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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나간후 타일이 깨져있는데요

..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24-02-27 14:28:24

4년차 아파트고 4년 임대채우고

오늘 이사나갔는데 벽 아래쪽 타일이 두개나 실금이  가있네요

세입자는 가구 치우고 알게되었다고 하는데 이 경우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IP : 223.62.xxx.24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7 2:30 PM (211.248.xxx.128)

    아파트 타일 꺠지는 하자 흔해요 세입자탓이 아닐수 있습니다

  • 2. 나는나
    '24.2.27 2:31 PM (39.118.xxx.220)

    아파트 하자일거예요. 저희는 살면서 하자처리 몇 번 했는데도 지나고 보니 안보던 곳이 깨져 있더라구요.

  • 3. ...
    '24.2.27 2:32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사람이 사용하는 부품도 아니고 실금이 저절로 가는건데 그걸 어찌 세입자한테 책임을 묻나요

  • 4. 그건
    '24.2.27 2:33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세입자 잘못이 아니에요.
    실금 가는 경우 너무 흔함.
    아파트 시공 하자에요

  • 5. 바로
    '24.2.27 2:33 PM (223.62.xxx.246)

    매매내놓을껀데 관리사무소에문의했더니
    as 기간끝났다는데 걱정이네요ㅠ

  • 6. ....
    '24.2.27 2:34 PM (61.84.xxx.151)

    와...타일 실금까지 찾으셨어요?
    세 주지마시고 직접 사셔야할듯요

  • 7. 실금이 아니라
    '24.2.27 2:34 PM (223.62.xxx.246)

    깨진것처럼 금이 크게 가서 난감하네요

  • 8. ....
    '24.2.27 2:35 PM (211.234.xxx.250)

    타일 깨지는건 아파트 시공 하자에요..
    새아파트일수록 더 심한거 같아오
    저는 두번째 세입자인 입장인데 이사와서 타일 깨진거+거실 벽쪽 대리석도 금간거..하자 투성이더라구요..주인에게 말하니 하자라고 알고 있다고 했어요

  • 9. ㅇㅂㅇ
    '24.2.27 2:35 PM (182.215.xxx.32)

    보통 가만놔둬도 깨져요..

  • 10. ...
    '24.2.27 2:39 PM (121.137.xxx.59)

    저희 건물 화장실은 겨울마다 타일이 들떠요. 새로 꼼꼼히 손봐도 또 그런 걸로 봐서 건물 시공 문제인 것 같애요.

  • 11. ..
    '24.2.27 2:3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타일 금가는 건 시공하자예요. 망치로 일부러 친 게 아니라면요.

  • 12. ..
    '24.2.27 2:40 PM (223.38.xxx.107)

    가만 둬도 시공하자로 깨지더군요.

  • 13. 온도차하자
    '24.2.27 2:41 PM (175.120.xxx.173)

    욕실타일은 지가 혼자 깨지는 거더라구요.
    주인이 보수하셔야죠.

  • 14. .....
    '24.2.27 2:42 PM (118.235.xxx.17)

    겨울철에 많이 깨지고 금가고 그래요. 아파트 하자라 입주초반 몇년은 집집마다 타일 수리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저희아파트도 몇년지나 이제 보수기간 끝났는데 여전히 터지고 금가고 그래서 공동구매로 수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건 세입자랑 상관없고 세입자 거주기간에도 위험하니 고쳐달라 하면 집주인이 수리해줘야해요. 윗쪽은 바로 아는데 저희도 변기뒤쪽, 세면대 아래쪽은 안보여서 언제 깨졌는지도 몰랐어요

  • 15. 777
    '24.2.27 2:44 PM (221.161.xxx.143)

    전세 사는 동안 깨지면 집주인이 해줘요 온도 변화 때문에 팽창수축하다 타일에 금이 가더라고요

  • 16. ....
    '24.2.27 2:44 PM (76.33.xxx.12)

    다이소에서 실리콘 사서 실금에 바르세요

  • 17.
    '24.2.27 2:47 PM (61.80.xxx.232)

    집주인이 보수하셔야죠 그걸 세입자에게 얘기하나요?저도 세주고 있는 집주인입니다

  • 18. 시간.지나면
    '24.2.27 2:55 PM (211.250.xxx.112)

    깨져요.. 특히 겨울에 일교차 크면 그렇게 돼요.

