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는 이번 주가 마지막 공개네요

ㅁㅁ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24-02-27 08:02:50

마지막 주말은 교차방사를 안 하고

하루 종일 푸바오만 내보낸다는데

사람 정말 많겠어요

저는 그냥 영상으로 보렵니다

용인까지 가서 오픈런하기엔 제가 요즘 몸이 안 좋아서 ㅠㅠ

푸의 판생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IP : 116.32.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7 7:5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시누보는것 같네요 가난한 친정와서 본인헬스 백만원짜리 끊었다는둥 이런저런 돈자랑, 대학생 애는 수프림진퉁 비싼옷에, 가난한 부모형제한테 돈 나눠줄거아님 돈자랑 말아야죠

  • 2. ㅇㅇ
    '24.2.27 8:19 AM (180.230.xxx.96)

    저도 보러가고 싶지만 사람들 너무 많을거 같아
    그냥 영상으로만 보고 있네요
    푸바오 중국 가서도 영상 볼수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라 할까요 ㅋ

  • 3. ........
    '24.2.27 8:21 AM (59.13.xxx.51)

    어제도 영상보면서 한번 가야하나 고민했어요.
    줄선거보면 이 체력에 자신없어지네요 ㅠㅠ

  • 4. 진심으로
    '24.2.27 8:49 AM (118.235.xxx.247)

    푸공주의 판생을 응원해요!!

  • 5. ..
    '24.2.27 8:49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영상으로 보는 것과 많이 다르니까 시간과 체력있으면 실제 한 번이라도 보세요.

  • 6. ...
    '24.2.27 9:11 AM (122.38.xxx.150)

    어느 글에서 4년동안 에버랜드에 있다가 중국에 반환 된 리리를 18년 만에 강철원 사육사를 만났는데
    알아보더래요.
    리리가 아빠 나 데리러 왔어요? 나 이제 너무 늙었죠 (다시 만났을때 27살, 지금 32살)
    누군가 쓴 그 댓글 보고 눈물 팡 ㅠㅠ
    푸바오는 태어나서 부터 어미랑 떨어지고 나서도 같이 살던 사육사님들이고 영리한 아이라
    더 오래 기억하겠죠.
    사육사님들보고 푸바오 보러 가실거냐고 인터뷰할때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의민지 알겠더라구요.
    사육사님들도 마음 아파서 못 볼듯요.

    또 다른 영상에서 오바오가 푸바오 이제 간다고 맛있는 대나무만 골라서
    푸바오 가져다 주니까 푸바오가 너무 맛있게 먹는거예요.
    댓글에 눈이 많이 많이 왔던 해였는데 매일매일 맛있는 대나무를 먹었었어...
    그 댓글 보고 또 눈물 팡
    너무 맛있게

  • 7. 로사
    '24.2.27 9:28 AM (222.116.xxx.229)

    윗님 어케요 ㅠㅠ
    눈물나서 요즘은 영상도 안보고 있어요

  • 8. ㅇㅇ
    '24.2.27 9:41 A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그럼 푸바오를 위한 영원한 이별인가. !
    그래도 한번쯤, 푸바오나 사육사님들 인생 말년(?)에 다시 한번이라도 봤음 좋겠네요.
    만남은 당사자들이 하는거라 나랑 아무 상관 없지만....

  • 9.
    '24.2.27 10:37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지난주 다녀왔는데
    이녀석 계속 잠만자서
    자는모습만 보고왔어요ㅠ
    깨어있는모습은 러바오만 봤네요.아이바오랑 쌍둥이도 쿨쿨~zzzzzzz

  • 10. ll
    '24.2.27 1:29 PM (116.120.xxx.193)

    에버랜드 자차 20분 거리 사는데
    푸바오 본다고 애가 그저께 다녀왔는데
    대기줄이 4시간이어서 못보고 왔어요.

  • 11. ..
    '24.2.27 4:23 PM (112.187.xxx.247)

    그냥 앞으로 푸의 삶이 행복하길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942 조국한테서는 품격이 느껴지잖아요 38 ... 2024/03/22 4,809
1567941 조국 때문에 부산이 좋아졌어요 16 ........ 2024/03/22 3,083
1567940 즐거운 회사는 없겠죠 8 ... 2024/03/22 1,648
1567939 토스뱅크 핸폰번호없이 못만들고 못쓰나요? 1 토스 2024/03/21 580
1567938 디스패치에 제보하면 돈을 많이 주나요? 2 ..... 2024/03/21 2,495
1567937 나솔사계 라방 하나요? 3 나솔사계 2024/03/21 2,984
1567936 나솔사계 32 2024/03/21 5,482
1567935 (제라늄 제외) 월동에 강하고 병충해 별로 없는 꽃식물 있을까요.. 2 식집사 2024/03/21 1,021
1567934 조국, 개인의 매력이 빛나네요 27 ... 2024/03/21 4,778
1567933 별거중인 전남편이 한달째 꿈에 나오는데 괴로워요 2 이제그만 2024/03/21 4,195
1567932 피아노 버리고 이사갈까요? 7 ㅇㅇ 2024/03/21 2,777
1567931 민생 연대 소식 !! 정치 얘기 아님 7 민생 2024/03/21 1,157
1567930 이거 강박증 증상인가요? 11 .... 2024/03/21 3,642
1567929 대인관계심리학이란 과목을 배우는데요 8 신기 2024/03/21 2,171
1567928 1980년 시사회 무대에 선 '배우 조국' 6 .... 2024/03/21 2,184
1567927 조국 대표 부산 브리핑.기자들 웬일로 질문 쇄도 10 A급브리핑 2024/03/21 3,914
1567926 어제 새벽에 했던 23세 이하 축구는 우리가 태국이겼는데 2 dd 2024/03/21 1,667
1567925 연봉관련 노무상담.(추천희망합니다) 연봉 2024/03/21 590
1567924 어지러워요 응급인가요 19 솔비 2024/03/21 4,728
1567923 50중반 남편 증상 좀 봐주세요 19 걱정가득 2024/03/21 5,655
1567922 영양제 비맥스 드시는분 5 액티브 메타.. 2024/03/21 2,803
1567921 그때 청량했던 주부들 4 ... 2024/03/21 3,515
1567920 라넌큘러스 6 투르니에 2024/03/21 2,443
1567919 전문의 못딴 개원의가 전공의를 가르치겠어요 12 .... 2024/03/21 2,558
1567918 비행기 비즈니스 타시는 분들 37 ㅇㅇ 2024/03/21 1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