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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목고 없어져야 한다고

ㅇㅇ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24-02-26 16:11:26

유명 사교육 강사 윤*영씨가 입시관련 유툽에서 그러네요

자신은 과학고를 나왔고 카이스트에서 10년을 공부했는데

 

지금 되돌아 보면 그거 특목고 다 없애야 한다고

결국 나라에서 싼값에 인재를 키워 쓰겠다는 얘기라고

 

유 시민씨가 썰전에서 

자기 딸이 유명한 외고를 나왔는데

대학가서는 외고 없어져야 한다고..

왜냐고 그러니까

그 학교자체는 좋지만

왜 그걸 소수의 학생만 누려야 해

다 누려야지...

 

근데 특목고가 없어지만 일단 사교육이 줄어들거 같고

아주 어린나이에 입시 준비하는건 좀 옅어질거 같고

없어져야 할까요.

저는 그냥 인구도 주는데

방학때 대학에서 과학캠프같은걸 해서 좋은 수업을

시험 스트레스 없이 제공해줬음하고

 

외국어는 관련 인강수업이 많아지고

이것도 따로 시험스트레나 경쟁없이 좋은 수업 들을 수 있게

그런쪽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지...

 

젊은애들 너무 경쟁에 모는건 좋은 거 같지 않아요

사교육비도 너무 들고..

IP : 61.101.xxx.6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6 4:13 PM (118.235.xxx.93)

    대학에서 방학 과학캠프 같은거 많아요
    외국어 인강도 많고… 찾아보면 공공기관 프로그램이 얼마나 조은게 많은데요

  • 2.
    '24.2.26 4:14 PM (110.15.xxx.207)

    저도 없애는거 한표요.
    진정 영재를 위한
    딱 한두개만 있음 된다.

  • 3. ㅇㅇㅇㅇㅇ
    '24.2.26 4:15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뭐든 하향 평준화 만들기가
    한국특징인듯요

  • 4. ...
    '24.2.26 4:17 PM (61.79.xxx.23)

    내신도 고3이 제일 비율이 높았으면 합니다
    현재는 선행학습 하고온 애들이 유리해서
    (돈 없으면 불가)

  • 5.
    '24.2.26 4:17 PM (14.138.xxx.93)

    유시민 소수에 학생만 누리는거는 말은 말장난이에요
    소수라도 인재로 키워야지
    일반고에서 하면 그 소수학생을 위한 수업이 되냐고요?
    유시민도 알거에요
    표 얻기 위해 하는 말이지
    그 특목고에 못 들어갈 실력이 안 되니
    배아파 없애라고
    공부는 싫고 남 잘 되는거는 배 아프고
    나라 망조

  • 6. 없어지거나
    '24.2.26 4:21 PM (106.101.xxx.131)

    ㅈㅔ대로 뽑았음 좋겠어요.
    선행한 아이들만 모아놓지 말고.
    아이큐 149인 울 아들 선행안하니 영재원 ㅇ자도 못넣겠더라고요.

  • 7. ...
    '24.2.26 4:24 PM (211.243.xxx.59)

    소수의 영재와 공부포기한 애들이 한반에서 수업하는게 일반고죠.
    평준화고는 소수의 영재에겐 도움도 지적자극도 안되는 수업인게 사실이죠.

  • 8. ㅎㅎ
    '24.2.26 4:27 PM (106.101.xxx.57)

    진짜 영재들은 그냥 본인이 알아서 일반학교 학원 다녀도 영재고 들어가던데요
    아무리 선행을 해도 못 따라가는 아이들 천지입니다
    과고 영재고를 없애는건 말이 안되요
    정석 실력을 풀어내는 중학생이 일반고교 들어가서 뭘 배웁니까?

  • 9. .....
    '24.2.26 4:27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1980년에나 과외 말라면 안 하고 소수만 비밀과외했죠. 45년 지난 지금은 특목고 없애면 조기 유학이 폭증할 걸요

  • 10. ..
    '24.2.26 4:2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이 특목 나왔는데 시스템과 교사 학생 자원이 너무 좋아요. 인맥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포기하기엔 넘 달콤해요.

  • 11.
    '24.2.26 4:30 PM (110.15.xxx.207)

    선행만 한다고 뽑히는게 아니에요.
    아이큐 높고 선행도 되고 열심히 공부한 애들이 영재원 가는거예요. 영재중 굳이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그냥 선행이 되는 애들 많아요. 자기아들 못들어갔다가 제대로 안뽑는다는 선발 기준의
    잣대가 되는게 더 이상하네요.
    다만 한두곳은 저런 애들이 가서 영재교육 받는게 맞고
    그외 상위권 모아놓은 고등은 일반고 붕괴를 막기위해 없애는게 좋을거 같아요.