  • 19. ...
    '24.2.27 2:56 PM (114.200.xxx.129)

    당장 내가사는 우리집도 가구 치우면 그렇게 되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거 조차 세입자 한테 그러면 집을 남한테 안줘야죠 ..

  • 20. 와ㅡ
    '24.2.27 3:20 PM (211.221.xxx.43)

    한겨울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갑자기 우르르르 하더니 벽 아래쪽이 와르르 쏟아졌던 아찔한 기억이 있어요. 그때 샤워부스 들어갔더라면 온다리 찰과상 난리났었을 듯

  • 21. ...
    '24.2.27 3:27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망치로 두들긴 경우 빼고는 집 자체의 하자이니 집주인이 고쳐야죠.

  • 22. 특히
    '24.2.27 3:27 PM (61.76.xxx.186)

    화장실은 온도차로 저절로 금이 가네요.
    10년 넘은 아파트인데도.

  • 23. ..
    '24.2.27 3:33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콘크리트가 수축 팽창 하면서 일어나는 흔한 일이에요.

  • 24. ..
    '24.2.27 3:34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콘크리트가 수축 팽창 하면서 일어나는 흔한 일이에요
    세입자가 항의 했으면 님이 수리해줘야 할 일.

  • 25. ...
    '24.2.27 3:54 PM (14.51.xxx.106)

    하자는 2년인데 타일은 3년 넘어가야 깨지더라구요... 3~4년 사이에 깨질건 깨진다는...

  • 26. ..
    '24.2.27 4:19 PM (58.79.xxx.33)

    타일깨지는건 하자때문이에요. 계속 깨질거에요.

  • 27. 전세주는 거
    '24.2.27 4:50 PM (115.21.xxx.164)

    쉽지 않아요. 연식 오래된 집들은 더 그렇고 신축도 겨울마다 난리네요. 세입자탓은 거의 없어요 집 하자 문제예요.

  • 28. 하자보수
    '24.2.27 5:10 PM (125.130.xxx.125)

    계약할대 하자보수 잘 진행 해달라는 문구 넣었으면
    세입자도 생활하면서 눈에 크게 보이는 하자는 바로 접수하고 처리 받았어야 하지 않나요?
    하자 접수 받는 기간도 있는데 당연히 받을 수 있는걸 세입자가 처리 안해놓음
    비용들여서 해야 하잖아요.

    그런 부분이 아쉬운거죠. 문제 생겼을때 즉각 알리거나 접수했으면 하자처리 받을 수
    있었을텐데..

  • 29. ..
    '24.2.27 6:46 PM (118.235.xxx.3)

    그거 세입자탓 아닙니다
    신축은 2년안에 타일 실금도 가고 크게 깨질수도 있어요
    먼저 살던집은 일찍 하자가 발생했고
    같은 아파트 다른동으로 갈아타서 현재 살고 있는집은
    4년차에 타일이 많이 깨졌어요
    공용욕실, 부부욕실 두곳에요

  • 30. ...
    '24.2.27 6:56 PM (122.37.xxx.59)

    하자 받아도 또 깨지더군요

  • 31. 이궁
    '24.2.27 8:21 PM (123.212.xxx.149)

    신축 하자에요. 제가 신축에 두번 4년씩 살았었는데 둘다 타일 터짐 ㅠㅠ
    한번은 세입자였고 한번은 제집인데 심하면 겨울철에 펑펑 터지는 소리나요.
    실금이면 세입자 몰랐을거고 사는 사람 잘못이 아니니 집주인이 수리하면 됩니다.

  • 32.
    '24.2.27 8:34 PM (39.123.xxx.114)

    세입자탓 아니에요
    새아파트 타일 실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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