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돌파했다. 26일부터 19~34세 청년층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12%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 권종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5만5000원(따릉이 미포함)과 5만8000원으로 적용된다. 기본 가격대보다 약 12% 할인된 가격이다.
시범사업 기간 청년 할인 혜택은 사후 환급방식으로 적용된다. 이날부터 6월30일까지는 기존 일반권종(6만원대)을 이용하고 7월 별도 환급신청을 통해 할인액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본사업부터는 5만원대 할인가격으로 곧바로 충전 가능한 청년 권종이 배포된다.
청년 혜택 놓치지 마세요~~ (아쉬운 중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