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하수상하고, 기분도 꿀꿀해서
가까운 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소박한 동네 구경하고싶어요~
서울에서 당일로 갈만한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서울은 제외하구요.)
시절이 하수상하고, 기분도 꿀꿀해서
가까운 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소박한 동네 구경하고싶어요~
서울에서 당일로 갈만한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서울은 제외하구요.)
보령시..대천해수욕장 있는 도시. 시내에서 해수욕장에 버스로 차로도 가까워요
강화도
수원화성행궁근처
오산물향기수목원산책
보령은 하루 당일치기로는 무리가..
따뜻한 봄 날씨에는 수원 화성 행궁동. 걷기도 좋고 마을이 참 예뻐요.
서울에서 지하철, ktx, 경기광역버스, 고속버스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찾아보면 사실 당일치기 안되는 곳 거의 없어요
신촌쪽에서 광역버스타면 강화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 수 있는데, 여기서 강화읍 가까와요
강화읍만 돌아봐도 하루 충분히 잘 놀 수 있어요
ktx로는 전남까지도 2시간밖에 안걸리니, 목포, 나주, 광주, 여수, 순천까지도 사실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강릉, 평창, 진부, 제천, 단양쪽도 편도 2시간 안쪽, ktx역을 중심으로 교통편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하루 돌아다니기 딱 좋은 곳 많아요
지하철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천안, 온양온천까지도 당일로 다녀올 수 잇어요
대중교통으로 가실 건가요? 저는 경부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경춘선 등등 기차가 서는 곳을 하나 정한 다음 그 지역 지자체 홈피에 들어가서 관광지도 보며 코스 결정해요(주요 관광지가 당일코스부터 2박,3박 코스까지 다 안내되어 있음).
수원,강화는 가까워서 차로 갈 수 있겠어요.
새벽에 차로 출발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중교통 상세히 적어주신 거 보니
대중교통도 좋겠다 싶네요-
지자체홈피도 감사합니다.
서울역에서 대천역 기차로 2시갸 30분시간 갈려요
아침 8시 .도착 아침 11시 이전
대천역에 내리면 버스로 택시로 5분 거리에
대천해수욕장이 확 펼쳐집니다.
오후 충분히 바다 즐기노
저녁 7시 떠나서
서울집에 10시 안에 도칙
서울역에서 대천역까지 기차로 2시간 30분 걸려요.
아침 8시에 기차 타고 오전 10시 30분 대천역
버스로 택시로 5분 거리에 대천해수욕장.
오후 6시간 정도 충분히 바다 즐기고
저녁 7시 떠나서 서울집에 10시 안에 도착.
이렇게 보령시 서하바다, 강릉시 동해바다 갔다오곤 합니다.
온양가는 전철 타시구 가셔서 온촌욕 즐기시구 주변에 맛있는거 드시구 오시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