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5적’ 국회의원 선정.. 낙선운동 불붙나 < 4.10총선 < 현안과 쟁점 < 4.10총선 < 기사본문 - 현장언론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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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모두 국민의힘 의원
‘오염수 안전성 말바꾸기’ 김기현 1위
핵오염수저지공동행동, 낙천·낙선운동 예고
전략
공동행동은 이들 10인 의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나갈 계획이며, ‘공천 반대’, 그리고 이미 공천된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행동도 준비 중이다.
‘오염수5적’ 발표 회견에 나선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 중앙집행위원장은 “후쿠시마 해양투기 이후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다”면서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옹호하던 정치인에게 절대 공천을 주지 말 것”을 요구했다.
한편, 공동행동은 공개적으로 진행된 ‘핵오염수 망언·망동 정치인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오염수 해양투기의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색깔론을 펼치는 등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정권 변경에 따라 말을 바꾸거나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를 기준으로 해 국민투표를 벌였으며, 3천 명이 넘는 시민이 직접 5인을 뽑는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