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나온 영화중 안본거 찾아서 어제 신나게 몰아봤어요.
내남자
아포칼립토
은밀한 가족
메이
넷다 볼만했는대 아포칼립토 는 잔인한 장면은 좀 있지만 정글과 폭포 그리고 긴박한 추격씬과 싸움장면 볼만해요.
내남자는 여운이 남는 영화예요.
홋카이도의 눈과 유빙이 떠도는 바다 장면이 너무 멋있더군요.
소재가 다소 거부감느껴지지만 원작을 바탕으로 한만큼 잘짜여진 구성에 매력적인 남녀주인공들의 연기가 출중해요.
원작도 찾아 읽어보고싶어요.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