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2.26 2:13 PM
(114.204.xxx.203)
매너 아니라고 다들 말 함
2. 노매너
'24.2.26 2:14 PM
(182.224.xxx.68)
노매너
그래서 안대를 챙겨가죠
3. 마동석
'24.2.26 2:1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마동석같은 남자 승무원이 돌아다니면서 한번씩 눈빛교환해주면 해결될거같아요
4. 야간등
'24.2.26 2:15 PM
(198.90.xxx.30)
야간독서등으로 독서 할수 있고, 빛으로 잠 못 잘 정도로 예민한 사람은 스스로 안대 준비해서 자야죠. 전 피곤하면 옆에서 불을 켜나 뭘해도 잘 자서 상관없는 사람이구요.
넷플릭스도 보고, 화면으로 영화도 보고 출장 가는 사람들은 컴터 켜고 일도 하는데 누가 옆에 앉을 줄 모르니 이코노미 타고 가면 스스로 준비해서 가야죠
5. ……
'24.2.26 2:18 PM
(39.119.xxx.4)
저는 배려하면 좋지만 자유 같아요.
10시간 넘는 비행은 안대랑 귀마개 주던데
혹시 몰라 안대 미리 챙겼어요.
서너시간 비행도 모자 푹 눌러 쓰거나 담요 뒤집어 쓰고 혹은 겉옷으로 얼굴 가리고 자는 사람 많이 봐서 그런갑다 하거든요.
깨있다고 부시럭부시럭 꿈쩍거리며 툭툭 치는거 아님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6. 매너
'24.2.26 2:19 PM
(185.17.xxx.106)
매너는 없지만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잠 안오는 사람은 멀뚱멀뚱 무엇을 할까요?
영화도 안 좋아 한다면..
7. …
'24.2.26 2:19 PM
(104.28.xxx.146)
내내 불켜고 가는거면 비매너긴한데
또 뭐라하기도 뭣한 그런거?
켜라고 불이 있으니깐요….;;
이코노미는 알아서 귀마개 눈마개
준비해야지요…
8. ㅇㅇ
'24.2.26 2:19 PM
(211.203.xxx.74)
저도 그냥 내가 안대 착용하는 걸로..
9. ㅇㅇㅇㅇㅇ
'24.2.26 2:36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의자 눕이는거와 같다고 봅니다
잠안오는 사람은 책이라도 읽던지
영화 보는거자유잖아요
옆사람이 잔다고 영화 보지마라와 같아요
그래서 안대 챙겨요
10. ㅇㅇ
'24.2.26 2:42 PM
(121.162.xxx.40)
영화보고 넷플릭스 보는건 괜찮죠
불빛이 약하고 자기 좌석에만 새어나오잖아요
독서등은 다르죠 주변까지 환하고 눈부시잖아요
장시간 비행기는 식사시간 말고는 쉬라고 불꺼주고 창문도
못열게할정도로 어둡게 해주잖아요
그런데 내내 불켜고 있으면 배려가 없는거죠
말이 독서등이지 볼일 있을때만 키라는거지(기내가 어두우니까)
진짜 열시간동안 책보라는 등이 아니죠
11. 휴식
'24.2.26 2:44 PM
(125.176.xxx.8)
그래서 안대 꼭 준비해갑니다.
배려 안해준다고 싸울수도 없고.
12. :;
'24.2.26 2:50 PM
(112.146.xxx.207)
이미 그걸로 시끌시끌한데 왜 다시 물으시는지 궁금하지만
답해 보자면
말이 독서등이지 내내 책 보라는 등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승무원 호출용
(그것도, 손 들거나 큰소리로 부르지 말고 등을 켜라는 거니까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음)
- 잠깐 뭔가 찾을 때 켜는 용도
- 잠깐 뭐 좀 보거나 메모할 때 켜는 용도
이런 거지, 수 시간을 켜 두어도 좋다는 게 아니죠.
켜라고 있는 거라는 말은 궤변으로 들립니다.
영화 얘기 하시는 분 있는데
영화는 이어폰 끼고 자기 화면만 보잖아요.
비행기 화면은 자기 것이어도 조금만 옆에서 보면 안 보일 만큼 어두워요. 옆으로 빛도 안 새고.
그러니 몇 시간을 보든, 옆사람 방해할 일이 별로 없죠.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13. 안대
'24.2.26 2:53 PM
(175.223.xxx.73)
안대 가져가세요
자유 나라에서 매너 없는 행동은 아닌 듯
꼴보기 싫으면 비즈니스 이상 좌석으로 가셔야죠
똑같은 돈주고 붙어가면 어쩔 수 없죠
의자 등받이도 끝까지 다 내리고 가는데요
뭐가 문제에요?
