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아빠 모자 사드리려고 아웃도어 매장 갔는데 저한테 부인이라고.......
저 아빠와 40살 차이 나거든요.
게다가 아빠한테 존댓말하고 어렵고 불편한 사이고요.
두 번째) 두 살 차이 나는 언니를 제 어머니라고 한 건 편의점에서였고요.
세 번째) 제 동생 다니는 학원에 제 동생과 같이 집에 가려고 들렀는데 학원 원장이 어머님 오셨다고......동생과 3살 차이입니다.
네 번째) 제 친구 핸드폰 사는 데 따라 갔는데 동갑 친구한테 제 어머니라고.......
저는 대체 동안인가요,
노안인가요?
이런 직원들 보면 언젠가 큰 실수하겠구나싶고 웬만하면 꼭 필요한 순간 아니면 호칭은 안 하는 게 낫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