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5 5:54 PM
(61.79.xxx.23)
흙일수록 공부해야 합니다
수능만 잘보면 의사 약사 한의사 다 될수 있어요
가성비 끝판왕 시험
2. ..
'24.2.25 5:56 PM
(118.235.xxx.196)
대학을 공부만 하러 갑니까?
캠퍼스 생활도 해보고 방학때 유럽 배낭여행도 가보고 이런저런 활동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대학생만 누리는 특권도 많고.
이런저런 경험 하면서 미래 계획도 세우고.
돈버는게 뭐 좋다고 그 어린 나이에 돈을 버나요
돈은 어쩔수 없이 버는거지
3. ???
'24.2.25 5: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흙인데 자기일을 어떻게 해요? 장사할 밑천은 어디서 나고요? 장사할 밑천 있는 사람은 흙이 아닙니다. 흙은 공부해야 돼요.
4. 아~
'24.2.25 6:00 PM
(223.39.xxx.58)
흙~~이라고 누구가 어떻게 단정~확정할수있나요?
배워서 남주나~~~의미가 딱 맞는것 같아요
각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뭔가 공부하고 배우고 책이라도
읽다보면 기본상식이라도 알게되고 ᆢ확실히 다릅니다
그길 안가본사람보다 가본 사람이ᆢ~~
5. 아~
'24.2.25 6:02 PM
(223.39.xxx.58)
ᆢ흙수저~~ 얘긴가요?
조금이라도 배운사람이 인생이ᆢ나을듯
6. ..
'24.2.25 6:06 PM
(118.235.xxx.254)
고졸 무시가 아직도있어서.. 옛날이지만 삼순이도 직업 있어도 고졸로 무시받았잖아요.
7. 뭐래니
'24.2.25 6:07 PM
(58.29.xxx.185)
한국인이 쓴 문장 같지가 않네
8. 단비
'24.2.25 6:15 PM
(183.105.xxx.163)
공부 머리가 되면 가르쳐야죠.
남들이 보기에도 저희집은 완전 흙입니다.
거의 노가다 직업이예요.
아들이 중등때부터 공부에 뜻이 있어보여
밀어줄것도 없었지만 과외하겠다면 동네 학원에 보내주고 수학은 힘들어 하길레 고등때 잠깐 개인과외도 시켜주었어요.
어려울때는 적금도 보험도 깨서 가르쳤어요.
그래도 보람은 있더군요.
온 동네에서 애 의대간걸 다 알더군요.
지금은 떳떳하게 애 낳고 잘 살아가고 있어요.
힘들드라도 뒷바침 해주면 보람을 느낍니다.
9. ...
'24.2.25 6:21 PM
(211.243.xxx.59)
흙인데 자영업을 차린다?
자영업 차릴 돈 있음 흙이 아님.
10. ..
'24.2.25 6:21 PM
(118.235.xxx.54)
홁이 뭔가요 흙수저라 하지 흙이라 안해요
11. ㅡㅡㅡㅡ
'24.2.25 6: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흙수저일수록 배워야 해요.
12. 흙수저 일수록
'24.2.25 6:27 PM
(58.234.xxx.237)
공부해야합니다. 몸값을 높여야함.
13. ..
'24.2.25 6:29 PM
(106.101.xxx.200)
공부로는 한계가 있죠.
결국 남의 밑에서 일하다 끝난다는 거고 자기 사업은 뭔가 바꿀 기회가 있긴 하지만 가능성이 아주 낮아서.. 뭐라 말하기가.
14. ᆢ
'24.2.25 6:31 PM
(1.238.xxx.15)
흙이 뭔지 모르고 흙인적도 한번두 없죠.
개천에서 용이될지 개천 게붕어가 될지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단편적인것만 보고 조언하는건 아니죠
15. 경험하니
'24.2.25 6:34 PM
(175.193.xxx.206)
대학은 나와야겠더라구요. 제가 20대때 대학입학하고 다른꿈 펼친다고 그만두고 그땐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니 별상관 없었죠. 결국 졸업장없이 수년을 보내보니 저보다 못한 대학 나온사람도 은근 대학자랑하고 무시하고... 뭐 그렇다고 나도 대학 잠깐 다녔다고 할수는 없지만 나를 증명하기위해 또 다른 노력도 해야하고 결국 학점은행으로라도 학사학위하고나니 그거라도 아쉽진 않더라구요.
