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합진료금지란

정신차리쇼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4-02-27 15:00:36

그동안 받았던 진료중에서 비보험되는 진료가 1가지라도 첨가되면 보험으로 받았던 진료비까지도 모두

비보험으로 청구되는 겁니다

 

누가 더 힘들어질까요

바로 우리들입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IP : 211.234.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4.2.27 3:04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저 혼합진료 금지라는거 너무 웃겨요.
    하다보면 보험되는건 보험으료 하는게 당연히 낫지, 보험 비보험 정하고 같이는 못한다니요. 이게 의료민영화지 뭐예요.ㅠㅠ
    진짜 보건복지부새끼들 뭐하는것들인지 모르겠어요.

  • 2. ㅇㅇ
    '24.2.27 3:05 PM (133.32.xxx.11)

    짜증나게 자꾸 사기를 살살 치네요
    사람들이 자기들처럼 바본줄 아나봐요
    실비와 의료보험 빼먹는 도수치료 다촛점백내장 수술 한정이고
    지금까지 아니고 앞으로 입니다

  • 3. 아닌데
    '24.2.27 3:1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윗님말이 맞는데요

  • 4. ㅇㅇ님이 맞음
    '24.2.27 3:1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와... 거짓말
    윗님 말이 맞아요.

  • 5. ㅋㅋㅋ
    '24.2.27 3:21 PM (118.235.xxx.179)

    문제 없다 빼에엑 거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정말 의료손실 막으려면 비급여 항목 늘리면 되잖아요.
    일부라고 하는데 뭐든지 처음이 제일 힘들어요
    변호사도 로스쿨에 인원 증원 했는데 의사는 왜 안됨? 이런 식으로 백내장 도수치료만 하다가 야금야금 커지는 거죠.
    그렇게 늘다보면 내시경 생으로 받을래? 아님 수면으로 니돈니산할래? 이리 되는 거죠.
    얼미번 글 보니 아이 그까짓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 똑 수면으로 해야 할 필요 있어요? 이런 소리 나오던데 정기검진에 위내시경 대장 비수면으로 괴로움 참기보다는 차라리 검사 안받겠다는 사람이 늘걸여

  • 6. 실비로
    '24.2.27 3:24 PM (101.110.xxx.128)

    받는건 건보에서 지원해주지 말아야해요
    이중특혜 아닌가요

  • 7. 25년 1월 1일부터
    '24.2.27 3:25 PM (222.118.xxx.116)

    백내장 수술과 도수치료에 한해서 입니다.
    백내장 수술인 경우 수술과 단촛점 렌즈는 보험급여지만, 다촛점 렌즈는 비급여이니 별도로 하라는 거.
    도수치료도 보험급여가 되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같은 날 섞어서 하지 말라는 것임.

  • 8. ,,,,
    '24.2.27 3:26 PM (61.84.xxx.151) - 삭제된댓글

    실손보험으로 신나게 털어먹던 의사들ㅋㅋ
    그 대표적인게 도수 백내장 인데
    그걸 막으니 생난리

  • 9. ㅇㅇ
    '24.2.27 3:27 PM (146.70.xxx.74)

    전체 실손보험중에서 생명과는 전혀 관계없는 도수치료, 다촛점렌즈 가 무려 30%이상 차지하니 손본건데 ㅡ 의사들 비급여 돈벌이 대표적인 투탑 ㅡ 저건 잘한거죠 그저 꼬투리 잡아서 잘한것도 깔라고 방구석 무지랭이 뇌피셜로 다른것도 야금야금 커질꺼다 뭐 근거는요? 분석해봤어요? 다촛점렌즈 백내장 수술 실손에서 빠진후 수술가격 1500만원에서 500으로 바로 내리더라고요. 의사들이 비급여 실손으로 그동안 얼마나 도둑질을 한건지

  • 10. 지금도
    '24.2.27 3:29 PM (101.110.xxx.128)

    있어요
    표적 면역항암제 쓰면 같이 쓰는 약들 다 보험 안되구요
    무릎도 헌쪽 보험되면 다른 한쪽 안돼요

  • 11. ..
    '24.2.27 3:29 PM (118.235.xxx.1)

    아니 왜 그걸 분리하냐고요
    차라리 도수를 피부과 레이저처럼 실비적용에서 빼던가 10회미만까지민 적용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뭣보다 누구나 오늘 가고 내일가고 병원 가는 시간 매일 낼 수 있는것도 아닌데 오늘은 급여 내일은 비급여 나눠 가라 하면 그냥 제가 돈 낼께요 이리 되겎죠

  • 12. ..
    '24.2.27 3:32 PM (118.235.xxx.1)

    절대로 그럴일 없다 딱 이것뿐이다 늘린다는건 무지랭이 뇌피셜이라 하는데 어머 석열 동훔님이 다 해주실거야 믿는 거야말로 개그죠 ㅋㅋㅋㅋㅋ

  • 13. ㅇㅇ
    '24.2.27 3:33 PM (146.70.xxx.74)

    진짜 멍청해서 말이안나옴
    도수치로만 안해주죠? 왜냐 실비탈라면 아파서 도수치로받았다는 증거를 남겨야하니 물리치료같은 혼합치료하는건데 그걱 이해가 안되나? ㅋㅋㅋㅋ
    도수치료도 레이저처럼 비급여 얼마든지 된다고요

    그저 혼합으로 보험 빼먹지 말란 소립니다
    레이저처럼 자기돈 내면 실컷 단독으로 해주니 도수치료 백번 받으세요

  • 14. 분리하는 이유
    '24.2.27 3:3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실손보험 가입자가 도수치료만 받으면 좋은데 건강보험이 커버하는 치료도 받아요.왜냐? 그러면 도수+급여치료를 혼합해서 받으면 자기부담금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돈 벌어서 좋고 병원은 급여치료부분은 건보에서 돌려받으니 병원도 돈벌어 좋은거예요.