  • 12. ...
    '24.2.26 4:30 PM (211.243.xxx.59)

    왜 그걸 소수의 학생만 누려야 해

    다 누려야지...
    --------------------
    모든 학생이 영재도 아니고 공부포기한 애들을 영재고 보내주면 따라갈 순 있고요?
    유시민은 꿈속에 살거나 표얻으려고 듣기좋은 말로 사기치거나 둘중 한가지.

  • 13. ...
    '24.2.26 4:34 PM (211.218.xxx.194)

    특목고는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미리 흠뻑 받은 아이들만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똑똑해도 출발이 늦으면 힘들죠
    선행안한 똑똑한 애들은 차라리 일반고 다니면서 사교육 같이 받는게 낫다고.

  • 14. 학원
    '24.2.26 4:40 PM (198.90.xxx.30)

    제발 부모들이 정신 차려서 선행 학원 안 보내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애들 정신을 좀 먹게 하는 시스템

  • 15. 특목고보다..
    '24.2.26 4:40 PM (183.97.xxx.26)

    N 수생들에 대해서 뭔가 대책이 더 필요해보여요. 특히 상위권 애들 걸핏하면 학교 그만두고 다시 시험보고. 거기 작년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못들어간 애들 생각하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요. 강남 대치동과 수능이 나라 망치고 있음. 특목은 한번으로 끝나쟎아요.

  • 16. ??
    '24.2.26 4:40 PM (58.29.xxx.185)

    왜 그걸 소수의 학생만 누려야 해
    다 누려야지

    그럼 모든 학교를 특목고로 만들어야 저 말이 맞지.
    자기 딸 다니던 중에는 왜 끽소리 안 하고 있다가 졸업하고 나니 촐싹대며 입방정인지 ㅉㅉ

  • 17. ...
    '24.2.26 4:43 PM (211.243.xxx.59)

    미국도 일부 명문 사립고에서 소수의 영재만 뽑아 양질의 교육 시키고 이들이 나라를 먹여살리고,
    그 외 공립고는 마약에 총기에 개판오분전이죠.
    어느 원어민강사는 아버지가 목수고 서민이었는데도 자길 사립학교 보냈다고 했어요.
    한국도 이미 교권침해에 학폭에, 조짐이 보이죠.
    정부도 관심 없고 손놓고 있고요.
    초교부터 고교까지 공립초 일반고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예요.
    미국의 공립 학교 교사는 아무도 안하려해서 교사부족이 심각하고요.
    미국은 전문대졸에 교사자격증 없는 무자격자에 외국인 국적자도 교사 시켜줘요. 한국으로 치면 베트남국적 무자격자도 6개월 온라인연수받고 한국어시험쳐서 교사시켜주는거죠. 자국민이 안하려 하니까.
    물론 한국보다 페이는 높아요. 6년차 교사가 연봉 1억원, 15년차가 1억5천만원. 그래도 자국민은 안함.
    한국도 조만간 이 수순을 따라갈겁니다. 저는 10년 봅니다.

  • 18. 근데
    '24.2.26 4:44 PM (211.250.xxx.112)

    나라에서 교육 투자를 적게 하면서도 아웃풋을 많이 보려면 결국 개인의 경쟁심과 성취욕을 이용해야하는지라 우수학생끼리 모아놓고 경쟁시키는게 가성비가 좋죠. 이런쪽으로는 우리나라가 탁월하잖아요. 당하는 학생은 괴롭지만

  • 19. 다 쓰지
    '24.2.26 4:46 PM (106.101.xxx.131)

    못해서 그렇지... 부모가 멘사 회원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머리가 좋아요. 영재교육 대상자 판정 받았지만
    사교육 안받았고 그냥 영재교육원 시험보러 갔더니 두 아이 다 선행도 안하고
    사교육 안받으니 안되더라고요.
    이 아이들 키우면서 이 정도 아이들은 영재교육해줬음 좋겠는데
    사교육 안받으면 과학고 갈 수 있나요? 영재학교 갈 수 있나요?
    그 시스템에 발 들여넣기 싫어서 안보냈어요. 하지만 분명히 일반 학교에서
    힘들었어요. 아래 지형범 선생님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 선생님이 영재이야기 하시는 것 아주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일반 학교 보내면서 아이들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영재를 일반 학교에서 키우는거 참 힘듭니다. 특목고를 왜 가려고 하나요? 결국 입시잖아요.

    https://youtu.be/xGGD29ndbK4?si=Npa_2uxkP1Men1gm

    지금 쓸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 말이 좀 횡설수설인데 영재를 잘 선발해서 입시 상관없이
    잘 교육할 수 있는 것 반대하지 않아요.
    제대로 해서 세계적인 인물 키우자는거죠. 그런데 지금 과연 그런가? 아니라고 봐요.

