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거리두기 철저히 합니다.
절대 가만히 안겨있지 않고요. 가까이 다가가면 알아서 일어나 안전 거리 유지합니다 ㅜ
독립적이에요. 인간보다도 더. 방해받기 싫어하고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누리며 사색도 하고요.
진짜 웃기는 짬뽕
인간과 거리두기 철저히 합니다.
절대 가만히 안겨있지 않고요. 가까이 다가가면 알아서 일어나 안전 거리 유지합니다 ㅜ
독립적이에요. 인간보다도 더. 방해받기 싫어하고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누리며 사색도 하고요.
진짜 웃기는 짬뽕
어릴때 대형견만 주로 길렀었는데 개바개에요
저희집 7키로 개딸도 그래요
빈정상해요ㅋㅋ
진돗개가 거리두기 심해요
서로 사랑하는데 안는건 싫어해요
먼곳에 가있는 내 사랑 쭈니!
사람만 대형견인데
소형견마냥 품에 뛰어들고 치대고 합니다..
좋다고 개펀치해대면 휘청휘청합니다
껴안는거 싫어하는지요.
근데 왜 껴안고 깊게 생겼냐 서로 괴롭게.
가끔 서운해요 울집 개한테
저럴거면 뉴요커로 태어나지 왜 개로 태어나서 울집서 쿨하고 난린지 몰것어요
지금도 집안 저 멀리서 얼굴만 빼꼼 보이게 엎드려있네요.
몸은 멀리 있고 싶고 인간이 뭐하는지는 궁금하고 ㅋㅋ
귀엽네요 종이 뭐에요
82에서 진돗개는 고양이같다라는 글 보고 너무 공감했어요. 니 옆에 있지만 그게 만지라는 건 아니야!!
저희집 진도는 산책 나가기 전에 10분정도는 막 몸을 치대고 빵댕이도 만지게 해주고 아주 서비스가 좋아요. 그래서 강아지 만지고 싶어서라도 산책 자주 나가게 되더라고요. 아주 여우에요 여우ㅋㅋ
딱 하는게 ㅎㅎ
35키로인게 무릎에 올라와요.
겨드랑이 파고들어요.
이뻐이뻐 백번해야해요…
티컵 말라뮤트라고 해요.
그 티컵 크기가 빨간 고무다라예요.
강아지 ㅎㅎㅎ.
저희 아들같은 성격이네요 ㅎㅎ 고양이과라 생각했는데 진도개였나봐요
거리두기 장난 아님요
지가 오고 싶을때만 오고 제가 다가서면 뒤로 물러서요
요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