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서운해하면 뭐하나요?
이혼시키겠다 해서 이혼하자고 하면 미안하다 나오고
직장 다니면서 독박 애키우는 며느리 그렇게 괴롭혀놓고
이제 다 커서 알거 아는 애 앞에서도 애엄마를 구박하면서
왜 애가 본인 싫어하냐고...
좋아하겠나요 그럼?
이제와서 서운해하면 뭐하나요?
이혼시키겠다 해서 이혼하자고 하면 미안하다 나오고
직장 다니면서 독박 애키우는 며느리 그렇게 괴롭혀놓고
이제 다 커서 알거 아는 애 앞에서도 애엄마를 구박하면서
왜 애가 본인 싫어하냐고...
좋아하겠나요 그럼?
어머나 제가 쓴 글인줄요
저희 시어머님 같은분이 거기도 계시네요 ㅜㅜ
그런 시모 있나요?
실제는 며느리들이 시모에게 더 포악하게 대해요
며느리에게 잘해도 애들 조부모 안따라요. 외할머니 잘 따르는건 자주 봐서 그런거죠
치매인가요? 지능이 떨어지지 않고서야 어찌 그랬데요???
성인될때까지
집에무슨일이 있던지
단 하루도 안봐주고
왜 안오냐 하니까
애들도 갑자기 왜? 그럽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여주세요
꼭 말로 팩폭을 해줘야 아는 멍청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제 더 늙어갈수록 아쉬운건 그들이니 제대로 한번 알려주세요
손주앞에서 며느리에게
~넌 우리집안에 시집와서 한게뭐있냐?
저런 바보들이나 낳았지!
그바보들 멘사회원입니다
울 시모랑 비슷한 사람들 많네요.
아들 사랑에만 눈이 멀어 며느리는 아들 꼬셔낸 불여시 취급하며 치를 떨고
손자 손녀 자랄 때 단 한 번 안아주지도 예뻐해주지도 않고서는
애들 자라고 나니 "애들이 지 에미를 닮아 정나미가 없다"
그저 웃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괜찮아요. 시간은 제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