    혼합진료 금지는 건보재정 그만 빼먹으라고 하는거라고요.

  • 15. 신문기사
    '24.2.27 3:4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 아니고 경향신문이고요 중간에 경실련의 말도 들어있어요. 혼합금지는 민영화와 무관하니 선동 그만하세요


    https://naver.me/xhKrMzG9

  • 16. 내용 소개
    '24.2.27 3:4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비급여 팽창을 막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게 혼합진료 금지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장은 “민간 실손보험이 필요 없을 정도로 치료에 필수적인 항목을 급여화하는 게 혼합진료 금지의 최종 목적”이라며 “의료민영화와는 정반대”라고 했다. 전진한 보건의료연합 정책국장은 “치료에 꼭 필요한 재료를 급여에 넣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예 쓰지 말라는 것“이라며 ”결국 건강보험 진료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라는 취지”라고 했다.

  • 17. ㅇㅇ
    '24.2.27 4:02 PM (58.126.xxx.131)

    건강보험안에서 진료 좋네요
    실비보험가입자들은 비보험으로 받고 돈 돌려받으면 될 듯

  • 18. ....
    '24.2.27 4:05 PM (61.75.xxx.185)

    일단 혼합진료 금지로 제일 이익 보는 자들은
    실손보험사들이겠죠
    그리고 혼합진료금지항목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걸로 압니다.
    일부에서 시작해서 점점 늘리겠죠. 뻔한 거..

    구체적인 혼합진료 금지 항목은 추후 논의를 통해 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건복지부의 정책 발표 후 일문일답 참조)

  • 19. 의사들
    '24.2.27 4:57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적폐로 몬게 다 뜻이 있었어...
    눈귀를 다 닫아버리니 정부말에 그냥 믿고 따를수밖에
    내건강 내돈문제니 이제라도 의사들 주장에 귀 기우려서 지금같은 의료 천국을 계속 누려야죠

  • 20. ㅇㅇ
    '24.2.27 7:07 PM (118.235.xxx.253)

    짜증나게 자꾸 사기를 살살 치네요
    사람들이 자기들처럼 바본줄 아나봐요
    실비와 의료보험 빼먹는 도수치료 다촛점백내장 수술 한정이고
    지금까지 아니고 앞으로 입니다 222

    국민을개돼지로 아나. 허위사실로 선동하고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888 민주당 하위10%가 12 그렇다면 2024/02/27 1,887
1557887 예비 중1 성장호르몬 주사 이제 그만둘까요? 10 oo 2024/02/27 3,356
1557886 김어준 기획·탁현민 연출 대규모 콘서트, 영종도서 열린다..... 17 이렇다네요... 2024/02/27 3,955
1557885 다이어트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9 ㅇㅇ 2024/02/27 2,631
1557884 유리창 로봇에 꽂혔어요 18 지름신강림 2024/02/27 3,223
1557883 공갈단이 맞을까요? 2 차사고 2024/02/27 623
1557882 토지임대부 아파트에 대해 2 하느리 2024/02/27 489
1557881 이정후 내일 시범경기 2 드뎌 2024/02/27 919
1557880 진단서 서류한장 2만원이네요 28 레드향 2024/02/27 4,439
1557879 국민의힘 현역 컷오프 0명 16 ㅇㅇ 2024/02/27 1,744
1557878 다음주에 트위드 자켓은 춥겠죠? 5 0011 2024/02/27 1,901
1557877 민영화가 나쁜건가요 ? 47 ........ 2024/02/27 3,808
1557876 (대기중) 냉동피자 해동없이 오븐에 구우면 8 요알못 2024/02/27 1,402
1557875 무덤 4개 파고 화장하고 납골당 안치까지 비용 얼마에요? 5 파묘 2024/02/27 2,237
1557874 헤나하고 일주일뒤 열펌해도 될까요? 7 ㅇㅇ 2024/02/27 1,022
1557873 평소 가던 2차 병원 대기가 어마어마하네요 5 불편 2024/02/27 2,203
1557872 진보당(구통진당)은 자력으로 국회 입성불가 .. 14 통진당 2024/02/27 813
1557871 환혼 남자주인공 이재욱이 듣보잡인가요?? 21 2024/02/27 3,865
1557870 고양이샴푸로 강아지목욕 한번만 시켜도 되려나요 5 ... 2024/02/27 1,294
1557869 아까 병원에서 봤던 모자 5 ... 2024/02/27 3,264
1557868 공천탈락 정청래 명연설....선당후사의 진정성을 보인 정치인의 .. 15 .. 2024/02/27 2,625
1557867 의사가 파업하면 카르텔로 잡는다는 계획 4 ㄱㅂ 2024/02/27 1,051
1557866 허리가 계속 뻐근해요 3 허리 2024/02/27 1,117
1557865 선산에 있는 묘는 어떻게해야하나요... 10 ... 2024/02/27 2,576
1557864 한국은 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해요 25 관광 2024/02/27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