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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사고 싶던 물건을 놓쳤는데

당근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24-02-25 11:20:49

가만히 보니까 고급 랜드마크 아파트 사시는 분이 가져간 것 같더라고요

빈티지라 엄청 비싼 물건은 아닌데, 아쉬운 마음이 들다가 제 좁은 집보다 그 고급 아파트에 더 어울릴 것이라 생각이 들면서 

 

정신 차리고 돈 더모아 부동산을 사야지 하는 생각이... 왜 그렇게 눈이 높은건지

 

 

참고)) 본인이 공개 후기를 안 남기면 안 보여요.. 제삼자가 알 길이 없어요. 저도 후기 사진이 떡 하니 있으니 알았지요..ㅠㅠ 그분의 득템이 부러울 따름.

IP : 125.129.xxx.11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2.25 11:21 AM (175.120.xxx.173)

    누가 가져갔는지도 보이나요?

  • 2. 가져간
    '24.2.25 11:22 AM (125.129.xxx.114)

    가져간 분이 파신 분한테 사진 후기 적어두셨더라고요
    거래 후에 사진 후기같은 거 공개적으로 보낼 수 있어요

  • 3. 바람소리2
    '24.2.25 11:22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남의 톡이 보여요?

  • 4. 원글
    '24.2.25 11:23 AM (125.129.xxx.114)

    공개적으로 보이게 후기 보낼 수가 있어요~

  • 5. ..
    '24.2.25 11:24 AM (211.208.xxx.199)

    돈이 없고 시간이 없는거지
    안목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ㅠㅠ

  • 6. ㅎㅎ
    '24.2.25 11:24 AM (175.192.xxx.202)

    그분에게 감사 인사 드려야겠어요.
    돈도 굳었고 미래 목표 세웠고
    인생 무료 컨설팅 해주셨으니 ^^

  • 7. ??
    '24.2.25 11:2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제3자들 끼리 매매하는 물건의 구매자 정보를 어찌 알아요?

    내 물건 판매할 때도
    개인 정보에 관심 갖고 질문 많이 하는 구매자
    기이하고 찜찜하고 부담스럽던데..

  • 8.
    '24.2.25 11:26 AM (125.129.xxx.114)

    에구 그게 당근 거래하고 나서 후기 쓰라고 하잖아요 그때 사진 같은 거 첨부하면 공개적으로 보여요 뷰가 어디서 많이 본 뷰라 어딘지도 대충 알아본 것이구요
    랜드마크 아파트 이름은 지울게요

  • 9. 아진짜
    '24.2.25 11:30 AM (218.37.xxx.225)

    센스 넘치는 글에 짜증나는 댓글들..ㅠㅠ

  • 10. ㅇㅇㅇ
    '24.2.25 11:30 AM (121.183.xxx.63)

    집착 무섭네요

  • 11. 생각해보니
    '24.2.25 11:34 AM (125.129.xxx.114)

    돈이 굳기는 했네요 나중에 아파트 살 때 보태야지.....

  • 12. 그냥
    '24.2.25 11:34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비띡이로 댓달고 싶어져서여.
    당근에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
    뭘 동개씩이나. 판매자 보게 핸드폰이나 비공개로 해도 되잖아요.
    둘이 거래인데요.

  • 13. ??
    '24.2.25 11:35 AM (116.42.xxx.47)

    뭐가 집착이라는건지
    그 판매자 물건들이 괜찮으면 관심버튼 누르고
    볼수 있는거고
    그 판매자 후기도 볼수 있게 나와있잖아요
    후기에 올라온 사진보고 글 쓰신것 같은데
    참 오바하는 댓글들이 더 무섭네요

  • 14. 그냥
    '24.2.25 11:35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삐딱이로 댓달고 싶어져서여.
    당근에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
    다른 사람들 알고 싶지도 않을텐데 뭘 공개씩이나. 판매자 보게 핸드폰이나 비공개로 해도 되잖아요.
    둘이 거래인데요

  • 15. ..
    '24.2.25 11:37 AM (223.38.xxx.120)

    후기에 올라온 사진보고 글 쓰신것 같은데
    참 오바하는 댓글들이 더 무섭네요 2222222222

    트집못잡아서 환장한 댓글들..

  • 16. ..
    '24.2.25 11:39 AM (211.208.xxx.199)

    집착도 아니고 무서울 것도 없죠.
    예를 들어볼게요.
    홍길순이 테이블을 팔았어요.
    홍길순이 그동안 판 물건에 대한 목록과 후기는
    누구나 볼 수 있죠.
    후기를. 읽어보아야 이 사람이 믿음직한 판매자인가 알아보고
    홍길순 그 사람과 거래를 하잖아요.
    (과거 판매한 물건에 대한 후기를 안보고 뭘 믿고 거래 하세요?)
    홍길순이 판매한 후기를 보니까
    내가 사고팠던 물건의 사진과 후기가 올라왔더라.
    **아파트에 사는.분이 사갔더라 .
    원글님은 그 말씀이죠.

  • 17. 그게
    '24.2.25 11:40 AM (175.120.xxx.173)

    아니 몰라서 물어본걸
    또 트집이라고 ㅜㅜ그러세요 들...
    트집못잡아서 환장했다뇨 ㅜㅜ

  • 18. 에휴
    '24.2.25 11:42 AM (218.37.xxx.225)

    댓글들 좀 읽어보세요
    저게 트집 못잡아 환장한게 아니면 뭔가요?

  • 19.
    '24.2.25 11:49 AM (223.62.xxx.3)

    왜들 싸워요?
    ㅋㅋㅋㅌ

  • 20. ㅇoo
    '24.2.25 11:50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당근 하면서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시네요.
    심플하게 삽시다

  • 21. 영통
    '24.2.25 12:06 PM (106.101.xxx.253)

    이사 정리 중이라 당근에 아주 싸게 내 놓고 무료로 주고.

    그런데 오신 분들 공통점이 차들이 벤츠더라구요..신발도 아주 비싼 신발..

    남편이 저래야 부자되는구나 감탄을 하더군오

  • 22. 이렇게 놓친 물건
    '24.2.25 12:15 PM (210.106.xxx.172)

    진짜 헤어진 연인처럼 무시로 생각나고 비슷한거 검색해보게 된다는..

  • 23. ..
    '24.2.25 12:48 PM (223.38.xxx.101)

    175.120.xx
    중간에 원글 트집잡던 댓글이 있었어요
    웃긴게 그래놓고 또 지들 댓글은 또 지워요. ㅎ

  • 24. 그게
    '24.2.25 12:58 PM (175.120.xxx.173)

    ㄴ아..그랬군요.

    전 저더러 뭐라고들 하시는 줄 알고
    소심해졌어요. ㅜㅜ

  • 25. ㅎㅎ
    '24.2.25 1:12 PM (222.235.xxx.9)

    귀여운 원글님, 마음에 두는 물건을 눈 앞에서 놓쳐 버린것 같으면 너무 아깝죠.
    고급 랜드마크 사신분은 좋은데가서 사지
    왜 당근에서 사셨는지,,,
    담에 꼭 원글님도 득템하시길요

  • 26. 황당
    '24.2.25 4:27 PM (116.32.xxx.155)

    뭐가 집착이라는건지
    그 판매자 물건들이 괜찮으면 관심버튼 누르고
    볼수 있는거고
    그 판매자 후기도 볼수 있게 나와있잖아요
    후기에 올라온 사진보고 글 쓰신것 같은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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