이면 수술 견딜수
있나요? ㅠㅠ
암이란 얘긴가요? 88세 시어머니
2년전 폐렴으로 입원 했었는데
그때 다 나은건 아니라 했어요. 그흔적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노인이 2년전에 안보인게
보일수 있나요?
만약 암이면 수술 견딜수
있나요? ㅠㅠ
보통 그연세에는 암이라해도 수술 안하시고 그대로 사세요
진행이 막 확확 되는게 아니라서요 폐렴 흔적일수도 있구요
수술 권한다해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병원 수익땜에 권하는데 고생만하다 돌아가시기도해요 사시던대로 사시는게 낫습니다
그냥 사는거죠
제경우 5년전에 폐가 보이는데 커졌다고해서
조직검사했었어요
결과는 흔적이라고...
저같은결과도있어요
폐암은 김한길 주사인지 약인지 먹고 잘 살던데요
그 연세에는 암 검진도 그래서 안하던데요 항암하다 오히려 몸이 아작날 수 있고 암투병 중이였어도 돌아가실 때는 다른 걸로 돌아가시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안 권해요
정 하고싶으면 하시라고 하지만 보통은 그냥 지켜보자고 해요
수술이나 다른 이유로 몸 헤집어놓으면 순식간에 몸도 무너지고 인지기능도 망가지기 일쑤라 도움이 안됩니다
안하시는게 나아요
저도 흔적 이라고 하더라구요
흔적일수 있는거죠? 2년전 폐렴 너무 심해서 중환자실까지 갔는데 다 나은게 아니고 약으로 조절해야 한다더라고요.
암이면 치료하지 마세요. 그 나이시면. 뭐라도 해야지 가만있나 싶어 치료받는데 치료받으면서 더 망가트려요. 더 나빠지고 퇴원해서도 계속 병원 들락날락해야돼요.
그걸 모르니까 조직검사가 필요 한거지요
질병치료 생각이 없으면 안하시면 되구요
암이라면 절대 시작치료마세요
확인만 하고 암이면 알리지마세요
항암을 왜 안해요.
항암 안하면 뼈에 전이되어 엄청 고통스러운데요.
폐암은 항암제가 힘들지 않아서 괜찮아요.
완치가 아니라 더 아프지 않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한 항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