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랑 홍보 잘 해놔서 식당 잘되면
갑자기 상가 주인이 나가라고 통보하고 자기가 장사해요
시골 땅주인이 꼭 더러더라구요 황무지 개간하 듯 땅 일궈서 농사 잘되면 내가 지을래 나가
땅에 이쁘게 뭐라도 지어 놓으면 이제 나가 다 내꺼
시골 인심 좋아하네요 젤 무서운게 시골이에요
인테리어랑 홍보 잘 해놔서 식당 잘되면
갑자기 상가 주인이 나가라고 통보하고 자기가 장사해요
시골 땅주인이 꼭 더러더라구요 황무지 개간하 듯 땅 일궈서 농사 잘되면 내가 지을래 나가
땅에 이쁘게 뭐라도 지어 놓으면 이제 나가 다 내꺼
시골 인심 좋아하네요 젤 무서운게 시골이에요
원글님이 시골에서 살아 보시구 하는말 인가요?
요즘 평지에 있는 반듯한 밭도 평수가 크면 임차인 못구해요
농촌에 가 보세요 노는 땅 많습니다
주변에 유통회사나 다른 회사들이 있는 지역의 땅은 임대가 됩니다
회사 다니면서 농사 지을 수 있으니까요
아래에 비슷한 일 겪었단 글이 있네요.
어떤 귀농 유튜브가 당해서 뉴스에도 나왔대고요.
아는 지인도 귀촌해서 빈집 관리해주는 조건에
무상 거주로 이사갔는데 이왕 거주하는거 이쁘게 손보고 보수 해놨더니 주인이 놀러와서 보고 감탄하더니
다른사람한테 돈 받고 임대한다고 퇴거하라더라는 ..
아는 지인도 귀촌해서 빈집 관리해주는 조건에
무상 거주로 이사갔어요.
이왕 거주하는거 이쁘게 손보고 보수 해놨더니
주인이 놀러와서 보고 집 너무 이쁘다고 놀라고 갔대요.
근데 몇일 후 다른사람한테 돈 받고 임대한다고 연락왔대요
Oo
'24.2.26 4:19 PM (110.9.146.226)
아는 지인도 귀촌해서 빈집 관리해주는 조건에
무상 거주로 이사갔어요.
이왕 거주하는거 이쁘게 손보고 보수 해놨더니
주인이 놀러와서 집 너무 이쁘다고 놀라고 갔대요.
근데 몇일 후 다른사람한테 돈 받고 임대한다고 연락왔대요
아는 지인도 귀촌해서 빈집 관리해주는 조건에
무상 거주로 이사갔어요.
이왕 거주하는거 이쁘게 손보고 보수 해놨더니
주인이 놀러와서 집 너무 이쁘다고 놀라고 갔대요.
근데 몇일 후 다른사람한테 돈 받고 임대한다고 연락왔대요
다 거기서 거기지 시골 사람이라고 순박하고 모른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해요.
도시에서 상가 장사 잘되면 권리금 안주고 내쫓고 주인이 장사하거나 임대료 말도안되게 올려서 다른 사람한테 임대하잖아요.
도시나 시골이나 인간 다 비슷한데 시골사람은 무지렁이로 쉽게 보니까 시골 인심 무섭다 소리 나오는듯.
ㄴ본인이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나 법 외로 과하게 올리거나 기한 내 타인 임대 불법이에요. 언젯적 이야기 하는 거예요.
시골에 빈 땅 천지예요. 저 천평 평지 밭 바다도 보이고 길 좋고 시내 5분인데 농사 지어만 줘도 황송해요.
저희 부모님 사는 시골도 봄마다 농사 지을 사람 구하는 현수막 붙고 지인들 통해 구하고 해요. 당연히 공짜고요. 농사 지을 사람이 없어요.
와도 저러면 결국 계속해서 지을 사람 없어지겠죠.
임대차3법인지 뭔지 주택에만 해당되나요?
계약기간 전엔 못쫒아내지 않나요?
그뒤에도 재계약 파기는 주인 맘대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