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아
'24.2.26 12:49 AM
(1.243.xxx.162)
징그럽네요 130 이라니
2. ///
'24.2.26 12:50 AM
(218.54.xxx.75)
뭐가 좋겠어요..
3. 흠
'24.2.26 12:51 AM
(67.70.xxx.142)
그럼 70대 노인이 100세부모 모시는게 아니라
100세 노인이 130대 부모 모시는 세상이 온다는건가요 ?..
아이구야~~ 생각만해도 끔찍해라~~~
4. ..
'24.2.26 12:57 AM
(211.251.xxx.199)
뭐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이야 좋은 소식이겠지만 돈없구 몸아픈 노인들에겐 저주의 소식이군요
5. …
'24.2.26 1:04 AM
(218.237.xxx.185)
아 재앙이네요
130세까지 살려면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합니까 ㅠ
6. 지구
'24.2.26 1:06 AM
(125.176.xxx.8)
재앙이네. 130세라니 ᆢ
연금 퍼주는 젊은사람들이 힘들겠네.
할아버지 아버지 연금 퍼주고 자기도 곧 연금 받을나이고
그 자식은 3대를 먹여살릴수도 ᆢ
7. 글쎄요
'24.2.26 1:16 AM
(175.192.xxx.202)
어떻게 사느냐 아닐까요.
수명이 늘긴 했지만
지금의 어르신들은 땅을 밟고 자란 분들이
양질의 식생활, 위생, 의학 발달로 수명이 길어진 거고
그분들의 자녀와
그분들의 손주 세대는 또 다를 거 같아요.
8. ...
'24.2.26 2:38 AM
(211.243.xxx.59)
돈없는데 오래 살면 재앙이죠.
저는 건강 나빠지면 안락사하고 싶습니다.
9. 그리하여
'24.2.26 2:56 AM
(180.80.xxx.68)
인류는 70녀 후 멸종된다고 합니다.
10. 윗님
'24.2.26 3:59 AM
(67.70.xxx.142)
70년는 좀 그렇구 700년 내에 멸종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공룡들은 백만년 넘게 생존했다지만 자기편리를 위해서라면 서슴치않고 자연을 파괴하는 그리고 감정만으로도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어리석은 인간은 공룡만큼 오래 못 갈듯요~~
11. 너무
'24.2.26 4:23 AM
(216.147.xxx.19)
너무 끔찍하게 오래 사네요. 물가가 올라서 안벌면 진짜 더 힘들어지기도 하고 또 오래살고.. 언제 은퇴하나 싶어요.
12. 그리하여
'24.2.26 4:34 AM
(180.80.xxx.68)
세계적 진화생물학자인 최재천 석좌교수는 “지구 기온이 2도 상승하면 인류는 77년 뒤에 멸종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했습니다.
산업화이전보다 이미 1.5도 상승했고요.
수명이 130까지 늘어난다면
그만큼 인간이 생태계에 부담을 주니까
더 앞당겨질지도요.
13. 130살까지
'24.2.26 6:43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징글하게 사는 사람만 살지 원래 인간은 80살 넘기 힘들어요.
근데 82살에 폐암 4기였는데 관해인지 4년때 통원만 하더라고요.
유병장수가 좋은건가요?
아파트 정자도 다 노인들 차지하고 공원도 다 노인들 차지던데
정자에서 삼삼오오 앉아 음식 드시며 담소하시는 분들중 연세가 언니언니 하며 동생 노릇 하는 분 86살이래서 놀랐어요. 올해도 건강하시더군요. 이분들 물어보면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가지
대장,위,시티등 띡어 본적도 없고 위와 대장내시경은 한번도 안해봤다네여ㅡㅜ
14. ...
'24.2.26 6:54 AM
(114.204.xxx.203)
무섭다 주변 부고 보면 대부분 90대 100인데
80즈음 건강하다가 요양원 안가고 자다 죽는게 요즘 꿈
좀비도 아니고 숨만 붙으면 뭐함
몸 기능은 다 망가지는뎀
15. ....
'24.2.26 7:23 AM
(58.29.xxx.1)
보통 70넘으면 재취업도 안되고 일자리 자체가 없는데
130세까지 연금으로 살아야겠네요.
세금내서 부양할 인구 자체가 없는데 지금 연금 정책이 유지나 될지
16. ....
'24.2.26 7:24 AM
(58.29.xxx.1)
지금 우리 부모님 세대도 지병 없으시면 90 거뜬히 사세요.
당연히 우리 세대는 100세 110세는 기본일듯요.
17. …
'24.2.26 7:36 AM
(121.163.xxx.14)
부양할 인구도 없는데
진짜 재앙이죠
80대만 되도 몸 기능이 거의 다 하락하는데
130이면 누워서 먹으며 설아있는 건지
18. 끔찍
'24.2.26 7:58 AM
(211.36.xxx.145)
쭈글쭈글 흰머리로 130세까지 살긴 싫어요
19. 죄짓는다
'24.2.26 8:01 AM
(211.250.xxx.112)
130살 노인 밑에 100살 노인 밑에 70살 노인밑에 40살...
비혼이 현명해지는 세상입니다. 기대수명이 줄어야 비로소 출생율이 올라갈거라 봅니다. 지구에 그만 죄지었으면 좋겠어요.
130살이면 도대체 기저귀를 몇십년을 차라는 걸까요
20. 00
'24.2.26 8:44 AM
(58.123.xxx.137)
그야말로 유병장수;;;;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21. 어디까지나
'24.2.26 8:46 AM
(112.164.xxx.77)
-
삭제된댓글
연구일뿐입니다.
실지로는 ㅂ
22. 어디까지나
'24.2.26 8:47 AM
(112.164.xxx.77)
-
삭제된댓글
실지로는 백살까지도 못살아요
그러니 몸애 좋은거 찾아먹으며--- 건강하게 산답시고
대충 적당히 먹고들 사세요
솔직히 덜 먹는게 몸에 좋은겁니다,
23. 수명 늘어봤자
'24.2.26 9:47 AM
(220.117.xxx.100)
아프고 돈들고 몸은 내 맘대로 못 쓰고 머리도 퇴화해가는 노쇄한 수명만 늘어날 뿐인데 그게 좋은가요?
수명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불행의 년수가 늘어난다고 생각해요
뒷감당할 수 없는, 누군가의 뒷감당이 필수인 시간들만 늘어나는거잖아요
24. ...
'24.2.26 11:21 AM
(114.204.xxx.203)
80넘으면 진짜 90 100 살아요
주변에 흔함 지금도 10년 이상 누워 지냄
120이면 누워서 몇십년 지내는건데...
끔찍하네요
6ㅡ50대부터 머리나 몸이나 하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