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는 직원인데 가끔 내 자리로 와서 말하면 냄새나요
치약으로 양치하는거 싫다고 몇년째 죽염으로
옆으로 오면 순간 숨을 참고 말해요
자리 옮기고 싶어요
근데 다른 직원들은 냄새 안나는지 밥도 같이 먹고 같이 어울리네요
살며시 물어보니 그들도 냄새를 참는다네요
전 저정도 내공이 안쌓여요
옆에 앉는 직원인데 가끔 내 자리로 와서 말하면 냄새나요
치약으로 양치하는거 싫다고 몇년째 죽염으로
옆으로 오면 순간 숨을 참고 말해요
자리 옮기고 싶어요
근데 다른 직원들은 냄새 안나는지 밥도 같이 먹고 같이 어울리네요
살며시 물어보니 그들도 냄새를 참는다네요
전 저정도 내공이 안쌓여요
궁금한게 내게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스스로는 안나는것 같은데 왠지 남한테는 날것도 같네요
어제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연세 지긋한 남자분 ㅠㅠ
통화하는데 입냄새가..ㅠㅠ
진짜 미치는줄요.
처음 맡아보는 냄새였어요. 마주보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통화하는건데도요.
저는 잠깐도 숨참고 옆자리분이 내리길래 제가 얼른 자리 옮겼지만 원글님은 어쩐대요.ㅠㅠ
누가 살짝 메모라도 남겨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치약은 안 쓰고 죽염으로만 하는 건가요?
보통은 치약에 죽염을 묻혀서 하죠.
양치가 제대로 안돼서 입냄새 나는 것 같은데요..
원래 죽염으로만 닦아도 냄새안나요.
그 직원분은 다른 원인 때문에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죽염만으로는 냄새 그렇게 안나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예요.
저 예전 회사사람 그남자 와이프는 어떻게 사나 싶을만큼
입냄새가 심했어요.
점심 식사후 치약으로 닦아요.
그래도 그냄새는 지옥이었어요.
아마도 편도결석이 심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남편이 그랬어요. 거의 숨을 못쉴정도로 악취가 심해서 치과 갔더니
치석이 산처럼 쌓여져 있고 (원래 치석이 잘 생기는 체질이래요)
잇몸이 약하면 냄새가 난데요.
이후로는 스케일링 고정적으로 하고 죽염으로 잇몸 마사지 하고
그런데 나이드니 그래도 어떨땐 미친듯이 나요.
그런분은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간칫솔과 치실을 해야 냄새 안날거 같아요
제가 잇몸 약하고 치석 잘 생기는 체질인데, 그런 경우 꼭 잇몸치료 받으셔야 해요. 저는 6개월마다 받고 있네요.
약하면 잇몸 안쪽으로 염증이 잘 생기거든요 거기에 고름이 차고요.
그냄새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잇몸이 약하고 치석이 잘생겨 칫솔질 진짜 열심히하는데ㅠ 치과 6개월마다 정기검진받아요...
그 정도면 편도 결석일거에요 ㅠ
아무리 양치해도 냄새남..
병원가서 빼야하는데 ..
잇몸이 약하면 입냄새 주의해야하는군요
편도결석은 양치후 물헹굼할때 천정보며 가글 이삼십초 정도 하는 습관 들이니까 거의 안생기는거 같아요
편도결석은 양치후 물헹굼할때 천정보며 가글 이삼십초 정도 하는 습관 들이니까 거의 안생기는거 같아요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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