  • 20. ..........
    '24.2.26 4:52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저 외고출신인데 외고다닐 때가 SKY 대학다닐 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솔직히 선생님들이 좋았던 게 아니고 (복불복. 사립이니 낙하산도 있고..) 친구들이 좋았어요. 모르는 거 선생님한테 안 물어보고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대화가 통하거든요. 학창 시절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강남8학군 한복판 중학교 다녔으나 공부 하는 애 안하는 애 천차만별이고 중3때 담임선생님은 1등하고 꼴찌 짝궁으로 앉혀서 공부 가르치라고 했는데 가르치고 바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못 품... -_-; 남자 이야기만 하루종일 하는 애. 쉬는시간에 비키니 입어보는 애... 아휴.
    다 특목고처럼 만들라고요? 다 고등학교 시험보고 가자는 이야기인가요? 그건 찬성.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어야 수업들을 맛이 나죠.

  • 21.
    '24.2.26 4:56 PM (118.235.xxx.106)

    강남에서 특목고 안가요.
    의대 가야 되는데 도움 안돼요.
    일반고 가요.
    그리고 싼값에 인재 쓰려는 건 서울대 공대가 최고죠.
    남동생 서울대 공대 졸인데 과 친구들 다 연세대 의대 보다 점수 높고 서울대 의대점수도 되는데 그냥 대기업 부장도 많아요. 서로 평균내면 연의 나온 사람 임금 절반이나 되려나

  • 22.
    '24.2.26 4:57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저것도 다 라떼는 이야기지 요즘 대한민국 우수한 애들 몇 몇 사립고에 몰려있지 특목고에는 글쎄요.

  • 23.
    '24.2.26 4:58 PM (118.235.xxx.219)

    지형범 영재론은 전 사실 그 왕의 dna 비스무리하다는 인상이고 아이큐란 것도 웩슬러 실시하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사실 큰게 공공연한 사실이예요. 영재교육원 영과고 등 공적인 시스템은 포착하지 못하는 진정한 영재 그런거 없어요

  • 24.
    '24.2.26 4:59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저것도 다 라떼는 이야기지 요즘 대한민국 우수한 애들 몇 몇 사립고에 몰려있지 특목고에는 글쎄요.
    우리 동네 서울 탑 외고 학급 5~10권 애들 많이 가요.

  • 25.
    '24.2.26 5:00 PM (118.235.xxx.106)

    저것도 다 라떼는 이야기지 요즘 대한민국 우수한 애들 몇 몇 사립고에 몰려있지 특목고에는 글쎄요.
    우리 동네 서울 탑 외고 중학교 학급 5~10권 애들 많이 가요.
    전교 20등 안에 외고 0명

  • 26. 유튜버
    '24.2.26 5:03 PM (115.92.xxx.120)

    들 덕분에 아는 정보도 많지만
    유튜버들 때문에 온나라가 사교육에 더.더.더
    부담없이 멍들어 가는것 같아서 염려스럽습니다.
    유튜버에서 마치 다 될것처럼
    다들 의대의대.정시.정시. 현실은 ㅡ 너는 안돼요ㅡ 인데 말입니다.

  • 27. 특목 자사
    '24.2.26 5:05 PM (211.234.xxx.48)

    현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목적이있고 필요에 의해 있는거죠.
    강남 제외하고선 필요해요.

  • 28. ㅋㅋ
    '24.2.26 5:08 PM (115.138.xxx.46)

    다 누리긴 먹어서 소화를 시킬수가 있어야지 원

  • 29. 성적뿐 아니라
    '24.2.26 5:13 PM (39.7.xxx.233)

    장애인마을
    암환자마을
    딩크마을
    특목고마을
    미혼마을
    연봉별로
    나이별로
    성별로
    다 차등적으로 마을을 만들어
    모여살아야 한다니깐요.
    가난한 자와 부자도가 섞여 살아도 불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딩크와 애키우는 집 미혼들 섞여살면 불편하고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여 있어야 편하고
    서로 상처 안 주고 좋죠.
    가르고 쪼개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쪼개야 합니다

  • 30. ..
    '24.2.26 5:14 PM (1.233.xxx.223)

    일반고 평준화 시스템에서도
    대한민국 이 만큼 발전시킨 일꾼들 키웠어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특목고니 자사고니
    돈없으면 가지도 못하는 학교들 만들어서
    학교마저 서열화 만든 이명박을 제일 나쁜 대통령이였다고 생각해요.
    몇개만 남기고 폐지하는게 맞다고 봐요
    학비 이렇게 드는거 아는데 누가 애를 낳나요

  • 31. 네네네네
    '24.2.26 5:18 PM (223.39.xxx.23)

