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가는 카페가 있는데요.
제가 업무 공유 및 질의 응답하는데
어떤 사람이 저를 아이디까지 까서 공개저격했어요.
제가 쓴 댓글. 글들 짜집기해서
신상밝혀라. 니가 한거 법적으로 되는거냐?
가능한거냐 인데..
당연히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답변받았고 진행하는거고.
해당 조문(관련 규칙?) 까지 가지고 있어요.
여러 기관에 다 질의했고요. 전혀 문제될 거 없었고.
그런데.
제 아이디랑 게시글을 캡쳐해서 저격글올리니.
가슴이 쿵쾅되어요...제 아이디랑 게시글이요...
조회수는 막 올라가고요ㅠㅠ
이 사람이 저를 계속 눈팅하고 눈여겨본거 같아요.
다행히 댓글은 없고(다들 안물안궁인데)
왜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걸까요? 그리고
제가 법적으로 이 사람 고소할 수도 있나요?
법적으로 된다고 답변달아도 되는데. 너무 댓글달고
하면 신상이 특정되니, 이 사람하고 직접적인 대화를
피하고 싶은데. 계속 무응답하자니
제가 꿀리는거 같고 어찌해야하나 넘 고민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