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근무 소패아줌마

..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24-02-25 11:32:30

그만둔지 이십일도 넘게 지났는데 문득 그 소패아줌마가 떠오르면서 너무 싫으네요.

윽 그런아줌마랑 2년을 일했다는게 짜증납니다.

내면이 욕심과 이기심 질투로 가득차있는데 멍청하게도 그걸 숨기지도 못하고 드러내고 늙은 여우짓은 아주 대놓고 하는 아마추어.

이사람을 기억에서 지우고 싶습니다.

IP : 106.101.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5 11:34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스탑하는 연습하시길

  • 2. Uopp
    '24.2.25 11:35 A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글 쓰는게
    계속 기억하려 노력하는 꼴이에요.

    글 쓰고 댓글 보고...

  • 3. 봄햇살
    '24.2.25 11:55 AM (175.120.xxx.151)

    뭣하러 기억해요. 잊어버리세요~
    더군다니 그만두고도 못하러 생각해요

  • 4. ..
    '24.2.25 12:14 PM (115.143.xxx.157)

    이렇게 글 쓰는게 트라우마 치료에요
    계속 말해야 맺힌게 해소가 되더라고요
    그런분옆에서 2년이면 버틸만큼 최대한 한거같아요
    인간관계 유효기간이 좋건 나쁘건 대략 2년정도더라고요

  • 5. ..
    '24.2.25 12:15 PM (115.143.xxx.157)

    도돌이표되는 성격이시라면 첫댓님 말씀처럼 딱 끄고 일어나는 연습도 해보시길

  • 6. ㄷㄷㄷ
    '24.2.25 1:01 PM (118.235.xxx.106)

    저 11년째 그런 여자랑 한 사무실에 있어요..
    올해는 반드시 이직 성공하리..

  • 7. 원글
    '24.2.25 1:23 PM (106.101.xxx.94)

    윗님 저도 10년 근무해서 일자체는 어렵지 않았어요.그런데 굴러들어온 저 마트아줌마가 올때부터 일이년만 다닌다는둥 지는 사고싶은게 많아서 일하는거라는둥 오전근무할거라는둥 쉬지 않고 떠들던 아줌마가 그런말을 안했다고 딱잡아떼면서 저보고 거짓말한다고 떠벌리고 제 근무시간에 하면서 일도 설렁설렁하는데 제가 일하는것까지도 그렇게 해주지 말라고 아휴...말하기도 짜쯩나는인간.나갈생각도 안하고 더 붙어있다가는 재수없이 제 수명만 단축될거 같은 소름끼치는 사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324 Pt 한달 푹빠짐 15 ㅜㅜ 2024/04/13 4,156
1576323 바쁘다는데도 자꾸 빨리 만나자는 친구 6 .... 2024/04/13 2,146
1576322 가족과는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16 . . .... 2024/04/13 3,744
1576321 먹찌빠 게임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올까요 2 ... 2024/04/13 1,217
1576320 러시아에 이 거리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4 ? 2024/04/13 697
1576319 40대 바지맛집 있으세요? 15 ........ 2024/04/13 4,556
1576318 내 옷장을 분석한 결과 5 .. 2024/04/13 2,809
1576317 고양이 사료 전 go 먹이는데 괜찮나요? 2 피부 2024/04/13 674
1576316 정신과약이 유방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6 ..... 2024/04/13 1,684
1576315 (삭제)볼트모트 사료 6 .... 2024/04/13 1,390
1576314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이혼 셀프 폭로 어떻게 봐야 할.. 1 같이봅시다 .. 2024/04/13 1,980
1576313 아이가 좌파와 우파 그리고 운동권이 뭔지 물어보면 28 .. 2024/04/13 2,270
1576312 파김치를 담그면 4 2024/04/13 1,521
1576311 30넘어서는 영어발음 교정 힘든가요? 14 ㅇㅇ 2024/04/13 1,514
1576310 아이러니하게 박근혜때 집값, 물가가 다 그냥 말 안 나오게 조용.. 30 ㅇㅇ 2024/04/13 4,224
1576309 티빙에서 '너와 나' 봤어요 1 커피커피 2024/04/13 1,466
1576308 미인이었던분들이 노화를 훨씬 힘들어하네요 50 ㅡㅡ 2024/04/13 14,784
1576307 어깨 넓은 사람은 여름 옷 어떻게 입나요 8 어깨 2024/04/13 1,754
1576306 원래 66 입는데 55 사이즈도 맞을까요? 3 품절 2024/04/13 1,651
1576305 유쾌해서 좋은 사람들 2 ... 2024/04/13 2,361
1576304 아기 보는꿈 안은꿈 9 88 2024/04/13 1,558
1576303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조국이 도와준다면. 102 ... 2024/04/13 5,463
1576302 해외 여행 갈때 4 2024/04/13 1,732
1576301 128세 어르신 살아계시네요 6 .... 2024/04/13 3,962
1576300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내주고 왔어요 22 핑크공주 2024/04/1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