    특목고가 좋긴좋은가보군

  • 32. ...
    '24.2.26 5:20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박정희때까지도 명문고에 심지어 명문중학교까지 있었어요.
    전두환땐 체벌로 학생들을 다스리니 공부포기한 애들도 쥐죽은듯이 수업방해 안했지만
    지금은 학생인권 때문에 누가 수업방해해도 제지를 못하죠. 흩트러진 수업 때문에 피해는 공부하려는 아이들이 피해보고요.
    결국 소수의 영재들의 니즈에 맞는 교육은 학원밖에 없는거고 평준화되면 지금보다 더더욱 사교육으로 몰리겠죠.
    이러니 사교육강사야 평준화를 원하는거고요.

  • 33. ...
    '24.2.26 5:21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학비드는건 사교육 때문이지 영재고 때문은 아니죠.

  • 34. ㄷㄴㄱㄴ
    '24.2.26 5:25 PM (116.84.xxx.174)

    있으면 가는게 좋지만 폐지가 낫다고 생각해요 진짜 영재고 한두개빼고 외고 영재고 과학고 전사고 다 필요없다고 봅니다
    교육만 과열돼서 애들만 힘들어요

  • 35. ...
    '24.2.26 5:25 PM (223.62.xxx.81)

    박정희때까지도 명문고에 심지어 명문중학교까지 있었어요.
    전두환이 평준화에 사교육금지시켰지만 체벌로 학생들을 다스리니 공부포기한 애들도 쥐죽은듯이 수업방해 안했지만
    지금은 학생인권 때문에 누가 수업방해해도 제지를 못하죠. 흩트러진 수업 때문에 피해는 공부하려는 아이들이 피해보고요.
    결국 소수의 영재들의 니즈에 맞는 교육은 학원밖에 없는거고 평준화되면 지금보다 더더욱 사교육으로 몰리겠죠.
    이러니 사교육강사야 평준화를 원하는거고요.

  • 36. ...
    '24.2.26 5:36 PM (223.62.xxx.192)

    학비드는건 사교육 때문이지 영재고 때문은 아니죠.
    영재고 관심 없어도 입시때문에 모든 학부모가 사교육 시키고요.

  • 37. 유시민
    '24.2.26 5:38 PM (211.211.xxx.47)

    유시민이 썰전에서 한 말 직접들었는데요.
    말은 그렇게 해 놓고
    지 아들은 특목고 보낼 성적이 안되니
    자사고인 세화고 보냈죠~~
    그야말로 내로남불!

  • 38. .......
    '24.2.26 6:42 PM (1.245.xxx.167)

    그래도 특목고 있어야 공대갈껄요?
    걔네들 다 일반고 갔으면 의대 경쟁률 어마어마.
    아들래미 과고 졸업했지만
    과고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영재고 보내려고 돈쓰고 애엄마 고생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39. 하하
    '24.2.26 7:48 PM (112.168.xxx.7)

    자기딸은 외대부고 보내놓고 소수만 누려서 아쉽다고 ㅎㅎㅎ
    진짜 가증스러운 발언이네요 ㅎㅎㅎㅎ

  • 40. ㅇㅇ
    '24.2.26 8:21 PM (124.49.xxx.184)

    성적이 되고 갈 실력이 되니 간 건데, 그럼 부모가 되어서 애들이 가겠다는데 내 신념상 너는 거기 가선 안된다고 해요?
    제도와 시스템이 이미 꾸려져 있는데 나는 이 방향으로 가야 하니까 이 제도 이용안해, 이 시스템에 안들어가. 그렇게 살아요?

  • 41. 강북학부모
    '24.2.26 8:21 PM (175.125.xxx.194)

    강남이야 일반고도 분위기가 좋으니 자사 특목고 안가도 되지만
    비학군지에서 공부하고 싶은 애들은 면학분위기 갖춰진 자사 특모고라도 있어야 합니다.
    제발 없애지 말아주세요.

  • 42. 평준화
    '24.2.26 8:24 PM (223.39.xxx.141)

    다 같이 못살자....

  • 43. 강북학부모
    '24.2.26 9:31 PM (175.125.xxx.194)

    특목고 학교시스템,훌륭한 선생님, 열성적인
    학생까지 삼박자가 맞아야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지 의지 없는 학생들 억지로 끌고 갈수가 없어요.공부하고 싶은 애들은 열심히 할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는게 맞아요.

  • 44. ..
    '24.2.27 10:06 PM (1.233.xxx.223)

    있으면 가는게 좋지만 폐지가 낫다고 생각해요 진짜 영재고 한두개빼고 외고 영재고 과학고 전사고 다 필요없다고 봅니다
    교육만 과열돼서 애들만 힘들어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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