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7 1:46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물거 민생따윈 개나준 돼통령 끌어내려야죠
2. ...
'24.2.27 1:46 PM
(118.221.xxx.80)
물가 민생따윈 개나 준 돼통령 끌어내려야죠
3. 어디서
'24.2.27 1:48 PM
(121.133.xxx.125)
중요한거 같아요.
서울 강남인데
백화점 사과 5알쯤 별로 안큰거 28.000
큰거는 만원도 넘어요.
청춘청과 만원에 7개.ㅠ
유통단계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4. ㅇㅇ
'24.2.27 1:53 PM
(175.192.xxx.157)
서울 변두리 사는 소시민인데 과일은 실컷 먹고 살아요. 사과 딸기 한라봉 샤인머스켓 청년들이 떼다 파는 채소 가게에서 싸게 팔아서 딸기 한팩에 칠천원 하고 맛있어요. 친정 엄마가 설에 준 배 한박스도 하나에 아기 머리통만 한데 엄청 시원하고 달더라구요. 사과는 썩 맘에 드는거 찾기 힘들더라구요. 암튼 찾아보면 싸게 파는데 많아요
5. ...
'24.2.27 1:54 PM
(222.253.xxx.105)
사과 한 개 만원 ㅠ
6. ....
'24.2.27 1:55 PM
(121.137.xxx.59)
과일은 저 어릴 때 30년 전에도 비싸다고 했어요.
제가 월급 주는 직원들, 5년 전보다
받아가는 돈이 50프로 올랐어요.
매출은 20프로 올랐어요.
물가는 50프로 올랐어요.
사과 값이나 집 값이나 대충 그 정도 오른 듯요.
임금 상승분 정도로 물가가 오르는 것 같이 보여요.
7. ....
'24.2.27 1:57 PM
(116.41.xxx.107)
어제 코스트코 갔는데
귤, 한라봉, 천혜향, 오렌지 중에서 오렌지가 제일 쌌어요...
나머지는 거의 킬로당 만원
올해 귤 값은 정말 경악스러워요.
제주도에서도 귤이 귀할까요? 평소에는 귤이 남아돈다던데
8. 냉동 망고처럼
'24.2.27 1:58 PM
(183.97.xxx.120)
열대과일 냉동 제품이라도 사드세요
9. 음
'24.2.27 2:01 PM
(222.239.xxx.240)
진짜 귤 너무 비싸요
사과는 작년에 애들이 졸라
사과나무 8만원에 분양해 30키로 수확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가을에 수확한거 너무 맛있어서
아직까지 아껴먹고 있어요
10. ᆢ
'24.2.27 2:0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오렌지 17킬로 72과 88000원에 지난주에 샀어요
냉동블루베리도 1킬로 8천원 쟁여놓고 먹네요
수입 과일이 가장 싸네요
나름 애국자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국산과일이 너무비싸
애국자포기입니다
11. ....
'24.2.27 2:02 PM
(222.253.xxx.105)
사과값을 집값이랑 비교하다니요..
서민들 먹거리는 안정되게 유지해줘야죠
12. 리보니
'24.2.27 2:03 PM
(175.120.xxx.173)
바나나만 뜯어 먹어야할듯요..
아니 우리 어릴때는 부자나 먹던 과일인데 ㅎㅎ
13. ....
'24.2.27 2:04 PM
(61.84.xxx.151)
-
삭제된댓글
곧 군대갈 아들내미때문에 과일을 사긴 사는데
참외 6개 2만7천원...ㅎ
이젠 과일도 못먹고 살겠어요..
그럼 또 어디 시장이 싸고..다른게 싸다고 하실분들 계시지만..
울 동네는 시장도 없고 아이때문에 안먹을수 없어서 어쩔수 없네요
14. 참나
'24.2.27 2:23 PM
(61.81.xxx.112)
올 여름 지나야 잡힐꺼라고 뉴스 나오네요.
딸기 한번도 안사먹었는데
벌써 끝물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15. zzz
'24.2.27 2:23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지난번 과일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오늘 토* 공동구매에서 구입한 시나노골드 왔어요.
맨날 그냥 잠깐 보기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몇 가지 구매를 했어요.
여기는 대부분이 무료배송이라 좋구요..보다 보니 판매하는 제품 가짓수가 엄청 많더라구요.
사고싶은 물건은 가격 살펴보고 네이버에서 다시 가격 검색해서 구입하구요.
일단 고구마, 열무얼갈이김치, 총각김치를 구입했었고 이번에 시나노골드 구입
그리고 로메인상추 1kg(6,900원)이 곧 도착할 거예요..ㅋㅋㅋ
시나노골드 소꼬마 사이즈 2kg에 15,000원..총 14개 들어있네요.
받자마자 하나 까먹었는데 단단하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새콤한 맛은 아주 많지 않아요.
이상입니다.
