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첫아이 출산 때 RH(ㅡ)AB형이라고 진단받고 당시 저의형제자매 5남매 (모두 AB형임) 다 검사했으나 죄다 + 로 나왔었어요.
별 탈없이 무사히 둘째까지 낳았고
이후 살면서 자잘구레한 수술 수차례 받았었는데 그때마다 병원에 물어보면 +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유방암 수술 앞두고 한 검사에서 RHㅡ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혈액검사 하라고...
아니 이렇게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건가요,
오늘 전화로 통보받고 며칠 후 다시 검사 가기전에 답답하고 황당해서 여쭤봅니다.
잘 아시는 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꾸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