안대 쓰세요
14. ....
'24.2.26 2:56 PM
(1.233.xxx.247)
불끄는거 자유
불키는거 자유
싫으면 본인이 수면안대 지참
전 안대 꼭 가지고다녀요 잠도 더 잘옴
15. ㅇㅇㅇㅇㅇ
'24.2.26 3:00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승무원호출은 버튼따로 있잖아요
16. 어린이집
'24.2.26 3:03 P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취침시간인가요? 잠이 안오면 개인할일 할수 있지 않나요? 사람이 어떻게 규칙적으로 사나요 비행기라서 잠이 안오면 다른거 할수 있는거고. 본인이 예민하면 안대를 지참하고 다녀야죠. 소음만 내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사람들이 전체불을 켜라고 하진 않잖아요
17. ..
'24.2.26 3:14 PM
(211.234.xxx.34)
전 그건 자유라고 봐요 그거 필요시 켜라고 있는거거든요 독서등인데 독서를 하든 필사를 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게 매너가 아니라면 애초에 소등시 안켜지게 하거나 2~3분안에 꺼지도록 만들었겠죠 다른 사람 권리 침해하지 맙시다
18. ...
'24.2.26 3:17 PM
(222.110.xxx.72)
말그대로 독서등인데요??
그정도 불켜고 있는건 용인되는 수준인겁니다
좌석 젖히는것도 당연히 앞사람이 그러면 내가 불편하긴 하지만 그정도는 내가 참아줘야하는 수준인거고요
손톱만큼이라도 나한테 불편까치는거 참ㅇㄷㄹ수없다 그건 민폐다
이런식의 나를 중심으로 우주가 돈다는식의 생각들이 너무 많은듯
19. ..
'24.2.26 3:18 PM
(223.38.xxx.209)
저도 할수없다는 쪽. 그게 물건 찾는 용도로 잠깐 켜야하는 거면 자동으로 꺼지게 설계되었을듯요.
20. 옆에서
'24.2.26 3:3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켜놓아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내가 둔한건지 모르겠지만요 여태까지 몇 십년을 10시간 장거리 타고 다녔었어도 빛에의한 성가심은 없었네요.
다만 비행기안의 소등시간에 불 켜놓거나 빛 내거나 소음내면 승무원들이 벼락같이 달려가서 제재를 하던건 봤었어요.
아까전의 그 글의 비행사가 어딘지 진짜 궁금하더라고요.
왜 가만둘까? 어느비행사인지 그쪽은 타고싶지가 않네요.
21. …
'24.2.26 4:07 PM
(82.46.xxx.129)
의자 젖히는게 더 싫어요.
22. ...
'24.2.26 4:12 PM
(218.155.xxx.202)
비행기 무서워서 10시간 비행에도 잠 한숨 못자는 제 남편같은 사람도 있긴해요
잘수없다면 화면 볼수도 책을 볼수도 있겠네요
23. 10시간
'24.2.26 4:19 PM
(1.224.xxx.104)
넘게 잠만 잘수도 없고....
비즈니스도 요청하면 슬리퍼,안대 줘요.국적기는...
전 유럽 장거리 노선 타도 밥도 안먹고 자는 사람이라,
쿵쾅거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봐요.
24. ㅇㅇ
'24.2.26 5:09 PM
(112.221.xxx.102)
-
삭제된댓글
유럽갈 때 모두 자는 한 가운데 독서등 켜고 신문,책 읽는 승객 있어서 승무원에게 이야기했고
승무원이 가서 양해구했지만 거절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인간들이에요.
안대 준비하는게 나을듯
25. 의자
'24.2.26 5:19 PM
(182.212.xxx.153)
젖히는 건 민폐라고 생각 안합니다. 승무원친구도 밥먹을때 이착륙 빼면 의자 젖히는 건 당연하고 그걸로 컴플레인 하는게 오히려 비매너라고 하던데요. 장시간 비행에 꼿꼿하게 가는게 오히려 힘들죠.
26. ..
'24.2.26 10:48 PM
(99.228.xxx.143)
잠깐 켜는건 괜찮지만 내내 키는건 진짜 민폐라고 생각해요. 그거 무지하게 환해요. 모니터 불빛하곤 비교가 안돼죠. 안대로도 안가려질걸요. 주변에 캄캄한데 켜놓으면 본인 눈에도 안좋아요.
저는 의자도 아주 약간 말고는 안 젖혀요. 꽂꽂하게 가는거 물론 힘들지난 나 힘들다고 뒷사람 더 힘들게 하고싶지않아요. 앞에서 한명 제끼면 뒷줄 세명 움직일때마다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