토*가 어디냐구 물으신다면 다들 아마 아실 거라고 믿어요..^^
16. zzz
'24.2.27 2:24 PM
(119.70.xxx.175)
지난번 과일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오늘 토* 공동구매에서 구입한 시나노골드 왔어요.
맨날 그냥 잠깐 보기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몇 가지 구매를 했어요.
여기는 대부분이 무료배송이라 좋구요..보다 보니 판매하는 제품 가짓수가 엄청 많더라구요.
사고싶은 물건은 가격 살펴보고 네이버에서 다시 가격 검색해서 구입하구요.
일단 고구마, 열무얼갈이김치, 총각김치를 구입했었고 이번에 시나노골드 구입
그리고 로메인상추 1kg(6,900원/무배)이 곧 도착할 거예요..ㅋㅋㅋ
시나노골드 소꼬마 사이즈 2kg에 15,000원..총 14개 들어있네요.
받자마자 하나 까먹었는데 단단하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새콤한 맛은 아주 많지 않아요.
토*가 어디냐구 물으신다면 다들 아마 아실 거라고 믿어요..^^
이상입니다.
17. 예쁜거
'24.2.27 2:24 PM
(183.103.xxx.161)
모양 예쁜거만 찾는거 없어져야 될 것 같아요.
18. 의사
'24.2.27 2:25 PM
(116.125.xxx.12)
2천명 증원 만들어 주는데
물가 그따위 입다물고 살라잖아요
19. ..
'24.2.27 2:31 PM
(112.187.xxx.144)
그까짓 과일 ..
전 집값에서 놀래서 과일은 그냥 그래요
안먹고 싼거 찾아먹어요 한철에 한번 정도
당올리고 몸에도 별로고 과일은 부자가 먹는거예요
20. 안사먹으면
'24.2.27 2:31 PM
(223.39.xxx.5)
떨어져요.
21. ...
'24.2.27 2:32 PM
(121.137.xxx.59)
사과보다 집 값이 더 문제 아닌가요?
저는 그런 것 같은데요.
사과야 안 먹어도 사는데
살 집 없으면 어떡하라구요?
그리고 임금 올랐지요.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5년 전보다
임금 지출이 거의 50프로 올랐어요.
소득 주도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해요.
사과가 비싸지면 사과 매출이라도 오르는 거 아닌가요?
당시 최저임금 확 올릴 때 논리가 이거였잖아요.
소득주도성장.
집값도 올랐으니 거래 당사자들 수입도 올랐을 거고
세수도 올랐을 거구요.
22. ㅜㅜ
'24.2.27 2:38 PM
(106.101.xxx.134)
아ㅜㅜ 토*가 어딘지몰라요ㅜㅜ
알려주세요
23. zzz
'24.2.27 2:42 PM
(119.70.xxx.175)
106.101 / 거 왜 맨날 복주머니 받아라..돈이 쏟아지니 받아라..그런 곳 있잖아요..ㅋㅋㅋ
거기 공동구매창에서 검색어 넣어서 살펴보세요.
오늘 받은 사과의 사진이랑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아직
배송완료를 안 눌러서 아직도 배송중이네요..ㅋㅋㅋ
24. ㅇㅇ
'24.2.27 2:49 PM
(222.107.xxx.17)
토*도 모르겠고 복주머니 받아라~도 전혀 모르겠네요.
원글님한테는 맨날 뜨는 광고라도
제게는 안 보이는 그런 거 아닐까요?
25. ㅇ
'24.2.27 2:52 PM
(61.80.xxx.232)
모든게 다 올랐어요
26. . . .
'24.2.27 3:03 PM
(183.103.xxx.107)
×스 인가봐요
27. zzz
'24.2.27 3:03 PM
(119.70.xxx.175)
222.107 / 에휴..그냥 앱이예요.
모르시면 할 수 없고..암튼 그 앱에 들어가면 공동구매창이 있어요..ㅠㅠ
28. lllll
'24.2.27 3:17 PM
(121.174.xxx.114)
정권이 바뀌어야 물가도 잡히겠네요.
이노무 정권은 입만열면 구라고
대통령이란 인간 입에서 나오는 반대로 정책이 펼쳐집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살 수가 없어요.
29. ...
'24.2.27 5:53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토스 공동구매, 티몬 단하루, 위메프 슈퍼투데이 자주 들어가는데
요즘은 오렌지가 살만한거 같아요
바나나 낱개 13키로 2만원 초반인거 사고 싶어서 손가락이 들썩이는데 조만간 이사 계획이 있어 꾹 참는 중이에요
저 위 댓글 중 로메인 상추 전 2키로 8900원에 질러
좀전에 도착했어요 동네 지인들과 나눠 먹을거예요
엊그제 동네 슈퍼에서 조금 시들한 알배추 3개 묶음 980원에 사서
겉절이 담아 놓고 뿌듯해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