젋을때 조금 늦더라도 대학은 나와놓고 다른일 해도 안늦는다는 생각들어서 저 닮은 아들이 자꾸 다른거 좋아하는거 하고 싶어했는데 그냥 대학졸업하고 해도 된다고 보냈어요.
16. 뭐하면
'24.2.25 6:37 PM
(123.199.xxx.114)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까요?
17. 사업수완이
'24.2.25 6:52 PM
(175.193.xxx.206)
흙수저에서 금수저 된사람은 일단 사업수완이 좀 있고 운도 따라야 되더라구요. 금수저 까진 아니어도 은수저 정도 된 사람이 가까운 사람이 주변에 둘 있는데 자기 분야에서 거의 발바닥부터 밟아 올라갔고 끈질기게 해냈고 결국 오너가 되어서도 열심히 해요.
18. 뭔소리래
'24.2.25 7:17 PM
(121.166.xxx.230)
세상을 거꾸로 사는군요.
흙수저일수록 공부해야죠.
굼수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기회가 생기는거예요.
아이 회사에 어떤분 정말정말 흙수저였는데
코인해서 30억벌고 퇴사했데요.
사회에 나가면 여러경로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보는눈이 일단 달라지는데 왜 대학을 안가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대학에서 듣는 강의들
최고의 교수진들이 전하는 인문학적인것들 그거 무시못해요
님이 좀 비관적인가보네요.
19. 어설픈 대학보다
'24.2.25 7:25 PM
(114.204.xxx.203)
장사나 기술 배우는게 나아요
20. ...
'24.2.25 8:41 PM
(124.111.xxx.163)
흙수저 인생이 뭔지 모르니 이런 글을 쓰는 거죠.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라는 얘기.
흙수저다 자기사업을 할 돈을 어디서 만들어요. 그리고 흙수저는 실패를 하면 안 돼요. 실패하면 두번째 기회라는게 없으니까.
자기사업을 하고 싶어도 그 돈을 만들려면 남의 밑에서 일을 해야 하고. 남의 밑에서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 기회를 구하려면 공부를 해야지 공부 못한 흙수저는 그냥 일용직이나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뭔 소리를 합니까.
21. ㅇㅇ
'24.2.25 9:05 PM
(183.102.xxx.78)
가난할수록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몸값을 키워야죠.
학력이 좋으면 좋은 회사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비슷한 학력의 사람을 만나게돼요. 저도 가난한 집에서 열심히 공부해 일류대학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해 비슷한 가정형편의 남편 만나 결혼했어요. 결혼할 때 마이너스 천만원으로 시작했는데 대기업 맞벌이하니 50대 초반인 지금 자산이 약 19억쯤 됩니다.
22. ...
'24.2.25 10:40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돈 버는 방식은 대학 안가면 배운답닏까
완전 이상한 소리 하시네
23. ,,,
'24.2.25 10:53 PM
(118.235.xxx.171)
옛날 훍수저 생각하고 의사 한의사 얘기 하는 사람들 많네요 옛날에는 부모가 머리는 좋아도 돈 없어서 저학력인 경우가 많아서 자식들 중에 공부 머리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 요즘 애들 부모 나이대는 머리 좋아조 돈 없어서 공부 못 한 세대가 아니에요 공부 머리 없이 노력만으로 되는 건 한계가 분명히 있고요
차라리 공부 보다 다른 길로 잡아주는 게 대부분은 더 나아요
24. 흙
'24.2.25 11:10 PM
(119.69.xxx.244)
흙수저는 공부해야되요
왜 의대안갔나 후회되지만
전 공대나와서 대기업다니다 외국계 이직했더니
연봉 많이 줘요
이제 흙수저 아니에요
재주없으면 공부라도 해야됩니다
25. 00
'24.2.26 8:26 AM
(175.223.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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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흙수저일수록 공부 많이 해야 하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더 안정적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모두가 제도교육에서만이 최고의 효율을 얻는 건 아닐 수도 있기도 하고, 그리고 학습 자체보다 학벌과 간판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것도 문제란 점에서 원글님 말씀도 어느 정도 공감해요. 아이에 따라 다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