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그럭저럭 재밌는데
여형사 너무 연기 못하고 시니컬하고
형사 아닌 편의점 알바같고
변호사인 주인공이 주저흔 같은 일반인도 알아듣는 용어를
모른다는 설정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사건은 그럭저럭 재밌는데
여형사 너무 연기 못하고 시니컬하고
형사 아닌 편의점 알바같고
변호사인 주인공이 주저흔 같은 일반인도 알아듣는 용어를
모른다는 설정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재벌집 막내아들애서는 이뻤는데
코를 손댄건지 어색하고 안이뻐졌어요.
안보현은 어느 드라마에서나 특유의 맨질맨질하고 건들거리는 느낌이 안없어지네요
형사인데 빡시게 안꾸미고
긴 생머리 아닌게 어디예요
안보현 여기선 찰떡이던데
짠한 구석도 있고
요즘 볼게 없어서 ㅜ
그나마 괜찮아요
주인공 남자가 변호사에요?
저는 형사가 용의자 집 주소를 회사 직원한테 물어볼때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어 봐요.
주인공이 재벌 혼외자식 머리가 좋아 변호사인데 혼외자식이라 엇나가려는듯 sns 이슈자로만살다 반전되는 이야기에요
안보현이 변호사인가요?
형사중에 남자 고참있잖아요
재벌 싫어하는 사람이요
인물은 그 사람이 훨씬 더 낫지 않나요?
수트빨 진짜 좋던데요 바닷가에서.
안보현은 변호사상도 아니고 형사상도 아니고 동네 양아치가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거기서 재벌이자 형사인 안보현이 원래부터 그런 게임을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너무 사소한 용어도 모르고 그러는게 이해는 안되고(저같은 추리좋아하는 일반적인 여자도 아는 것을..) 여자형사는 너무 진지해서 불편..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보기는 나쁘지않아서 보고 있긴합니다.
아버지회사의 기획실장인가 뭔가 암튼 재벌2세 직챡을 갖고있었고 변호사는 자격증을 딴거죠
머리는 좋은 재벌2센데 지금까지 나온거보면 아버진 그 엄마를 아직도 좋아하고있고 안보현은 아버지보다는 그 형의 엄마, 계모가 워낙 구박하고 후계구도 꿈도 꾸지말라고 하는것 +형이 친형처럼 챙겨준게 있어서 회사엔 샹각없다는 구도로 그렇게 엇나가는 모습으로 아버지에게 보여준것같아요
변호사라고 형법만 판것도 아니니 직접 사건에서 보여주는 그런 주저흔같은거 모를수도 있죠
판사들도 민사나 형사등 재판부 배속되면 공부 엄청해요.
재밌어요
안보현 키가 몇인지 정말 길더군요
여주도 이뻐요
안보현 비율은 좋은데 입이 너무 못 생겼어요
생각보다 재밌어서 잘 보고있어요.
나름 둘이 툭탁거리는것도 웃기구요.
여형사, 시니컬해서 좋아요
다 해결하는 환타지 스럽지만 가끔봐요
형이 빌런일듯
사건들이 재밌어요
안보현 이야기도 궁금하고
여배우 연기 거슬림 없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제 눈엔 여주가 안희연하고 엄청 닮았어요. 언듯언듯 어린시절 히로스에 료코 느낌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